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때 고등학교 졸업 후 친구들과 제주도로 여행 갔습니다. 그때 제주도에서의 추억이 너무 좋았고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이 되었어요. 특히 용눈이오름의 풍경이 너무나도 멋졌습니다.
이제는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어요! 취업하기 전에 친구들과 제주도에 가자고 얘기가 오가던 중에 지그재그에서 이런 기회를 주셔서 완전 럭키비키다~🍀 하고 냉큼 달려왔습니다ㅎㅎ 고마워여 지그재그!! 🧤🧣👕
저는 곧 졸업을 앞둔 대학교 4학년 학생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수학여행으로 처음 제주도를 방문했는데요, 그때는 날씨가 워낙 좋지 않아 기대했던 풍경들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성산일출봉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안개가 자욱하고 비가 내려 절경을 제대로 보지 못한 아쉬움이 컸거든요. 제주도를 다시 방문할 기회가 생긴다면, 꼭 맑은 날 성산일출봉에 올라 그 장관을 눈과 마음에 담고 싶습니다.
졸업을 앞두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지난 여행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제 인생에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새롭게 써 내려가고 싶어요.
이렇게 뜻깊은 이벤트를 마련해주신 지그재그와 Visit Jeju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제주도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3년간 미대 입시를 준비하며 언제나 함께 했던 친구들과 수능이 끝나자마자 제주도로 떠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미성년자였던터라 저희끼리는 숙박을 하지 못하여 친구들과 처음 떠났던 자유여행을 당일치기로 갔다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알차게 놀고 집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저희는 "다음엔 성인이 되어서 꼭 셋이 다시오자. 그땐 잠도자고 술도먹고 놀아보는거야"라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대학을 가고 타지로 떨어지고 군대도 가느라 4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그 소망은 이루어지지 않은 채 저희는 지금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이벤트를 기회로 시회에 나가기 전 친구들과의 약속을 이루고 싶어 응모해봅니다.
안녕하세요🤗 10년 전 대학생때 간호학과를 다니며 항상 방학에는 실습과 알바를 하며 바쁜시간을 보냈지만 대학교 친구들과 우리 돈모아서 겨울제주도 한번가보자!!!! 하고 열심히 계획해서 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돈없는 대학생이라 택시비 아끼자고 찬 겨울바람 맞으며 걸어다니며 성산일출봉을 열심히 올랐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도 힘든기억은 없고 즐겁고 행복했던 제주만 생각이 납니다. 이후 친구들과 한번더 가자!! 라고 다짐했지만 다들 각자 병원에 취업 후 멀리지내다보니 오프맞추고 놀러가기가 어려워서 말만하고 이후에 가본적이 없네요. 이번기회를 삼아서 코로나와 의료대란으로 지친 친구들과 휴식과 좋은기억으로 피로를 씻어내는 멋진 겨울 제주 여행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곧 대학교 졸업을 앞둔 대학생입니다. 취업 준비와 졸업 준비로 올 한 해 고생했던 저를 위해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취업을 하게 된다면 다신 돌아오지 않을 현재의 순간을 즐기고 나를 더 알아가고 싶다는 점에서 1100고지를 가고 싶은 여행지로 선택하였습니다ㅎㅎ 또한 저와 같이 대학교 졸업을 앞둔 남자친구와도 좋은 기회로 제주도에 방문하고 싶습니다~~ 앞게 1100 고지를 걸으며 앞으로의 취업, 결혼 등과 같은 역경을 미리 이겨내보는 경험이 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의 가족이 엄마 아빠 형 누나
저 입니다 엄마가 당료가 있으셔서 몸이 안좋아
이제 엄마가좋아하는 빵 짤잡할거를 저가 못먹게 합니다 그래서 엄마가 너무 우울해 하시구요 어머니가
여행을 좋아하는 성격이지만 건강이 안좋기도하고
바쁘게 사시니깐 저희 때문에 걱정되서 어디를 못간다 하드라구요 참고로 저희는 23 24 25 입니다 년 년생
이구요 그래서 주변에서 어머니가 고생했겠다 말을 많이들었고 어머니가 실제로 많이 힘들어 하셨습니다
지금도 다 성인 이지만 대학교 다니는 자식때문애
뒷바라지 하느라 몸이 안좋아도 일을 하시구요
그래서 어머니가 좋아하는 음식을 못먹어도
아버지랑 어머니랑 둘이서 제주도에 잠깐이나마
둘의 시간을 보내주고 싶습니다 부모님께서 너무
