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 쪽에서 할 거 찾아보다가 들렸어요! 세상에는 정말 많은 알로에가 있더라구요. 관람로 중간중간 포토존도 있어서 부모님이랑 같이 찍고 그랬어요. 커피도 한 잔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ㅎㅎ 판매장도 옆에 있던데 직원 분이 너무 친절하셨어요. 안에 영수증 사진기도 있으니 추억 남길겸 꼭 찍으시길!!
당연히 여행은 힐링이죠! 저는 그래서 4번입니다. 힐링 힐링 힐링! 힐링 다음으로는 미식입니다만 절대적으로 첫번째는 힐링!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안정이 되고 그 프레임 안에 같이 있는 사람과 풍경들을 인식하면 여행이 주는 포근함을 느끼게 되죠. 그래서 저는 여행을 이 제주를 더욱 사랑하게 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