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자주 애용하던 지그재그를 통해 제주도 스타빌 숙박권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설렙니다. 저희 3세대 가족에게 의미있는 특별한 서프라이즈 하고 싶어서 몰래 신청합니다^^ 저는 재수를 마치고 이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지난 2년 동안 학업에 매진하느라 정말 정신없이 보냈고, 그 과정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도 부족했습니다. 조부모님, 아빠 특히 저희 어머니께서는 교수로 재직 중이셔서 항상 바쁘셨기에 가족 여행은 쉽게 꿈꾸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제주도에서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은 한라산입니다. 예전에 한 번 방문했을 때 한라산의 웅장한 모습과 경이로운 자연에 큰 감동을 받았는데, 그때의 기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이번에 다시 한라산에 올라 가족과 함께 그 풍경을 감상하며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싶습니다. 특히 한라산의 맑은 공기와 자연 속에서 걸으며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털어내고 앞으로를 위한 에너지를 얻고 싶습니다.
제주 스타빌 장소가 한라산 근처라서 더욱 뜻깊은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저희 가족이 오랜만에 함께 추억을 쌓을 기회를 얻게 된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년전 친구들과 큰 계획없이 떠난 제주 여행이었습니다. 렌트카도 없이 떠난 여행이라 골고루 다니지 못할까 걱정이었는데 걱정과 달리, 대중교통 타면서 풍경 구경만으로도 너무나 큰 힐링이었습니다,, 사방이 푸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당첨이 된다면 좀 더 다양하게 제주도 속 깊은 곳까지 다녀오고싶습니다!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은 “금오름”입니다. sns에서 우연히 금오름을 본 순간, 만약 가게된다면 아무 생각없이 앉아있다 오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꼭 당첨되길 기원합니다!!😘
제주도를 고등학교 수학여행때 처음 가보고 정말 행복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 제주만의 자연과 분위기, 문화 등등 날씨도 좋았을때라 정말 신나게 구경하며 친구들과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그후로 시간이 되지 않아 제주도를 가본적이 없어 아쉬웠는데 이번기회에 고등학교 시절 추억도 되새길겸 제주도 애월로 힐링 여행을 가보고싶어요🥹🥹🧡
2024년엔 혼자 울며 잠든 날들이 참 많았어요. 다시 마음을 다잡고 일어나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삶을 다시 세워가고 있습니다. 평소에 자연을 정말 좋아해서 자연속에 있을때 힐링한다고 느끼는데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제주스타빌에서 묵으면서 힘들었던 저를 더 다독여주고 다시 일어난 저를 응원해주고 싶어요 :)
인스타그램에서 협재 해수욕장 포스팅을 많이 봤는데 안가봐서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에메랄드빛 바다색이 너무 예뻐보이더라구요! 그리고 걷는걸 좋아하는데 이승악 오름을 오르는 길이 정말 외국같기도하구 너무 예뻐서 가보고 싶네요 ㅎㅎ 그리고 제가 별 보는게 인생 버킷리스트인데 아직 한번도 제대로 별을 본적이 없어요… 이름이 스타빌인만큼 스타빌에서 별을 잘 볼 수 있던데 꼭꼭 가서 별 보고 싶습니다ㅠㅠ 협재해수욕장이랑 오름뿐만 아니라 스타빌도 너무 가보고 싶어요. 이번 이벤트 당첨되면 비짓제주 통해서 제주 스타빌 다녀온 후기 블로그에 자세히 남길 생각인데 꼭 당첨되길…!!😌😌🙏🙏
제가 가고싶은 제주여행지는 김녕해수욕장입니다.
몇년 전 돌고래를 볼 수 있다는 말에 덥썩 예약했던 요트투어.
그 날은 가이드분이 돌고래를 보기 어려운 날이라고 하셨습니다. 남자친구에게 진짜 못볼까? 라고 물었더니, 꼭 볼 수있을거라해줬어요!
그런데 정말 요트 바로 아래서 헤엄치는 돌고래 가족을 보았습니다.
돌고래와 눈을 맞추었던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몽글몽글해져요! 그때 함께했던 남자친구와 다시한번 김녕의 바다에서 돌고래를 보고싶어요!
이번에는 제가 남자친구에게 돌고래를 꼭 볼수있을거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
어머니랑 여행 다녀오고 싶어요... 어머니랑 같이 제주도 가본게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일 때 입니다. 벌써 제가 25살인데 그 이후로 어머니께서는 제주도에 한 번도 가보지 못하셨네요. 집에 일이 생기면서 어머니께서 혼자 저를 키워오셨습니다. 저는 수학여행이나 최근에 친구와 제주도를 즐겁게 다녀왔는데 생각해보니 어머니께서는 십년이 넘는 세월동안 제주도를 가보시지 못했네요... 항상 괜찮다 그런거 관심없다 하시지만 막상 가시면 좋아하실 모습이 그러져 마음이 아프네요. 제가 얼른 취업해서 이제는 제가 좋은 곳 많이 데리고 다녀야겠어요. 제주도 유명하신 곳들 다들 아실테지만 이번에 비자림 처음 가봤는데 걷기에도 좋고 쉬어가기 너무 좋았어요 나무랑 산책 좋아하시는 어머니께 더 좋을 것 같아 넣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따개비오름이라고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은데 올라가는 길이 꽤 힘들었지만 정상에서의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사람들이 없어서 더 여유롭게 즐기다가 왔네요! 그리고 예쁜 바다, 노을도 원없이 보고왔습니다!! 이번엔 어머니랑 손잡고 예쁜 추억 많이 쌓고 오고 싶어요🍊🧡🧡 기회가 이번에 안되더라도 제가 2년 안에 어머니 데리고 꼭 다녀와야겠습니다. 누가 볼지 모르겠지만 저와의 약속 하나 하고 갑니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그제주 #비짓제주 사랑해요!!❤️❤️❤️
제주를 너무 사랑하는 20대 여성입니다. 제가 매년 찾아가는 제주는 사방이 바다인 부분과 동시에 봄, 여름, 가을, 겨울에 피어나는 꽃들이 다양하고 오름과 산도 있어 관광하기 최고의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 우진 해장국, 고기국수, 흑돼지구이등 맛집도 참 많구요. 이렇게 일년내내 매력있는 제주 중에서도, 저는 겨울 제주를 참 좋아합니다. 이유는 ‘한라산 1100고지‘ 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산 출신이라, 눈을 보기 힘든데 하얀 눈으로 뒤덮인 산을 보고있으면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 기분이에요. 이번 겨울에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눈 밭에 뒹굴었던 기억, 설산을 내려가며 들었던 노래들은 아직도 설레는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아름다운 제주를 소개시켜주시는 비짓제주 관광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제주의 매력을 공유해주세요 :)
겨울 설산 한라산에 꼭 가고 싶어요. 결혼하고 신혼때 둘이서 봄에 한라산 등반 했었는데 넘 좋아서 나중에 아기 낳으면 애들이랑 꼭 같이 오자 다짐 했거든요. 이제는 아이들도 어느 정도 커서 한라산 등반해서 좋은 추억 쌓고 싶어요. 이젠 둘이 아닌 네식구가 되어 등반 해 보고 싶어요. 내려와서 비짓제주에서 온천까지 하면 금상첨화 일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