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자주 애용하던 지그재그를 통해 제주도 스타빌 숙박권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설렙니다. 저희 3세대 가족에게 의미있는 특별한 서프라이즈 하고 싶어서 몰래 신청합니다^^ 저는 재수를 마치고 이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지난 2년 동안 학업에 매진하느라 정말 정신없이 보냈고, 그 과정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도 부족했습니다. 조부모님, 아빠 특히 저희 어머니께서는 교수로 재직 중이셔서 항상 바쁘셨기에 가족 여행은 쉽게 꿈꾸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제주도에서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은 한라산입니다. 예전에 한 번 방문했을 때 한라산의 웅장한 모습과 경이로운 자연에 큰 감동을 받았는데, 그때의 기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이번에 다시 한라산에 올라 가족과 함께 그 풍경을 감상하며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싶습니다. 특히 한라산의 맑은 공기와 자연 속에서 걸으며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털어내고 앞으로를 위한 에너지를 얻고 싶습니다.
제주 스타빌 장소가 한라산 근처라서 더욱 뜻깊은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저희 가족이 오랜만에 함께 추억을 쌓을 기회를 얻게 된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주도 여행을 간절히 꿈꾸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올해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중에서도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순간이 많았습니다. 늘 저를 응원해 주시고 힘이 되어 주신 부모님과 함께 제주도로 힐링 여행을 떠나고 싶어요. 특히, 한라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한라산은 저에게 단순한 여행지가 아니라, 가족의 소중함과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부모님과 함께 한라산을 오르며 맑은 공기를 마시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제주도의 경치가 얼마나 멋질지 상상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또한, 여행 중에는 제주도의 맛있는 음식들을 함께 나누며, 오랜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부모님께 작은 선물을 드리고 싶었던 마음이, 제주도에서의 특별한 여행으로 이어진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쌓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부디 저희 가족에게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기회를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제주도 #한라산 #가족여행 #힐링 #감사의마음 #소중한추억
작년 이맘때쯤 같이 임용고시를 준비하던 동기들과 제주도로 첫 여행을 왔었는데 그때 기억은 올해 임용을 재도전하는동안 한번도 잊혀진적이 없었어요. 같은 꿈를 바라보며 1년을 열심히 달려온 친구들과 맘편히 바다소리를 듣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그간 마음고생했던 이야기도 털어놓구요.. 그래서 제주는 저에게 너무 소중하고 의미있는 여행지가 되었어요!! 올해도 1년을 열심히 준비한 제 자신과 또 저와함께 재도전한 친구에게 선물같은 여행을 다시 선물해준다면 정말 말로 다 할수없는 벅참을 느끼고 올 것 같아요. 결과가 어찌되든 노력한거에 후회없이 스스로를 위로해주고싶네요!! 모두들 자신이 하고싶은 일에는 후회없이 열정 넘치게 쏟아붓기를, 또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 좋은 결과를 맞이하기를 바랍니다:)
졸업후 바로 입사해서 여행없이 코로나에, 의사파업으로 중환자실에서 계속 일하다보니 어느덧 화가 너무 많아져서 그만두고 휴식을 보내고 싶은데 제주도중에서 일단 한라산등산하면서 눈덮인 한라산보고 싶고 이전부터 가을만 되면 가고싶었던 닭머르 해안길 그리고 꼭 가고 싶은 우도와 나중에 결혼을 한다면 여기서 웨딩촬영하고픈 비밀의숲까지!! 그냥 이번에 퇴사하고 계절별로 한달살기 꿈구며....
제주도는 저에게 쉼을 주는 곳이에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문득 숨통이 트이는 그곳, 제주도가 떠오릅니다. 생각이 많아질 때면 조용한 시간을 가지기 위해 찾곤 했던 제주도는 저에게 단순한 여행지를 넘어선 특별한 의미를 지닌 곳입니다.
특히 서귀포의 보목포구, 종달리, 그리고 성산읍은 저만의 피난처 같은 공간이었습니다. 보목포구의 고요한 바다, 종달리의 소박한 풍경, 성산읍에서 마주한 붉게 물든 하늘까지, 이 모든 것이 복잡한 마음을 정리하고 저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어 주었죠. 조용한 제주도의 분위기와 풍경 속에서 느낄 수 있었던 쉼은 지금도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제주도는 사람과의 인연도 특별했습니다. 우연히 만났던 인연들은 지금까지도 제 곁에 소중한 사람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들과 함께 나눈 추억은 제가 제주도를 더욱 사랑하게 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요즘은 취업준비를 하며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그리운 제주의 풍경과 따뜻한 인연들을 떠올리곤 합니다. 다시 서귀포 보목포구에 들러 고요함과 따뜻함을 느끼고 싶네요- 제 마음속 제주를 다시 만나는 그날을 기다리며, 또 한 번의 여행을 꿈꿔봅니다!
