스무살이 되어 한창 놀던 어느 봄, 남들에 비해 이르게 새생명이 찾아왔습니다. 뱃속에 있을때부터 아들과 둘이서만 쭉 지내오다가 현재는 저뿐만 아니라 저의 아들까지도 사랑해주는 남자친구를 만나 곧 1주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12년 전, 고등학교 수학여행 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제주도에 간 저와 아직까지 한번도 비행기를 타본적 없는 아들, 그리고 찐사랑을 알게 해 준 남자친구에게 특별한 선물같은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대 후반이지만 한번도 제주도를 가본 적이 없네요.. 저희가족은 여행도 안 가는 좀 삭막한 가정이라 부모님이 더 나이드셔서 거동이 불편해지시기 전에 꼭 다 같이 추억을 남길만한 여행이 가고 싶네요. 감귤따기 체험도 해보고 싶고 동백꽃 구경도 좋겠네요.. 직장생활 하면서 상사때문에 스트레스로 온갖 정신병에 질병 달고 사는데 가서 잠시나마 상사 얼굴 안보고 숨통 좀 트이고 오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일년째 취준을 하고 있는 취준생이랍니다 작년 봄에 다녀온 제주인데요
제주에 방문하면 공항 입구부터 항상 설렜던 것 같아요 저에게는 이번 겨울 로망이 생겼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제주를 눈 내리는 겨울날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산타모자를 쓰고 돌아다녀 제주에 있는 모든 이와 저에게도 특별하고 기억에 남는 겨울을 보내고 싶어요 🎅🏻 허허 당첨이 된다면 저는 한라산도 등반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구요, 감귤체험도 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겨울을 선물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제주도는 우리 가족에게 늘 특별한 추억과 새로운 시작을 약속해준 소중한 곳이에요. 딸아이의 돌 무렵, 한라산 자락에서 남긴 발자국은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 있답니다. 그로부터 7년이 흘렀지만, 이번엔 꼭 다시 한라산 정상까지 올라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싶어요. 특히 겨울 한라산의 설경과 동백꽃의 조화는 상상만으로도 설레네요. ❄️🌺
또한,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을 축하하며 가족 모두가 함께 오름을 오르는 것도 꿈꿔봅니다. 제주의 청정한 바다와 한라산의 기운 속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더 깊이 느끼고,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제주도의 겨울은 그 자체로 선물 같은 시간이에요. 하얀 눈, 감귤 크리스마스 트리🎄🍊, 그리고 별빛 아래 보내는 낭만적인 하룻밤까지! 이번 스타빌 숙박권 이벤트를 통해 그 모든 특별함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21년부터 매년 겨울마다 방문했습니다
이제는 겨울을 떠올리면 자연스레 제주가 떠오릅니다
사계절이 아름답지만 특히 눈덮힌 오름, 감귤을 나누어주는 제주의 인심이 겨울의 제주를 더욱 빛나게 하는 듯 합니다
제주시 위주로 여행했기에 서귀포는 아직 낯선 미지의 공간인데요, 올 겨울 제주에 가면 꼭 서귀포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보자마자 여기다하고 생각했습니다. 저의 가족이 최근 가족상을 당하여 하루하루 큰 슬픔에 빠져 살고있는데, 어머니도 퇴사를 하고 아버지 건강이 안좋으셔서 작년에 결혼한 저의 배우자와 가족과 함께 자연 경관으로 힐링이 생각나는 제주로 힐링 여행을 가고싶어요~ 이번기회에 가족과 함께하는 좋은 추억으로 따뜻하게 위로가 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저는 서귀포쪽의 한라산과 감귤농장체험, 섭지코지가 너무 궁금하고 어머니가 섭지코지를 가보고싶어하셔서 소망합니다! 💚🙏🏻 부디 좋은 기회가 올 수 있기를..!
