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놓치지 말아야 할 ‘여름’ 제주관광 <햇빛 찬란한 제주의 여름, 푸른빛 추억 만들러 떠나볼까?>
제주도에 가게 되면 늘 가게 되는 곳 중의 하나가 성산일출봉인 것 같아요!
멀리서 바라보면 우뚝 솟은 성산일출봉이 너무 신비하고, 성산일출봉을 오르며, 바다와 기암괴석의 아름다운 경관을 보면 감탄이 나오게 돼요.
건축물은 아니지만, 제주도를 상징하는 멋진 자연풍경의 랜드마크 중 하나를 고르라면 그 중 하나가 바다와 언덕, 바위가 조화로운 성산일출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제주도 를 다녀온 가장 큰 이유
( 맨날맨날 가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곳 )
바로 제주서쪽 한림읍에 위치한
제주도립김창열미술관 때문이지요 ~!
동서양의 가치를 구현한
물방울 작가 김창열화백
지상 1층, 대지면적 4,990㎡의 빛과 그림자가 공존하는
본 미술관에서는 물방울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직접 다녀온 후기,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기운에
역시 오기 잘했다 !! 라는 생각이 들었고,
단조로운 컬러와 직선으로 이루어진 건축물이
정말 제 스타일이여서 반해버렸습니다 🖤
작품을 실제로 보니, 너무 경이로워서
한참을 바라보고 또 바라보았어요.
제주 여행 가시면 꼭 꼭 꼭 !!! 가보셔요.
건축가 유동룡(이타미 준, 1937~2011)의 1970년대 초기 작품부터 말년의 제주도 프로젝트까지 약 40년에 걸친 건축 작품을 전시한 곳이다. 역시나 멋진 외관과 더불어, 적막하지만 고요한 내부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2층 전시작품은 건축에 흥미가 있는 사람에게는 큰 볼거리가 될 것 이다. 작품을 보고 카페에서 마셨던 따뜻한 티 한잔이 기억이 남는다.
이타미준 특유의 자연과 어우러지는 건축물 외관이 돋보였던 곳! 아늑한 분위기 속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제주도에서 사색하기 좋은 힐링의 장소를 찾다가 발견한 새미은총의 동산, 성이시돌 목장을 다녀왔습니다.
새미은총의 동산은 조경이 이쁘게 이루어진곳이라 가는 곳바다 포토죤이었습니다.
특히 육지에서는 보지못한 울창한 나무는 외국적인 풍경의 모습을 자아냈습니다
성이시돌 목장에선 유기농우유를 먹어보았는데 정말 그 고소함이 최고였지요.
테쉬폰은 1961년경 지어진 것으로 목장과 함께 지어닌 목동의 숙소인에 건축양식이 아주 특이해 셔터를 연신 눌렀습니다
성이시돌목장은 입장료는 없고 반려동물의 동반입장이 가능한 곳이었습니다
제주도에서 조용한 힐링의 장소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