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친구들과 큰 계획없이 떠난 제주 여행이었습니다. 렌트카도 없이 떠난 여행이라 골고루 다니지 못할까 걱정이었는데 걱정과 달리, 대중교통 타면서 풍경 구경만으로도 너무나 큰 힐링이었습니다,, 사방이 푸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당첨이 된다면 좀 더 다양하게 제주도 속 깊은 곳까지 다녀오고싶습니다!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은 “금오름”입니다. sns에서 우연히 금오름을 본 순간, 만약 가게된다면 아무 생각없이 앉아있다 오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꼭 당첨되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마지막 제주여행을 언제 다녀온지 기억이 나질 않아요 10년이 넘어 그만큼 오래되었습니다.. 저는 임고생인데 꼭 합격하면 제주도 가야지 하고 n수째 어떻게 사계절이 지나가는지 모르고 지내고있는 것 같아요 심적으로 가을 겨울이 가장 힘든데 힘들면 바다가 보고싶다는 마음이 문득 들더라구요 제주는 마음의 고향이라 힘든 마음도 지친마음도 온전히 놓고 다시 회복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싶어요 대학생때는 돈이 없어서 알바하니라 현실에 버거워 여행을 못갔고 임고생인 저는 이번주 토요일 시험에 합격하고 꼭 가고싶네요 바다와 드넓은 금오름을 골랐는데 답답한 지금 제 마음과 반대되어 가서 꼭 가서 마음껏 행복함을 느끼고 오고싶어요
저희 가족은 부모님 결혼 기념일과 아빠 생신을 기념해1.14~1.16 여행 일정이 잡혀 있어 이미 제주도행 티켓까지 예매해 놓은 상태인데요! 슬슬 제주도에서 입을 겨울 옷을 조금씩 구매해보려고 지그재그에 들어왔는데, 마침 지그제주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는 금오름을 방문하고 동백꽃을 구경하며 제주의 겨울을 느끼고, 이벤트에 당첨되어 제주의 밤도 뜻깊게 보내보고 싶어요.
#지그제주
엄마가 태어나서 제주도를 딱 한 번 가고 그 후로 한 번도 안가보셨어요 ..! 제가 친구랑 갔을 때 봤던 동백꽃들과 금오름을 계속 직접 보고 싶어하셨어요.
이번 기회에 더 늦기 전에 엄마와 제주도 가서 좋은 추억 쌓고 오고 싶어요 ☁💗
제주도 특유의 예쁜 노을과 자연을 함께 즐기고 싶어요
매번 엄마 회사 찬스로 제주도 여행을 갔는데 엄마가 퇴직을 하시면서 앞으론 예전처럼 자주 제주를 즐기기 어려워지겠다고 아쉬워 하셨어요. 이제서야 그동안 엄마와 함께 만들었던 제주여행의 추억이 소중하단 걸 깨달았네요. 아직 엄마랑 함께 구경하지 못한 제주의 절경이 많아서 이번엔 제가 직접 보여드리려고 해요. 여태 제가 본 제주의 풍경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를 방문하고 싶습니다. 낮에는 금오름에 올라 시원한 바람을 쐬고 해질녘엔 신창풍차해안도로에서 빛나는 노을을 감상하고 싶어요.
2년 전 남자친구와 1주년 기념으로 2박3일 제주도 여행을 갔었는데요, 제주도 도착한 첫 날 부터 3일째 돌아가는 날까지 3일 내내 비가오는 바람에 속상했어요 ㅜㅜ 남자친구는 고등학교 떄 수학여행으로 제주도를 가보고 처음 간다며 저보다 백배 더 들떴었는데..!! 떠나는 날 제주도 공항 근처 꽃밭에서 비맞아가면서 제 사진찍어 줄 때 풀이 죽어있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아른거려요...ㅎㅎ 처음 여행 일정 계획할 때는 새옷 입고 밖에서 예쁘게 사진 많이 찍을 생각에 들뜨고 설렜는데 현실은 여행가서 남은 사진들이 전부 흐리고 어둑한 풍경뿐인게 늘 안타깝고 속상했어요 ㅜㅜ특히 우도에서는 꼭 전기자전거 타면서 릴스 찍고 싶었는데!!!!!ㅜㅜ 땅콩 아이스크림 맛만 보고 왔네욥 😢 금오름, 월정리해수욕장... 노을질 때 빨갛게 물든 예쁜 하늘 기대했는데 남아있는 사진들은 전부 컴컴허네유ㅠㅠ 올 봄에 결혼식을 올리고 즐거운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저에게 아쉬웠던 제주도 여행이 선물처럼 주어진다면 다시 또 설레는 마음으로 허니문을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네요 ^^ 내년엔 2세도 계획중인데 좋은 일이 겹겹이 다가오면 좋겠어요❤️❤️임신 앞두고 마지막으로 한라산 소주 한 번 더..! 마시면서 흑돼지 냠냠먹고싶네요 ^^