제주도를 일 년에 세 번은 가는 사람!🙋♀️ 제주의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을 다 좋아하지만 제주도의 겨울은 특별한데요-! 바로바로 설국 못지 않은 아름다운 눈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에요❄️⛄️ 하얀 눈에 빨갛게 핀 동백의 조합은 말해모해~🌺 매년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정신없는 서울을 떠나 제주도로 향하는데요! 제주공항에서 만나는 감귤 크리스마스 트리부터 낭만이 장난 아니잖아요?!🎄🍊 올해 크리스마스도 연인과 제주에서 보내려고 해요:) 좋은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하고, 차갑고 깨끗한 공기, 쏟아질 것 같은 별 아래서 하룻밤을 보내고 싶어요! 이번 크리스마스도 제주도로~✈️🏝️
10여 년 전 남자친구와 처음으로 가보았던 제주에 정말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어요. 어린 시절 가족과 여행을 못 다녀봐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때는 면허가 없던 터라 뚜벅이로 4일 동안 고생하며 여행했던 추억이 저희 커플에게는 아직도 소소하면서도 즐거운 이야기 소재예요. 그 시절엔 어린 때라 모든 게 가능했던 것 같아요 :) 어느덧 세월이 흘러 이제는 10년 가까이 사귄 남자친구와 결혼 약속을 했고, 최근에 이번 겨울 제주에 다시 한번 놀러 가자는 이야기가 나왔어요. 마침 이렇게 좋은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고 기뻐요. 저희는 성산일출봉, 아쿠아플레넷, 감귤농장 이렇게 가봤었는데, 제주의 모든 것이 다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성산일출봉의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던 것이 기억에 남고 개인적인 추억도 많아 꼭 다시 가고픈 장소예요! 그리고 다시 제주에 가게 된다면 우도와 에코랜드, 동백수목원에 꼭 방문해보고 싶어요 :) 제주 여행지 추천으로 언급이 많이 되는 곳이라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만약 제주도 스타빌 숙박권 당첨이 된다면 우리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중인 남자친구가 정말 기뻐할 것 같아요! 꼭 당첨되면 좋겠습니다. 좋은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20년을 넘게 살면서 제주 땅을 밟아 본 적 없는 졸업반 대학생 입니다..🫠 흔하디 흔한 학창시절 제주도 수학여행도 유감스럽게도 제가 다녔던 학교는 가지 않았고 , 고등학교 3학년부터 재수,삼수를 포함한 20대 초반까지의 시간을 입시로 꽉꽉채워 보냈기에 저에게는 해외는 커녕 제주도에 놀러가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어요 !.. 20살 재수시절 가족끼리 제주도 여행의 기회가 있었지만 그때는 “재수생이 무슨 제주도 여행이야~..” 하며 가지 않았고(못했고••) 저 빼고 가족들끼리 갔던 기억도 있네요🥲 그러던 제가 입시를 성공해서 대학교 막학기를 바라보고 있고 그 찰나에 이 이벤트를 보게 되어 부리나케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실 몇달전에 ‘첫’ 남자친구가 생겨서요.. ㅎㅎ
첫 남자친구랑 같이 첫 제주도 여행을 가면 저한테 의미가 정말 클 것 같더라구요 ㅎㅎ 제가 그동안 제주도 게시물이나 인스타도 많이 보며 픽했던 여행지는
1.청궁물🌊 / 2.카페 말로🐴 / 3.금오름⛰️ 이고,
마지막은 당연히 ⭐️스타빌⭐️🤩!! 인데요 ~! :)
물론 우도, 감귤농장, 판포포구 해변 등 제주하면 떠오르는 엄청 유명한 명소들도 많지만,
그곳들은 이미 너무 핫(?)하기에 저는 유명세보다는 제 취향을 더 담은 요 네가지 장소들로 픽해봤습니다 😆 입시로만 20대 초반을 보냈고 지금은 20대 중반.. 곧 후반을 맞이하기 전 졸업기념으로 인생의 첫 남자친구와 첫 제주여행을 스타빌에서 묵으며 보내면서 너무 행복하고 뜻깊은 기억속 한페이지를 채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