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5살아들과 처음으로 단둘이 제주 여행을 갔습니다
아이에게 바다를 많이 보여 주고 싶어서 계획한 바다앞 숙소
협재 해수욕장과 금능 해수욕장 5분 거리 호텔과 펜션을 잡고
원없이 매일을 수영을 했답니다
정말 외국에 온듯 하루하루가 예쁜 제주 바다풍경과
일때문에 함께 즐기지 못한 아빠에게 미안한 마음이
너무 들어서 이번에 꼭 열심히 일한 아빠 승진까지 된
아빠에게 쉼을 꼭 선물해 주고 싶어요~ 다시한번
제주에 특별함을 더더 예쁜 추억을 남기고 싶습니댜🥹🙏
이번 여름에 친구들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그중에 가장 힐링이 되었던 곳은 제주시 용달리에 위치한 용눈이 오름이였어요. 무더운 여름이였지만 시원한 바람이 불고, 자연친화적인 넓은 들판에서 평화롭게 지내는 동물들, 시끄러운 소음 없는 풀향 가득한 오름에서 한동안 말없이 경치를 바라보았던 기억이 나요. 너무 아름다웠고 평안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항상 여름제주만 즐겼던 것 같아 기회가 된다면 겨울제주를 느껴보고싶습니다!! 눈 덮인 제주, 용눈이 오름은 또 얼마나 아름다울지,, 기대가 됩니다♥️
2024 놓치지 말아야 할 ‘여름’ 제주관광 <햇빛 찬란한 제주의 여름, 푸른빛 추억 만들러 떠나볼까?>
제주도 오랜만에 갔는데, 저는 제주바다가 물이 이렇게 맑고 색이 예쁜지 몰랐어요!
함덕 해수욕장은 완만해서 애들 놀기 좋고 너무 아름다웠어요^^
사람들이 제주도를 왜 좋아하는지 알겠어요. ㅋㅋ
돌담, 야자수, 푸른숲 등 자연이 너무 예뻐요~ 여행간 느낌 팍팍 느끼고 왔네요.
사려니숲길에서 나무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 들으며 힐링했어요~
힘들어서 올라가진 않고, 아랫쪽에서만 봤는데 성산 일출봉도 너무 멋있었어요!
마지막은 제일 기억에 남은 고기국수에요. ㅋㅋ
전 고기국수 처음 먹는데 엄청 맛있게 잘 먹었어요!
2024 놓치지 말아야 할 ‘여름’ 제주관광 <햇빛 찬란한 제주의 여름, 푸른빛 추억 만들러 떠나볼까?>
제가 넘 좋아하는 제주 바다~
흐린 날이지만 동쪽으로 점점가니 하늘이 맑아지더니 해도 떴다.
이 틈을 타 잠시 해 떴을 때 스노클링을 하기로 했다.
김녕에서 약간 실망해서 아쉬움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세화해변에 가보았는데 아주 좋은 선택이었다.
생각보다 물고기도 많고 햇빛이 비출 때 정말 아름다웠다.
그렇게 햇빛은 한 30분 정도 비춘 후 다시 흐려졌다.
바다는 진짜 덥지만 햇빛이 쨍쨍할 때가 물빛이 예쁘게 나오는거 같다.
2024 놓치지 말아야 할 ‘여름’ 제주관광 <햇빛 찬란한 제주의 여름, 푸른빛 추억 만들러 떠나볼까?>
제주도 여행 때마다 매번 들리는 곳! 날이 살짝 흐리긴 했지만, 계단을 올라 정상을 도착했을 때의 속이 뻥 뚫리는 듯한 알 수 없는 해방감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 마치 작은 한라산을 오르는 느낌이라 그 과정이 생각보단 힘이 들지만, 대자연의 아름다움 속에 둘러싸여 보면 그 기분 째집니다. 세계자연유산으로 선정된 진정한 제주의 랜드마크이며, 올레 1~2 코스를 따라 걸으면서 오름에서, 바닷가에서 바라보는 모습은 방향에 따라 색다르게 보인답니다. 천혜의 바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고, 아쉽게도 해돋이는 보지 못했으나 새벽잠을 포기하고 거기까지 올랐다는 벅참과 뿌듯함에 행복감이 가득했던 하루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