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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니숲길은 사계절 모두 이쁜 곳이다 산책 코스도 편하고 6월 수국 보러 가세요

사려니숲길 트레킹

아버지와 함께 방문하였던 사려니 숲길입니다. 주차를 하고 곧바로 숲길이라 접근이 좋고 아버지께서 숲이 울창하고 좋다며 참 좋아하셨던 곳입니다. 부모님과 제주에 방문하신다면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여행을 하며 비 오기만을 기다린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일부러 비 오는 날 사려니 숲길을 방문 했습니다. 비 오는 소리, 흙 냄새, 발 소리로 가득 찬 사려니 숲길이 줬던 감동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비 오는 날 실내로 들어가기 보단 숲으로 나오셔서 자연을 온전히 느껴보세요!!

눈오늘 날 사려니 숲길 뽀드득 소리 들으면서 눈꽃 핀 나무 너무 운치 있어요

하늘 높이 치솟은 나무들로 인해, 도시생활로 지친 심신을 자동 정화되듯 산책하며 걷기좋은 포토스팟 샤려니숲길 입니다.

비염이 있는 저희 가족에겐 비자림이 정말 최고였어요. 들어서는 순간 코가 뻥! 뚫리는 마법이~ 비자림 안에 있는 내내 머리가 너무 맑아졌고 마음이 정말 평온했습니다.

2023년 사려니 숲길에서 만난 자연의소리 씩씩하게 군 생활 잘하고 다녀온 아들과함께 제주 여행길에서 함박웃음 가득했던 여름날 하하호호 아주 많이 생각날 듯 해요

코로나를 이겨내자 우리3대 제주여행

작년11월 예술치유 영상 작업을 위해 방문한 사려니숲^^넘 좋았습니다.치유악기 칼림바로 숲속에서 연주하니 새들이 다가왔던 기억이 납니다. 숲속에 오는 분들과 예술로 치유하는 시간을 만들어보고 싶네요^^

여름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산수국

몇년만에 함께한 가족여행, 제주도 사려니숲길에서 귀여운 빼꼼 가족사진을 찍어보았어요 가을의 제주 꽃이 없어도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