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에 혼자떠난 제주여행.
혼자여서 게스트하우스 예약하고 비행기표 여행하고 나니 기다리는 시간이 길었지만
퇴근후 바로 제주행 비행기 타고 도착한 제주도
혼자여도 게하 주인장님이 택시 타고 오라고 기다리신다고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오늘 비바람이 심했는데 지금은 나아졌다고 하셔서 걱정했지만 비가와도 바닷가가서 구경하고 맛있는빵먹고 동백수목원 가고 잘돌아다니다가 왔어요.
볼거리 먹거리가 많아 좋았어요. 차가 없어서 버스타고 다니는게 좀 힘들었지만 휴가가 좀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올해도 또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올해는 혼자가 아닌 엄마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