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4번 !!!!!!
매년 두 번 이상 제주의 품으로 돌아오는 이유는 언제나 그리워지는 평온함과 아름다움 때문이에요. 오름을 오를 때 느끼는 상쾌한 바람, 바다를 바라보며 마음이 정화되는 순간들이 제주의 매력을 놓지 못하게 하네요. 특히 올레길을 걷다 보면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이번엔 특별히 엄마와 함께 가고 싶어요. 15년 동안 떨어져 지내며 자주 뵙지 못했거든요. 엄마와 함께 제주의 푸른 바다와 청정 자연을 함께 경험하며, 그동안 못 나눈 이야기를 나누고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제주는 우리 모녀에게 진정한 쉼과 힐링의 시간을 선물해 줄 것 같아요.
며칠 전 추석 연휴기간에 다녀온 제주예요.
저녁 먹고 숙소 앞 해변에서 찍은 사진 투척합니다.
사진에도 빨간 노을이 참 예쁜데~ 실제로 보면 더 예쁘더라구요~!
7시쯤 찍은 사진인데~ 검은 돌과 검푸른 바다, 붉은 하늘이 넘 마음에 드네요♡
제주 공항 근처, 이호테우 해변 근처~ 입니다.
사계절 언제가도 좋은 제주♡
아~ 제주에 집 한채 있었으면 좋겠어요~^^
가족들과 낮에는 사려니 숲 길에서 피톤치드를 느끼며, 행복한 걷기를 하였고,
저녁에는 야경이 너무나 아름다운 허브 동산에서 불 빛들을 감상하며, 즐거운 추석을 보냈어요~ 사려니 숲 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걸을 수 있는 나무 데크가 너무나 잘 되어 있어서 걷기가 편안하고, 나무들이 울창해서 공기도 좋아 너무 좋았어요~ 허브 동산도 오랜만에 갔는데, 규모도 더 커진 것 같고, 불 빛들과 야간 조명들이 더 다양해져서 너무 좋았어요~ 추석 연휴 음식하느라, 힘들었던 몸과 마음을, 사려니 숲길과 허브 동산에서 제대로 힐링하고 온 것 같았어요~ 여러분들도 제주에서 행복한 힐링하세요~
이번 추석은 조금 다르게 보냈습니다. 우리 가족은 올해부터 집에서 제사를 지내지 않기로 결정했어요. 대신에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가서, 성산일출봉에서 해돋이를 보며 각자의 소망과 다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삶에 대해 새롭게 다짐하며, 앞으로의 일년을 더 긍정적이고 의미 있게 보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 변화가 조금은 색다르게 느껴졌지만, 가족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더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이번 경험을 통해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가족 모두가 진정으로 원하는 방식으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진에서 손가락 다섯개를 펼쳐보인 이유는 이 이벤트에 참여하며 5점 만점인 저의 평가를 함께 하기 위함입니다
#나미송
이이님 가족분들은 홍콩에서 오셨는데
만날 때부터 얼마나 상냥하고 서글서글하신지
지내시는 사흘동안
가족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기쁨이 제법 컸었다
열려있는 마음의 가족분들껜
자유로움과 함께 고상한 품격도 느껴졌다
장차 카레이서라는 멋진 꿈을 가진 쎄토유~
소년의 꿈을 응원하며
소망의 목걸이를 걸어주었더니 참 좋아한다
떠나시며 가족분들께서 남겨주신 편지..
즉석사진을 빼어 선물로 주고 가셨다 ^^*
나는 제주에서 동생과 제주커피트립하고 싶다. 동생이 중국에서 결혼해서 중국거주를 하고 있는데 둘째출산후 3년전부터 불규칙한 심장발작이 일어나서 1년에 2~3번 응급실에 입원했다고 올해 초에 듣게 되었어요. 걱정할까봐 친정식구들한테는 알리지도 않았는데, 올해 초에 알고 얼른 한국으로 들어오라고 해서 몇달전에 심장수술 마치고 회복후 아이들이 기다리는 중국으로 돌아갔는데요. 제가 카페를 운영하고 동생이 커피를 엄청 좋아해서 심장발작이 있기전까지 커피를 하루에 2잔이상 마실정도로 좋아했는데 언제 발작이 올지몰라 커피는 물론 녹차, 초콜릿 등 카페인이 조금이라도 들어있으면 안먹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수술은 잘 끝나 이제 좋아하는 커피를 마음껏 마셔도 된다고 의사선생님께 들어서 코로나와 출산, 육아때문에 못본 동생과 함께 푸르른 제주 바다를 보면서 코끝이 즐겁고 입이 행복한 제주커피여행을 떠나고 싶어요.
