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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 x 비짓제주와 함께 떠나는 제주도 여행> 지그제주 댓글 이벤트 <당첨자 발표>

<지그재그 x 비짓제주와 함께 떠나는 제주도 여행> 지그제주 댓글 이벤트
한라산 영실코스, 성판악코스는 가봤는데 관음사 코스도 꼭 가보고싶어요 넘넘 가고싶어요⛰️

<지그재그 x 비짓제주와 함께 떠나는 제주도 여행> 지그제주 댓글 이벤트 <당첨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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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은 몇 번이나 제주도에 방문했지만 가보지 못한 늘 마음속에 아쉬움이 있었던 장소에요. 한라산 등반이 꽤나 어려웠다던 주변의 말에 마음을 먹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한라산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꼭 눈에 담고 싶어요! 특히 성판악 코스를 따라 등반하며 숲 길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정사엥 다다랐을때 만날 수 있는 백록담의 푸른 빛깔을 본 다면 정말 감동적일 것 같아요!! 너무 기대가 됩니다. 꼭 가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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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4번 / 한라산 등반, 정말 잊지 못할 하루였습니다. 오랜만에 찾은 한라산이라 기대도 컸지만, 올라가는 길에서부터 날씨가 너무 좋았고 발걸음도 가벼워졌습니다. 성판악 코스를 선택해 시작했는데, 맑은 하늘과 푸르른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니 감탄이 절로 나오더군요. 가을이 완전히 오기 전이었지만, 단풍이 물든 나무들이 제법 가을 산행의 매력을 더해주었어요. 한라산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기분도 한껏 들떠, ‘드디어 백록담을 볼 수 있겠구나’ 하는 기대가 점점 커졌습니다. 그런데, 막상 정상에 도착했을 때 구름이 몰려와 백록담은 온통 안개에 싸여 있었어요. 비록 선명한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구름 속의 신비로운 분위기도 특별하게 다가와 나름대로 매력적이었습니다. 아쉽지만 멋진 경험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산 길은 관음사 쪽으로 내려왔는데, 중간에 비까지 내려 자연스럽게 비옷을 꺼내 입고 조심조심 걸었습니다. 빗소리가 울려 퍼지고, 그 소리와 함께 자연 속에 묻혀 내려오는 그 시간이 또 색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살짝 불편함도 있었지만 그 덕분에 더 깊이 자연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모든 것이 어우러져 정말 아름다운 하루였고, 한라산의 웅장함과 그 속의 변화무쌍한 자연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힘들고도 보람찬 산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는 길, 한라산 정상에 섰다는 뿌듯함이 밀려오더군요. 제주도 여행에서 이보다 더 뜻깊은 경험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한라산이 주는 감동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 이벤트 공유 : https://blog.naver.com/eunjaya0910/223654972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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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4번 /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드디어 한라산의 백록담을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한라산 등반을 계획하면서 약간의 두려움도 있었지만, 꾸준히 청계천 산책로를 걸으며 체력과 다리 근력을 키운 덕분에 생각보다 수월하게 오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관음사 코스보다 완만하다고 알려진 성판악 코스를 택해 올라갔는데, 올라가는 길부터 맑은 하늘과 푸르른 나무들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더군요. 특히 이번 한라산 등반은 저에게 아주 특별했어요. 31년 전 신혼여행 때 처음 백록담에 오른 이후 오랜만에 다시 찾은 것이었거든요. 그때는 구름에 가려 백록담 전경을 제대로 볼 수 없었고, 물도 말라 있어 다소 삭막한 느낌으로 기억에 남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이번에도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예상과 달리 백록담의 풍경은 전혀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백록담에 다다랐을 때, 눈앞에 펼쳐진 초록으로 가득한 풍경과 푸른 하늘, 그리고 고요히 고인 물까지 더해져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둘레를 둘러싼 기암괴석들은 마치 백록담을 감싸 안은 병풍처럼 웅장하게 서 있었고, 그 모든 풍경이 너무나 생생하고 아름다워서 감탄을 금할 수 없었어요. 함께 올라온 등반객들도 이 풍경을 감상하며 사진을 찍고 감탄을 쏟아내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하산하는 길에는 사라오름까지 들르며 무려 25km나 걸었지만, 힘듦보다는 완등의 기쁨과 자연이 주는 감동이 더 컸습니다. 현지인께서도 1년에 한 번 볼까 말까 한 멋진 풍광이라고 말씀해 주셔서, 저 역시 큰 축복을 받은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제주도에서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어 정말 행복했고, 앞으로도 꾸준히 건강을 유지하며 더 많은 산과 자연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공유 : https://blog.naver.com/kumjaya0904/223654966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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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4번 / 얼마 전, 늦가을의 멋을 즐기러 한라산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코스는 관음사에서 시작해 성판악으로 내려오는 길이었는데, 가을 단풍과 겨울의 시작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침 일찍 산행을 시작하니 공기가 맑고 상쾌했어요. 한라산의 멋진 풍경과 함께 걷는 동안, 울긋불긋한 단풍이 여기저기에서 우리를 반겨주어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백록담에 도착했을 때는 구름이 살짝 덮여 있어 완전한 모습을 볼 수는 없었지만, 운 좋게도 구름 사이로 백록담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어 주었답니다. 그 순간이 너무나 멋져서 잠시 그 자리에서 한참을 바라보았어요. 한라산 정상에서 만난 그 고요한 풍경은 힘든 산행을 모두 잊게 해주는 순간이었습니다. 함께 해준 누나와 친구 상환이 덕분에 더 즐거운 등산이었고, 서로를 응원하며 끝까지 힘내어 걸을 수 있었어요. 중간중간에 따뜻한 차를 나눠 마시며, 한라산이 주는 계절의 아름다움에 모두가 감탄했습니다. 산을 내려오는 길에는 힘이 조금 빠지기도 했지만, 가슴 속에 가득 담아온 멋진 풍경들이 다시 한번 떠오르며 발걸음을 가볍게 만들어주더군요. 이렇게 늦가을의 한라산에서 뜻깊은 추억을 쌓고, 제주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다음에도 꼭 다시 찾아와 새로운 계절의 한라산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 공유 : https://blog.naver.com/dasy1774mrs/223654945143

