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 여행지로 떠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제주도 여행 관련 이벤트를 보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제주도 서귀포쪽으로 여행을 떠난적이 있습니다. 새벽부터 부랴부랴 일출을 보러갔었는데 그 때의 기억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고 제주도를 다녀온 후 그 어떤 곳을 가도 일출이 그때만큼 아름다웠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성산일출봉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길마저 너무 예뻐서 발걸음을 옮길 수가 없었습니다,, 사진찍는 곳마다 모두 그림처럼 예뻤고, 하늘도 너무 맑아서 구름도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바람도 꽤 불었지만 사진을 찍었을 때는 바람마저 완벽했고, 그 완벽했던 바람 덕분에 사진처럼 예쁜 기록들을 남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제가 다녀와본 수많은 여행지들이 있지만 제주도 서귀포라는 곳은 제게는 너무 소중했던 추억들이 많은 여행지라 한번씩 갤러리 다시 보면서 회상하며 꼭 한번 더 여행가야지 하고 다짐했었는데, 이런 너무 좋은 이벤트가 진행중이라 바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이벤트 기획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꼭 당첨되길 소망해봅니다,,!🤍☁️
그동안 여행을 평소에 자주 못다녔었어요 아직 해외여행도 안가본 저는 그동안 다녀온 여행지 중에 제일 인상 깊었던 곳이 제주도 였습니다. 업로드된 사진들은 제가 2년전에 마지막으로 제주도를 다녀와서 찍은 사진들인데 첫번째로 정말 다시 가고 싶은곳은 섭지코지 였어요 !!!♥️ 가서 전동 오토바이를 대여해서 섭지코지 코스길을 따라 물멍을 보면서 달리고 앞에 오토바이 주차를 해놓고 걸어 올라가면서 보는 그때의 그 광경들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꼭 다시 가보고싶어요ㅠㅠ 그리고 두번째로는 해가 질때쯤 가기 딱 좋은 코난비치였어요!!!! 가족들 또는 친구, 연인과 함께 꼭꼭!!! 가보셨음 해요 황홀하고 멋진 일몰도 보시구 사진도 많이 기록하세요. 진짜 예쁜 곳이에요 🩵🩵
정말 이번에 이벤트에 당첨이 된다면 엄마랑 한번도 여행을 가본적이 없는데 엄마랑 함께 제주도 여행에 가서 좋은 추억 많이 쌓고 오고싶네요 ㅎㅎ ♥ ♥
가보고싶은 여행지 1순위 <서귀포시>
1.서귀포중문색달해변- 서귀포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해변. 중문색달의 파도를 눈과 귀로 직접 담아보고 싶습니다.
2.성산일출봉- 제주 명소하면 빠질 수 없는 곳.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일출 명소라 한번쯤은 꼭 가보고 싶었습니다.
3.곶자왈- 초록 빛 피톤치드로 힐링되는 곳. 자연을 느끼고 힐링하며 마음속까지 정화되는 느낌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저는 올해 12월에 6년을 다닌 직장 퇴사 후 내년초쯤 제주도 보름살이를 할 예정입니다.
매일같이 제주의 아름다운 명소들을 돌아다니며 힐링하고, 예쁜 사진과 영상들을 제작하여 sns와 블로그에 기록하여 저의 20대에 가장 큰 추억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저의 힐링과 추억남기기 기록의 한 켠에 보탬이 되어주신다면 크나 큰 선물이 될것 같습니다☺
[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축제·행사편] 제주 축제행사를 칭찬해 <당첨자 발표>
2024년 봄이 찾아오는 3월!
부모님, 나와 아내, 그리고 아들까지
3대가 함께 찾은 제주는 맑고 아름다웠다.
제주도는 늘 특별함을 선물하고 추억을 남긴다.
6년전, 아내와 결혼을 앞두고 제주도 곳곳을 돌아다니며 웨딩사진을 셀프촬영했고.
5년전,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제주도에서 보양식, 보양여행을 든든히 채웠고.
2024년, 대를 넘는 가족들이 모여 서로를 바라봤다.
제주도는 늘 우리를 품어준다. 그래서 늘 좋다.
이번 여행 중 하일라이트는 가파도였다.
가오리를 닮아 가파도라는데, 가오리 등에 올라탄 우리는 봄의 색, 향에 심취했다.
경상도에 계신 우리 부모님은,
“와따, 마 유채가 윽스로 피었뿐네!“라고 감탄하시고
돌과 자연을 좋아하는 6살 아들은 가파도를 ’탐험‘하느라 정신이 없다!
아내는 그 아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눈과 마음에도 우리 모두를 담는다.
여행은, 제주는, 우리를 시간의 한 장면에 고이 담아둔다. 언제든 꺼낼 수 있게..
내 삶의 시간들에 수십번이 넘는 제주가 기록 되어 있듯,
제주도의 모든 장소, 모든 시간, 모든 순간들에
사람들의 행복과 웃음. 사랑과 우정이 깃들어 있다.
제주는 늘 좋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버지, 남동생과 자전거를 타며 여행하는 순간을 기록하는 자전거 유튜버 시흥따릉이 입니다 :)
제가 자전거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는 암 투병중이신 아버지의 버킷리스트 때문이었는데요,
시한부 판정을 받으신 아버지는 자전거로 국토 종주를 하는게 꿈이셨습니다.
저희 남매와 아버지는 느리지만 천천히 국토 종주에 성공을 하였고, 8개월 후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그 이후 동생과 저는 아버지의 자전거 수첩을 대신 들고 사대강, 동해안, 도장을 모두 찍었고
마지막으로 남은 제주 종주를 무사히 마친 후 자전거 종주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였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종착지인 제주가 저희 가족에게는 아버지에게 바치는 선물 같은 느낌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새해 벽두에 찾아와 9일 동안 누리채에서 머물다 가신
이은선, 은옥님과 아이들..
교사직에 계신 자매분이신데 가르치는 학교의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며 따를
자상하신 선생님으로 여겨진다
자녀들 또한 어찌나 바르고 맑은 것인지..
마주칠 때마다 환하게 웃으며 인사를 나누시던 두 분과
강아지 제니를 만나러 올 떄마다 꾸벅꾸벅 인사를 하던 아이들의 모습과 웃음소리가
가족분들 머물고 스친 자리를 따라 눈과 귀에 선하다
그렇지..
어디엔가 기록을 남긴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일 것인데
이렇듯 기록을 남긴다는 것은
이 곳에 마음을 남겨 놓으시고 떠난 것으로 알아지니
두 분의 정성과 애정이 참으로 고마우시다
내게도 두고두고 기억에 남으실 가족분들..
돌아가신 자리에서도 제주에서의 모습처럼 평안하시길,
가슴 깊숙히 기원드리게 되는 선선하신 가족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