3년전 혼자 처음 갔던 제주가 너무 좋아서 그 추억으로 지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동물 친구도 많이 보고 멋진 풍경과 맛있는 음식들..! 잊지모태ㅠㅠ 제주는 그냥 길만 걸어다녀도 좋다구요ㅠ 일몰이 너무 이뻤던 금오름도 다시 가고싶고 귀여운 알파카들도 보고싶고 동쪽으로는 못가봐서 기회가 되면 동쪽 제주도 느껴보고 싶어요! 성산일출봉, 우도 등등 갈데가 너무 많아서 고르기도 벅찬 행복한 고민이랄까?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한라산..! 제주의 꽃이데 안 갈 수 없자낭ㅠ 눈 쌓인 한라산의 절경 꼭 보고싶어요🫶🏻
이번에 11년된 친구랑 제주도 갈려고 표 예매했어요
비행기 타고 떠나는건 처음인데 너무 떨려요ㅜㅜ
숙소 어디갈까 찾아보고있었는데 비짓제주와 지그재그 콜라보를 해서 이벤트를 통해 제주도 스타빌을 가고싶어요 제주도에 이쁜 카페도 있고 재미있는 체험도 있는데 너무하고싶어요 알파카 체험 귤 따기 체험 등등
제주도가서 금오름을 가봤는데 금오름은 주변의 다른 오름들보다 등반이 쉽고, 산책하듯 즐길 수 있어 부담 없이 힐링을 원하는 분들에게 아주 좋은거같아요
진짜 제가 알파카를 보고싶어해서 알파카목장을 방문했을 때, 알파카들이 정말 귀여워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알파카에게 먹이를 주고, 부드러운 털을 만져보는 경험은 제주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이었습니다. 알파카가 사람을 무척 친근하게 대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고, 동물들과 교감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안돌오름은 오름이 잘 관리되어 있어 걷기 편안하고, 정상에 도달했을 때의 경관이 정말 멋졌고 오름 정상에서 한림과 주변 지역의 초록빛 자연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을 보고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른 인기 오름들에 비해 덜 붐비는 점이 마음에 들어, 여유롭게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었고 특히, 오름을 오르는 길에는 제주 특유의 식물들이 자생하고 있고 공기도 깨끗해서자연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주도 가서 이쁜 사진 이쁜 추억 만들고싶으면
여기 한번 가는걸 추천할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년을 넘게 살면서 제주 땅을 밟아 본 적 없는 졸업반 대학생 입니다..🫠 흔하디 흔한 학창시절 제주도 수학여행도 유감스럽게도 제가 다녔던 학교는 가지 않았고 , 고등학교 3학년부터 재수,삼수를 포함한 20대 초반까지의 시간을 입시로 꽉꽉채워 보냈기에 저에게는 해외는 커녕 제주도에 놀러가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어요 !.. 20살 재수시절 가족끼리 제주도 여행의 기회가 있었지만 그때는 “재수생이 무슨 제주도 여행이야~..” 하며 가지 않았고(못했고••) 저 빼고 가족들끼리 갔던 기억도 있네요🥲 그러던 제가 입시를 성공해서 대학교 막학기를 바라보고 있고 그 찰나에 이 이벤트를 보게 되어 부리나케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실 몇달전에 ‘첫’ 남자친구가 생겨서요.. ㅎㅎ
첫 남자친구랑 같이 첫 제주도 여행을 가면 저한테 의미가 정말 클 것 같더라구요 ㅎㅎ 제가 그동안 제주도 게시물이나 인스타도 많이 보며 픽했던 여행지는
1.청궁물🌊 / 2.카페 말로🐴 / 3.금오름⛰️ 이고,
마지막은 당연히 ⭐️스타빌⭐️🤩!! 인데요 ~! :)
물론 우도, 감귤농장, 판포포구 해변 등 제주하면 떠오르는 엄청 유명한 명소들도 많지만,
그곳들은 이미 너무 핫(?)하기에 저는 유명세보다는 제 취향을 더 담은 요 네가지 장소들로 픽해봤습니다 😆 입시로만 20대 초반을 보냈고 지금은 20대 중반.. 곧 후반을 맞이하기 전 졸업기념으로 인생의 첫 남자친구와 첫 제주여행을 스타빌에서 묵으며 보내면서 너무 행복하고 뜻깊은 기억속 한페이지를 채우고 싶습니다♥
1. 협재해수욕장 남자친구랑 5주년을 기념해서 놀러갔던 제주인데 날씨가 사진과 같이 너무 안좋았어서ㅜㅜ 제대로 구경을 못해본게 넘 아쉬웠어요 다시 날씨 좋은 제주, 바다를 보고 싶어요!
2. 우무푸딩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가서 맛보고 싶은 마음..🥰
3. 금오름 유명한 금오름 자연의 향이 물씬 났던 금오름에 다시 오르고 싶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