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부는 밭' 이라는 뜻의 제주 방언. 밭이라는 명칭처럼 청보리,메밀 등 밭작물과 함께 튤립.유채꽃.수국.라벤더 등 아름다운 꽃도 만날 수 있고, 농장내부에 예쁜 카페까지 즐길 수 있기에 ㅡ 사계절의 아름다운 제주 중에서도 저는 제주의 봄을 제일 좋아합니다. 특히 함께 하는 소중한 친구들이 있어서 더 아름다울 수 있었는 제주도! 내년 봄이되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제주가을#보름왓

보름왓을찾지못해...아쉬움을달래려고 종달리수국도로로 출발 아직 피지않아 아주많이 아쉬웠지만,지나는 길에 이름없는 메밀밭에서 잠시 그나마 위안삼아 ㅠㅠ 아이들은 너무도좋아해서 다행......ㅎㅎ

#제주여행 #메밀꽃 #보름왓

표선면 사이프러스 골프장에 위치한 보름왓~
봄에는 메밀, 가을엔 수수!
이곳에서 별을 보면서 콘서트를 보는 행운까지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