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박 7일을 제주도로 혼자 여행을 가기도 했을 정도로 제주도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사람 입니다.
제주도의 예쁜노을 , 윤슬을 보고 있으면 많은 고민들도 해소 되는것 같아요
제가 바다를 좋아해서 꼭 추천 하는 장소는 김녕해수욕장 , 협재해수욕장입니다
표선쪽도 잔잔하니 너무너무 좋아요~~! 해녀의 집 가시면 미역국 직접 잡은 음식들로
요리해주시구요 일에 바쁘게 치여 여행갈 시간이 없었던 요즘 제주도 너무 가고싶네요
가게 된다면 가족들이랑 좋은 추억 보내고 싶습니다. !!
#제주여행#사계절#해수욕장
제가 평생 본 노을 중 가장 아름다웠던 수월봉에서의 노을이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키 큰 풀들이 흔들리고, 잠자리가 날아다니는 늦은 여름날, 태풍 직전의 티없이 맑은 하늘에서 끝없는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노을은 제 심장 절반에 쿡 박혀있어요. 같은 감정을 느끼고 싶어 다음 여행에 한 번 더 찾아가 보기도 했지만 변덕스러운 제주 날씨에 포기한 적도 있었네요. 언제 다시 그 노을을 만날 수 있을까요?
10년 전 부모님과 제주도에 함께 간 적이 있습니다. 푸른 바다를 보면서 #힐링 한 기억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 #지그제주 를 통해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 부모님과 함께 힐링을 주제로 한 #체험 , #식도락 , #물멍때리기 등 다양한 매력적인 #가족여행 모습을 영상과 사진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요즘 부모님만 보면 뭉클해지는 마음이생기더라구요 가족들이랑 여행 한번 제대로 간적이 없어서 이 기회로 작은 소망하나 적어내립니다!
가족들과 함께 가고싶은 장소는 “제주도 신창풍차해안”으로 꼽았는데요, 제주 바다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며
바다를 배경으로 줄 지어선 풍차를 보며 가족들과 여유롭게 산책하면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해 질 무렵 붉은 노을이 퍼질 때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소중한 가족사진 남기고싶습니다
저는 제가 바다를 좋아하는지 몰랐어요
작년 여름이 오기전에 일에 치여 너무 힘들었을때
여행을 떠나보자 하며 혼자 떠났던 제주
제주사진에는 바다사진이 엄청 많았어요
애월 혼자서 1-2시간 걸어다니며 찍었던 바다
제주는 바다가 엄청 예쁜거같아요
그 제주를 같이 가보지 못했는데 내년쯤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와 함께 바다를 같이 가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