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라네김밥 ✨
점포명: 한라네김밥
위치: 제주 서귀포시 일주동로 8697 (서귀포 시청 근처, 일호광장에 위치해 있습니다 .)
⭐ 제가 추천하는 이유! ⭐
제주도민들이 강력하게 추천하는 '찐' 맛집으로 소문난 곳입니다 . 이곳의 김밥은 정말이지 속 재료가 꽉 차 있어서 한 줄만으로도 든든한데, 그 맛이 일품이에요! 😋
매력 포인트:
도민 추천: 단순히 유명한 곳이 아니라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라 더욱 믿음이 갑니다.
다양한 김밥: 기본 한라네김밥부터 매운 고추 멸치김밥, 진미채 김밥 등 다채로운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서 취향껏 고를 수 있어요. 특히 진미채 김밥은 쫄깃하면서도 양념이 예술이라 꼭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특별한 무짠지: 김밥 두 줄 구매 시 함께 제공되는 '무짠지'는 이곳의 숨겨진 히든카드입니다! 짭조름하고 꼬들꼬들한 식감이 김밥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해서, 한번 맛보면 계속 생각날 거예요.
깔끔함: 사장님께서 김밥을 싸시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오픈 키친은 늘 청결하게 관리되어 있어 더욱 믿음직스럽습니다.
이른 오픈 시간: 아침 일찍 문을 열어서 (오전 6시 30분, 토요일은 오전 6시) 제주 여행의 시작을 든든하고 상큼하게 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서귀포에 계시다면 꼭 한라네김밥에 들러 맛있는 김밥과 무짠지의 조화를 경험해보세요! 🍙 저는 한라네김밥을 포장해서 멋진 바다를 보며 피크닉을 즐겼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
당연히 여행은 힐링이죠! 저는 그래서 4번입니다. 힐링 힐링 힐링! 힐링 다음으로는 미식입니다만 절대적으로 첫번째는 힐링!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안정이 되고 그 프레임 안에 같이 있는 사람과 풍경들을 인식하면 여행이 주는 포근함을 느끼게 되죠. 그래서 저는 여행을 이 제주를 더욱 사랑하게 되나 봅니다!
4.힐링
제주도는 올때마다 안좋았던적이 없어요. 그냥 자연 경치를 보는 그 자체만으로도 힐링입니다. 바다를 보아도, 산을 올라도, 숲을 걸어도 진짜 그 어디를 가더라도 실패가 없어요. 비가 내리면 비가 오는 그대로의 분위기가 있고 날씨와 상관없이 특별히 무얼하고있지 않더라도 그냥 보는것 자체로도 지쳤던 마음을 위로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저에게 제주는 언제나 힐링입니다~~♡♡♡
제주에서 만나는 취향여행 – 나만을 위한 힐링의 시간 제주 바다를 따라 천천히 걸으며 바람에 실린 파도 소리를 듣는 순간, 마음이 조용히 풀어집니다. 붉게 물든 오름 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숨을 고르게 하고, 나를 다시 돌아보게 합니다. 조용한 한적한 숲길을 걸으며 귤꽃 향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일상의 무게는 저만치 멀어져 있죠. 소박한 로컬 카페에서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나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 그 자체로 제주에서의 하루는 충분히 특별해집니다. 바쁘게 흘러가던 시간 속에서 멈춰 서는 법을 배우고, 오롯이 ‘나’를 위한 쉼을 만나는 여행. 그게 바로 제주의 힐링입니다.
안녕하세요 6박 7일을 제주도로 혼자 여행을 가기도 했을 정도로 제주도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사람 입니다.
제주도의 예쁜노을 , 윤슬을 보고 있으면 많은 고민들도 해소 되는것 같아요
제가 바다를 좋아해서 꼭 추천 하는 장소는 김녕해수욕장 , 협재해수욕장입니다
표선쪽도 잔잔하니 너무너무 좋아요~~! 해녀의 집 가시면 미역국 직접 잡은 음식들로
요리해주시구요 일에 바쁘게 치여 여행갈 시간이 없었던 요즘 제주도 너무 가고싶네요
가게 된다면 가족들이랑 좋은 추억 보내고 싶습니다. !!
#제주여행#사계절#해수욕장
제가 평생 본 노을 중 가장 아름다웠던 수월봉에서의 노을이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키 큰 풀들이 흔들리고, 잠자리가 날아다니는 늦은 여름날, 태풍 직전의 티없이 맑은 하늘에서 끝없는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노을은 제 심장 절반에 쿡 박혀있어요. 같은 감정을 느끼고 싶어 다음 여행에 한 번 더 찾아가 보기도 했지만 변덕스러운 제주 날씨에 포기한 적도 있었네요. 언제 다시 그 노을을 만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