이번에 수능 치룬 삼수생입니다..꿈을 좇아 시작한 공부였지만 정말 2년동안 마음이 너무 불안하고 힘들어서 수능이 끝나면 멀리 떠나고싶은 마음이 한가득이였습니다...막상 끝나고 나니까 그냥 해외보다는 학생때 자주갔던 제주에 여행 너무 떠나고 싶어집니다ㅠ푹 쉬고 힐링하는 여행 될 것 같아요🫶🏻💓
제주도는 우리 가족에게 늘 특별한 추억과 새로운 시작을 약속해준 소중한 곳이에요. 딸아이의 돌 무렵, 한라산 자락에서 남긴 발자국은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 있답니다. 그로부터 7년이 흘렀지만, 이번엔 꼭 다시 한라산 정상까지 올라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싶어요. 특히 겨울 한라산의 설경과 동백꽃의 조화는 상상만으로도 설레네요. ❄️🌺
또한,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을 축하하며 가족 모두가 함께 오름을 오르는 것도 꿈꿔봅니다. 제주의 청정한 바다와 한라산의 기운 속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더 깊이 느끼고,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제주도의 겨울은 그 자체로 선물 같은 시간이에요. 하얀 눈, 감귤 크리스마스 트리🎄🍊, 그리고 별빛 아래 보내는 낭만적인 하룻밤까지! 이번 스타빌 숙박권 이벤트를 통해 그 모든 특별함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취업 준비 중인 20대 후반의 취준생입니다. 매일같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마음의 버팀목이 되어준 엄마, 아빠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꼭 가고 싶어요. 그동안 부모님께서는 저를 위해 정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언제나 저를 지켜봐 주셨습니다. 힘든 순간마다 따뜻한 응원과 사랑을 주셨는데, 이제는 그 사랑에 보답하고 싶어요. 부모님께서 꿈꾸시던 여행을 함께하며 조금이나마 그간의 고생을 덜어드리고 싶습니다. 제주도에서 부모님과 함께 힐링하고, 그 소중한 시간 속에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이 기회를 통해 제 마음을 전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꼭 당첨되어 부모님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20살이 된 후 혼자서 처음 뭔가를 도전하고 싶다는 마음에 그동안 모은 용돈을 쥐고 처음 혼자 도망치듯 떠난 제주도 한달 살기, 혼자 떠난 제주도는 조금 외롭기도하고 춥기도했다. 하지만 사람들이 따뜻했고, 무엇보다 나처럼 혼자 도망온 사람들이 가득 했다는 것, 그것이 날 따뜻하게 만들었다. 그때의 그 추억은 나를 사람에게서 빠질 수 없는 나의 정체성이 되어버렸다.
그 후로 1년에 한번씩은 꼭 제주도에 떠난다. 한번도 해외에 가본적이 없지만 20살이 되자마자 입시 스트레스를 풀고자 떠난 제주도에서 너무 많은 인연들을 만났다.
오랬동안 꿈꿔왔던 꿈을 포기하고 떠난 제주도에서 나의 고민들, 나의 성격, 성향을 알아봐준 사람들과 함께 나의 꿈을 구해서 다시 서울로 돌아온 후에 그 사람들은 가끔은 잊고 지내게 되는거 같다.
하지만 늘 그 사람들과의 추억과 그 추억 주위에 느껴지는 제주도의 바람, 햇빛, 하늘이 나를 살아가게 한다. 그래서 힘들 때면, 하루를 끝내고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 한숨을 쉬며 제주도를 늘 고파하는 나를 발견한다.
가끔 버릇처럼 힘든일을 할 때나, 힘이 든다 느껴질 때 ‘제주도에 가고싶다;는 말을 한다. 당연히 제주도에 가고싶은 마음도 있지만 이제 나에겐 힘들 순간 도망갈 수 있는 나의 아지트 같은 느낌이 되어버린 제주도이다.
이제 어느덧 취직을 준비하고 있는 나에게 요새 가장 하는 말은 제주도에 가고싶다. 이제 다시 때가 온거 같다. 다음달엔 꼭 가야지, 내년엔 꼭 가야지, 하는 제주도를 이제 정말 다시 돌아가야 할 때가 온거같다.
지금부터 11년전, 아버지께선 7살, 10살 아들딸을 데리고 한라산 등반을 하셨습니다. 윗새오름까지 가는 길이 정말 지치고 힘들었을터이지만 아버지께선 힘들다고 찡찡대는 저희를 어르고 달래 등반에 성공하셨습니다. 정상에서 먹는 주먹밥이 얼마나 맛있던지, 그 맛이 11년이나 흐른 지금도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힘들다고 투정부렸던 딸아들이 벌써 21살, 18살입니다. 백록담을 보진 못했지만, 한라산 정상 기운을 받은건지 그 사이에 막내도 태어나 벌써 11살입니다. 저희 가족은 다시한번 한라산 등반을 목표로 세워두고 있습니다. 그동안 치열하게 사느라 이루지 못했던 목표를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이뤄보고 싶습니다. 오랜만의 가족 여행을 꿈꿔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