제주의 품은 늘 정말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엄마의 품과도 같다. 제주는 힐링 그 자체이다! 선택적함구증인 아이가 어린이집 퇴소를 했다. 그리고 나는 엄마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곁에 남편이 함께 해줘서 든든하다. 내가 엄마 역할을 잘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에게 든든한 우주가 되고 싶다! 나는 제주에서 사랑하고 애틋한 우리가족과 함께 휴가를 떠나고 싶다! 아이가 아기였을 때 방문했던 무렵 뜨거운 제주에서의 아름다움은 아직도 얼마전의 일처럼 생생하고 아름답다.
😊부모님 모시고 제주도 여행가기! 협재 월정리 에메랄드 빛 바다와 맛있는 제주 특산물 흑돼지, 다양한 회를 대접해드리고 싶어요! 근사한 여행지가 아니라 가족의 시간과 형편에 어울리는 가까운 하루 짜리 여행일 지라도 가족 모두가 보낸 그 소중한 시간은 평생동안 우리들에게 추억의 힘으로 존재해 줄 테니까요. 가족을 위해 모든 걸 희생하면서도 한없이 사랑을 나눠주신 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을.. 생각해 보니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간 기억이 많지 않더라구요. 전에는 몰랐는데 수술받으시는 아버지를 보면서 곁에 안 계실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 많이 두렵고 힘들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아버지와 많은 추억 만들고 싶어요. 3대가 함께 떠나는 여행 기대되요 사회에서 부당한 일을 당해도 식구들 생각에 울분을 삼키는 일이 다반사이며집으로 돌아가도 자식들과 의사소통조차 제대로 하기 힘든, 그것이 바로 가장 전형적인 지금의 아버지상이죠.이제 저도 부모가 되어보니 저도 부모님의 마음을 조금은 알것 같아요. 늘 가슴속에서만 불렀던 이름을 다정히 불러 드리고 싶네요.사랑합니다. 파이팅!! 부모님이라는 이름의 따뜻한 무게감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제주도 하면 가족여행이 먼저 생각나는데요
저는 어릴때부터 농촌에서 자라서 성인이 되고 나서도
한번도 가족 휴가를 가본적이 없어요 😭
작물이 온도 습도에 민감하다보니
장시간 하루의 시간도 휴가를 갈 수가 없었어요
엄마가 팔순이시라 가까운 제주도에 가보려고 해요
처음으로 비행기 타보실 엄마라 글쓰면서 갑자기
울컥하네요..
거동이 조금 불편하셔서 제주도 풍경을 위주로 다니려고 해요☺️ 벌써 기대 되는데요
노을해안로에 돌고래를 볼 수 있다고 해서
엄마랑 노을해안로에서 돌고래 보고 오려구요
물론 제주도 맛집도 다 찾아놨답니다❤️
엄마 잠시 일은 마음에 덮어놓고
우리 둘이 재미있게 여행 다녀요❤️
엄마 딸이라 행복하면서도 죄송해요
--사랑하는 막내딸---
나는 제주도에서 용눈이오름에 올라 제주 풍경을 한눈에 담고 싶다.🌾 //
제주도 여행 중에 용눈이오름에 올라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담아보고 싶습니다. 용눈이오름은 제주도 동부에 위치한 작은 오름이지만, 정상에 오르면 펼쳐지는 풍경은 그 규모를 훨씬 뛰어넘는 감동을 선사합니다. 오름을 오르기 전에는 초록빛 들판과 파란 하늘이 어우러진 평화로운 전경이 맞이해줍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정상을 향해 오르다 보면, 발밑으로 제주의 바람이 스치고, 멀리 보이는 바다가 시원한 파란색으로 빛나며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정상에 오르면, 넓게 펼쳐진 초원이 한눈에 들어오고, 산과 바다가 조화를 이루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고요함과 평온함 속에서, 자연과 하나 되는 경험을 하고 싶습니다. 제주도의 오름들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용눈이오름은 그 중에서도 특히나 편안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느낀 감동과 자연의 여운은 제주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남을 것입니다.
나는 제주도에서 올레길을 따라 걸으며 제주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고 싶다.🚶♂️
제주도를 여행하게 된다면, 올레길을 따라 걸으며 제주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고 싶습니다. 올레길은 제주도의 자연과 문화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길로, 각 구간마다 다른 풍경과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걸음을 옮길 때마다 변화하는 제주의 풍경을 마주하며, 바다와 산, 들판을 지나고 작은 마을을 스쳐 갈 때마다 새로운 제주를 만날 수 있습니다. 길을 걷다 보면 현지인들의 따뜻한 미소와 정겨운 인사를 받을 수도 있고, 길가에 핀 야생화들이 내뿜는 향기를 맡으며 제주의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제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이 특별한 도보 여행은 단순한 걷기를 넘어, 제주의 깊은 속내를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길의 끝자락에 다다를 때는 아마도 제주도의 또 다른 면모에 감탄하며, 그곳에서의 모든 순간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올레길을 걸으며 제주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끼고, 마음속에 평생 간직할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