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갔을때 꼭 한번은 가보고 싶었던 대한민국 최남단 섬인 마라도에 갔다. 바다위를 배를 타는 것도 재미있었고 도착후 정해진 시간동안 마라도를 구경하는 것도 무척 유익하고 재미있었다. 마라도에서 가장 유명한 톳 짜장면도 시켜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한그릇 싹 비윘고 좀 서두르면 한시간 코스로 돌수있는 이곳저곳을 구경하며 인생에 남을 우리 가족 사진도 찍을수 있었다. 섬이라 망망대해 바다가 바라보이고 깨끗하고 아름다웠던 섬인 마라도를 잊지못할 우리가족의 추억으로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