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봄에 갔던 제주여행!! 겨우겨우 시간은 맞췄는데 운전을 하기엔 무서워서 뚜벅이로 간 여행이에요.
다행히 택시나 버스가 잘 되어있어서 여러군데를 돌아디니면서 좋은 추억을 쌓았죠🫶 특히 갔던 오름이 걷기에 딱 좋았어요!! 친구들끼리 열심히 걸즈토크하면서 정상까지 올랐다가 경치보고 와~했던 일이 생각이 나네요ㅎㅎ 그리고 바닷가를 보며 커피한잔의 여유~ 중간에 비도 왔지만 이게 다 추억 아닐까요?! 그날의 제주를 떠올리면 다시 가서 색다른 경험을 또 느끼고 싶네요
📢정답!!
🗿돌문화공원 입니다
한국의 우유니 사막이라는
하늘연못으로 유명한 곳이지요🤍🩵
그 외에도
봄에는 데이지가 만발하여 멋진 포토스팟이고
가을에는 키를 넘는 억새가 장관이고
겨울에는 넓은 대지와 돌 위로
소복히 쌓인 눈이 정말 매력적인 곳이에요
다양한 축제도 진행하여
관광객과 도민의 사랑을 받는
제주 동쪽의 대표적인 관광지랍니다
30만평의 광할한 대지에 다양한
돌문화 유물과 자료를 접할 수 있는
문화공원이에요
넓은 부지 답게 마련되어 있는
미니 카트를 이용하면
옛날 부모님 시절 신혼여행 느낌으로
유쾌한 설명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어주셔서
기억에 많이 남았어요
미리 예약하는 해설사 코스도 정말 좋았어요
제주도 형성 원리와
구멍이 뚫린 돌 등 가격도 흥미로웠고
중간중간 퀴즈도 내주시고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 모르게
해설을 들었답니다
매 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무료입장 가능하니 놓치지 마세요✔️
제주를 너무 사랑하는 20대 여성입니다. 제가 매년 찾아가는 제주는 사방이 바다인 부분과 동시에 봄, 여름, 가을, 겨울에 피어나는 꽃들이 다양하고 오름과 산도 있어 관광하기 최고의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 우진 해장국, 고기국수, 흑돼지구이등 맛집도 참 많구요. 이렇게 일년내내 매력있는 제주 중에서도, 저는 겨울 제주를 참 좋아합니다. 이유는 ‘한라산 1100고지‘ 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산 출신이라, 눈을 보기 힘든데 하얀 눈으로 뒤덮인 산을 보고있으면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 기분이에요. 이번 겨울에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눈 밭에 뒹굴었던 기억, 설산을 내려가며 들었던 노래들은 아직도 설레는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아름다운 제주를 소개시켜주시는 비짓제주 관광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제주의 매력을 공유해주세요 :)
겨울 설산 한라산에 꼭 가고 싶어요. 결혼하고 신혼때 둘이서 봄에 한라산 등반 했었는데 넘 좋아서 나중에 아기 낳으면 애들이랑 꼭 같이 오자 다짐 했거든요. 이제는 아이들도 어느 정도 커서 한라산 등반해서 좋은 추억 쌓고 싶어요. 이젠 둘이 아닌 네식구가 되어 등반 해 보고 싶어요. 내려와서 비짓제주에서 온천까지 하면 금상첨화 일거 같아요.^^
제주도는 겨울에도 아름답더군요! 한겨울은 아니었지만 봄이 오는 중이라 선선했어요. 역시 제주도 답게 바람도🤪 하지만 바람 덕분에 섭지코지에서 좋은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었어요. 산책 겸 올라간 섭지코지에선 아름다운 경치와 바다, 노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참 좋은 추억이 많은 제주도에 또 가고 싶네요. 섭지코지 역시 다음에 또 가고 싶은 곳 중 하나입니다.
저는 아직 한번도 제주도 여행을 못가봤어요..! 삶이 바빠 가족여행도 못갔고 코로나로 졸업여행도 못가봤답니다.. 부모님께서도 약 60년전 신혼여행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다녀오셨답니다. 최근에 엄마가 제주도에 가고 싶다고 많이 말씀하셨는데 늦기전에 다녀오고 싶어요. 사진은 제가 찍은 건 아니고 가고 싶은 고망난돌 근처를 다른 분들이 찍어주신거예요.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모습들을 보고 싶어요
스무살이 되어 한창 놀던 어느 봄, 남들에 비해 이르게 새생명이 찾아왔습니다. 뱃속에 있을때부터 아들과 둘이서만 쭉 지내오다가 현재는 저뿐만 아니라 저의 아들까지도 사랑해주는 남자친구를 만나 곧 1주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12년 전, 고등학교 수학여행 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제주도에 간 저와 아직까지 한번도 비행기를 타본적 없는 아들, 그리고 찐사랑을 알게 해 준 남자친구에게 특별한 선물같은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