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친구들과 큰 계획없이 떠난 제주 여행이었습니다. 렌트카도 없이 떠난 여행이라 골고루 다니지 못할까 걱정이었는데 걱정과 달리, 대중교통 타면서 풍경 구경만으로도 너무나 큰 힐링이었습니다,, 사방이 푸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당첨이 된다면 좀 더 다양하게 제주도 속 깊은 곳까지 다녀오고싶습니다!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은 “금오름”입니다. sns에서 우연히 금오름을 본 순간, 만약 가게된다면 아무 생각없이 앉아있다 오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꼭 당첨되길 기원합니다!!😘
친구들이랑 봄에 갔던 제주여행!! 겨우겨우 시간은 맞췄는데 운전을 하기엔 무서워서 뚜벅이로 간 여행이에요.
다행히 택시나 버스가 잘 되어있어서 여러군데를 돌아디니면서 좋은 추억을 쌓았죠🫶 특히 갔던 오름이 걷기에 딱 좋았어요!! 친구들끼리 열심히 걸즈토크하면서 정상까지 올랐다가 경치보고 와~했던 일이 생각이 나네요ㅎㅎ 그리고 바닷가를 보며 커피한잔의 여유~ 중간에 비도 왔지만 이게 다 추억 아닐까요?! 그날의 제주를 떠올리면 다시 가서 색다른 경험을 또 느끼고 싶네요
2024년엔 혼자 울며 잠든 날들이 참 많았어요. 다시 마음을 다잡고 일어나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삶을 다시 세워가고 있습니다. 평소에 자연을 정말 좋아해서 자연속에 있을때 힐링한다고 느끼는데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제주스타빌에서 묵으면서 힘들었던 저를 더 다독여주고 다시 일어난 저를 응원해주고 싶어요 :)
인스타그램에서 협재 해수욕장 포스팅을 많이 봤는데 안가봐서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에메랄드빛 바다색이 너무 예뻐보이더라구요! 그리고 걷는걸 좋아하는데 이승악 오름을 오르는 길이 정말 외국같기도하구 너무 예뻐서 가보고 싶네요 ㅎㅎ 그리고 제가 별 보는게 인생 버킷리스트인데 아직 한번도 제대로 별을 본적이 없어요… 이름이 스타빌인만큼 스타빌에서 별을 잘 볼 수 있던데 꼭꼭 가서 별 보고 싶습니다ㅠㅠ 협재해수욕장이랑 오름뿐만 아니라 스타빌도 너무 가보고 싶어요. 이번 이벤트 당첨되면 비짓제주 통해서 제주 스타빌 다녀온 후기 블로그에 자세히 남길 생각인데 꼭 당첨되길…!!😌😌🙏🙏
어머니랑 여행 다녀오고 싶어요... 어머니랑 같이 제주도 가본게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일 때 입니다. 벌써 제가 25살인데 그 이후로 어머니께서는 제주도에 한 번도 가보지 못하셨네요. 집에 일이 생기면서 어머니께서 혼자 저를 키워오셨습니다. 저는 수학여행이나 최근에 친구와 제주도를 즐겁게 다녀왔는데 생각해보니 어머니께서는 십년이 넘는 세월동안 제주도를 가보시지 못했네요... 항상 괜찮다 그런거 관심없다 하시지만 막상 가시면 좋아하실 모습이 그러져 마음이 아프네요. 제가 얼른 취업해서 이제는 제가 좋은 곳 많이 데리고 다녀야겠어요. 제주도 유명하신 곳들 다들 아실테지만 이번에 비자림 처음 가봤는데 걷기에도 좋고 쉬어가기 너무 좋았어요 나무랑 산책 좋아하시는 어머니께 더 좋을 것 같아 넣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따개비오름이라고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은데 올라가는 길이 꽤 힘들었지만 정상에서의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사람들이 없어서 더 여유롭게 즐기다가 왔네요! 그리고 예쁜 바다, 노을도 원없이 보고왔습니다!! 이번엔 어머니랑 손잡고 예쁜 추억 많이 쌓고 오고 싶어요🍊🧡🧡 기회가 이번에 안되더라도 제가 2년 안에 어머니 데리고 꼭 다녀와야겠습니다. 누가 볼지 모르겠지만 저와의 약속 하나 하고 갑니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그제주 #비짓제주 사랑해요!!❤️❤️❤️
제주를 너무 사랑하는 20대 여성입니다. 제가 매년 찾아가는 제주는 사방이 바다인 부분과 동시에 봄, 여름, 가을, 겨울에 피어나는 꽃들이 다양하고 오름과 산도 있어 관광하기 최고의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 우진 해장국, 고기국수, 흑돼지구이등 맛집도 참 많구요. 이렇게 일년내내 매력있는 제주 중에서도, 저는 겨울 제주를 참 좋아합니다. 이유는 ‘한라산 1100고지‘ 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산 출신이라, 눈을 보기 힘든데 하얀 눈으로 뒤덮인 산을 보고있으면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 기분이에요. 이번 겨울에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눈 밭에 뒹굴었던 기억, 설산을 내려가며 들었던 노래들은 아직도 설레는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아름다운 제주를 소개시켜주시는 비짓제주 관광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제주의 매력을 공유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마지막 제주여행을 언제 다녀온지 기억이 나질 않아요 10년이 넘어 그만큼 오래되었습니다.. 저는 임고생인데 꼭 합격하면 제주도 가야지 하고 n수째 어떻게 사계절이 지나가는지 모르고 지내고있는 것 같아요 심적으로 가을 겨울이 가장 힘든데 힘들면 바다가 보고싶다는 마음이 문득 들더라구요 제주는 마음의 고향이라 힘든 마음도 지친마음도 온전히 놓고 다시 회복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싶어요 대학생때는 돈이 없어서 알바하니라 현실에 버거워 여행을 못갔고 임고생인 저는 이번주 토요일 시험에 합격하고 꼭 가고싶네요 바다와 드넓은 금오름을 골랐는데 답답한 지금 제 마음과 반대되어 가서 꼭 가서 마음껏 행복함을 느끼고 오고싶어요
20살 때 고등학교 졸업 후 친구들과 제주도로 여행 갔습니다. 그때 제주도에서의 추억이 너무 좋았고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이 되었어요. 특히 용눈이오름의 풍경이 너무나도 멋졌습니다.
이제는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어요! 취업하기 전에 친구들과 제주도에 가자고 얘기가 오가던 중에 지그재그에서 이런 기회를 주셔서 완전 럭키비키다~🍀 하고 냉큼 달려왔습니다ㅎㅎ 고마워여 지그재그!! 🧤🧣👕
저희 가족은 부모님 결혼 기념일과 아빠 생신을 기념해1.14~1.16 여행 일정이 잡혀 있어 이미 제주도행 티켓까지 예매해 놓은 상태인데요! 슬슬 제주도에서 입을 겨울 옷을 조금씩 구매해보려고 지그재그에 들어왔는데, 마침 지그제주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는 금오름을 방문하고 동백꽃을 구경하며 제주의 겨울을 느끼고, 이벤트에 당첨되어 제주의 밤도 뜻깊게 보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