백록담

백록담
2023년 초등 5학년 첫째 딸아이가 한라산 백록담에 가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여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다.. 매년 제주도를 가족여행으로 방문하고 있는데 이번여행의 1순위는 백록담(성판악 코스) 등정...막내 딸이 이제 1학년이라 왕복 19km거리를 오로지 혼자서 완등할 수 있을지 염려가 되었지만 체육인의 피가 흐르는 딸들이 꼭 할 수 있다하여 한라산 등반을 하였다.. 등산 전날 제주도에 엄청난 폭우가 쏟아져 등반하며 신발속에 문이 다 들어오고 하였지만 우리 가족은 모두 백록담까지 오를 수 있었다.. 또한 날씨가 흐려 처음에는 백록담이 보이지 않았는데 3대가 덕을 잘 쌓았는지 갑자기 안개가 걷히며 백록담도 아주 환하게 보는 행운까지 얻었다. 막내가 어려 내려오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지만 후회없는 도전이었고 성공하여서 기분 좋은 제주도의 기억을 가지고 여행을 마무리 하였다. #모먼츠인제주#제주#한라산백록담#초등3자매한라산 완등

한라산국립공원

한라산국립공원
한라산 처음으로 정산에 올랐습니다. 경치도 좋고 성취감이 최고 입니다~!^^

제주 여행 중에 만난, <내맘속 착한 업체를 소개합니다.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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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성판악 코스로 정상까지 트렉킹 도전 정말 뜻깊은 경험 및 그 아름다운 풍광을 잊지 못하겠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

한라산국립공원

제주 한라산의 아름다운 눈꽃 영상 <12월엔 떠나요 ~ 하얀 눈꽃 설렘의 제주로! >

제주 한라산의 아름다운 눈꽃 영상 <12월엔 떠나요 ~ 하얀 눈꽃 설렘의 제주로! >
2019.12.03(화) 눈 덮인 백록담을 보러 성판악 등산, 관음사 하산 코스를 걸었습니다. 등산을 하는 와중에도 진눈깨비가 날리고 바닥이 미끄러워서 조심스러웠지만 한라의 설경을 보니 좋았습니다. 비록 안개가 껴서 백록담은 제대로 찍지 못했지만 다음번은 맑은 날씨를 기약하며 또 제주에 올 이유를 남깁니다

한라산빵 1950

한라산빵 1950
성판악코스로 한라산에 올라 백록담을 보고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사라오름

사라오름
한라산 성판악코스를 오르는 이유중 하나는 사라오름 때문이다. 태풍이 지나가고 난 후 물찬사라오름 산정호수가 기대되었던 바 백록담찍고 내려오던중 사라오름에 올랐다. 물찬산정호수를 보는순간 탄성이 절로 나왔다. 데크위 차가운 물에 발을 담그는 순간 힘듦은 사라져버렸다 호수에 비친 사라오름의 모습 또한 장관중 장관 또 이런 사라오름을 만날수 있을까? 이번제주여행의 최고는 물찬사라오름 산정호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