저희때매 숨을 못돌리는거 같아서 좀 속상하구요
저가 직접 보내드려야하는건데 나중에는 저힘으로
보내드리고 싶네요..ㅎㅎ사진은 저희 어머니가 원래 좋아하던 음식을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년을 넘게 살면서 제주 땅을 밟아 본 적 없는 졸업반 대학생 입니다..🫠 흔하디 흔한 학창시절 제주도 수학여행도 유감스럽게도 제가 다녔던 학교는 가지 않았고 , 고등학교 3학년부터 재수,삼수를 포함한 20대 초반까지의 시간을 입시로 꽉꽉채워 보냈기에 저에게는 해외는 커녕 제주도에 놀러가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어요 !.. 20살 재수시절 가족끼리 제주도 여행의 기회가 있었지만 그때는 “재수생이 무슨 제주도 여행이야~..” 하며 가지 않았고(못했고••) 저 빼고 가족들끼리 갔던 기억도 있네요🥲 그러던 제가 입시를 성공해서 대학교 막학기를 바라보고 있고 그 찰나에 이 이벤트를 보게 되어 부리나케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실 몇달전에 ‘첫’ 남자친구가 생겨서요.. ㅎㅎ
첫 남자친구랑 같이 첫 제주도 여행을 가면 저한테 의미가 정말 클 것 같더라구요 ㅎㅎ 제가 그동안 제주도 게시물이나 인스타도 많이 보며 픽했던 여행지는
1.청궁물🌊 / 2.카페 말로🐴 / 3.금오름⛰️ 이고,
마지막은 당연히 ⭐️스타빌⭐️🤩!! 인데요 ~! :)
물론 우도, 감귤농장, 판포포구 해변 등 제주하면 떠오르는 엄청 유명한 명소들도 많지만,
그곳들은 이미 너무 핫(?)하기에 저는 유명세보다는 제 취향을 더 담은 요 네가지 장소들로 픽해봤습니다 😆 입시로만 20대 초반을 보냈고 지금은 20대 중반.. 곧 후반을 맞이하기 전 졸업기념으로 인생의 첫 남자친구와 첫 제주여행을 스타빌에서 묵으며 보내면서 너무 행복하고 뜻깊은 기억속 한페이지를 채우고 싶습니다♥
고등학교 친구들과 성인이 되고 각자 대학교로 흩어지면서 만나기가 어려워졌어요 🥺 다들 국가고시를 보는 학과로 진학한 터라 가볍게 커피 한 잔도 하기 어렵더라고요,,, 그러다 마침 시간이 맞아서 내년 1월에 제주도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그동안 열심히 달려온 제 친구들을 위해서 좋은 선물 하나 해주고 싶어요! 아직 다들 사회초년생이라 아르바이트만 해서 모은 돈으로 가게 되었는데 숙소라도 맘 편하게 예산 걱정 덜었으면 하네요 🫢 다들 첫 제주 여행이라 신나서 여기저기 가보고 싶은 스팟도 너무 많은데 여행에서 관광명소보다 숙박시설이 더 편하고 좋아야 여행의 만족도도 올라간다는 점! 다들 아실 거라 믿을게요 ☺️
겨울 제주를 아직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저는 이번 겨울의 안돌오름을 꼭 가보고싶어요! 다름 오름들과는 달리 안돌오름은 정상에 오르면 한라산부터 제주 동부 해안까지 광활한 제주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고 해요! 특히 겨울철의 맑은 날씨에 오르면 시야가 더 선명해져 드넓은 자연을 더욱 가까이 느낄수 있다고 해용! 대학교에 입학한 이후로 정신없이 달려온 시간들로 어느새 살짝 길을 잃은 기분이에요.. 이제 고학년 올라는 시점에서 문득 멈춰서 나아갈 길을 다시 정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 겨울 방학에 안돌오름의 겨울 풍경앞에서 잊고 있던 ‘저’를 되찾아 오고 싶어요! 소박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며 평소 분주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하고 오고싶습니다!!!
제가 제주대학교로 작년 여름에 한달간 교환학생을 갔었는데 정말 꿈만 같았던 시간이었습니다…! 해외가 아닌데도 이렇게 좋을수 있나?싶을 정도로 자연의 싱그러움과 바다의 청량함으로 매일 매일 눈뜨는게 행복할 정도였으니까요! 아예 놀러간게 아니라 학업을 병행하며 여행을 즐겨서 좀더 일상생활속의 제주를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학생이라 차가 없어 학교랑 거리가 먼 곳까지 가볼수는 없었지만 제주대학교 학생들이 입모아 칭찬하던 우도에는 꼭 가보라 하여 주말에 시간내 갔었는데 섬 안의 섬으로 제주도와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기차를 운전하며 섬 한바퀴를 돌고 땅콩아이스크림과 수제햄버거를 먹고 멈추고 싶을 때 멈추고, 구경하고 싶을때 멈춰 구경할 수 있어 관광지가 아닌 내가 자연을 느낄 수 있어서 지금까지도 그때의 기억은 너무 좋게 남아있네요…! 순간 여행의 추억으로 평생을 살아간다고도 하잖아요? 이 리뷰를 보는 분들 꼭 우도 가보세요! 추천합니다:) 저도 또 가고싶네요ㅎㅎ
제가 평소 갈치조림을 좋아하는데 가시를 바르는 게 조금 힘들어서 잘 안 먹게 되는데 제주 ‘번네식당’은 가시가 없는 갈치조림으로 유명해서 지인들한테 추천 받은 맛집이에요! 제가 내년 1월 중순에 대학교 편입 시험을 앞두고 현재 많은 스트레스와 고민을 가지고 있는데 #지그재주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편입 시험을 무사히 마무리하고 좋은 결과와 함께 여행을 가게 되면 정말정말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