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해수욕장은 이국적이면서 우리나라 같지가 않은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주변에 야자수도 있다보니 더 그런 것 같습니다. 해변에 모래와 바위들이 많아서 걸으면서 간단하게 놀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서핑을 하기에도 좋은 바다인지 서퍼들도 많이 보입니다. 이 제 점점 사람이 많아질 것 같은데 어찌됐든 아름다운 바다인 것은 분명하네요. 날씨가 좋으면 더 아름답습니다.
작지만 너무 예뻣던 월정리 해변을 또 한번 가고싶어요! 추운날에도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과 가족끼리 바다 피크닉 즐기는 사람들 그리고 예쁜 커플들과 친구들끼리 놀러온 대학생들 사이에서 보이는 예쁜 해변이었어요 힘든시기에 갔었는데 잠시나마 잊고 예쁜 바다를 보아서 기억에 오래남는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