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연구름다리는 제주공항에서 서쪽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관광명소예요. 용연은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계곡의 물이 유입되는 하천으로, 산등성이부터 바닷가로 흘러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신비로움이 있어요. 용연은 가뭄이 들어도 물이 마르지 않아 이곳에 살던 용이 승천해 비를 내리게 했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곳이에요. 물이 풍부해 선인들이 풍류를 즐긴 장소로도 이용되었다고 해요. 출렁다리로 연결된 용연구름다리는 용연의 기암절벽 사이를 잇는, 너비 2.2m, 길이 42m의 현수교 형태예요. 붉은빛이 감도는 정자와 에메랄드빛 계곡이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어우러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요. 특히 야경이 멋진 곳으로, 저녁 산책코스로 손색이 없는 곳이에요. 밤이면 다리에 켜지는 형형색색의 불빛들과 잔잔한 호수, 우거진 나무숲들이 장관을 이루는 모습도 볼 수 있어요. 또 제주올레 17코스가 통과하는 곳으로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과 은은함을 느낄 수 있어요.
나는 제주도에서 제주시티투어버스를 탑승하면서 도두봉,이호목마등대,한라수목원,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삼성혈,사라봉,산지등대,관덕정,목관아,동문시장,용연구름다리를 보고 인증샷을 찍고 싶습니다. 제주시티투어버스가 해안코스,도심코스가 있다고 들었는데 잘 활용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제주도 여행갔을때 렌터카로 운전하느라 고생했던 추억이 있는데 제주시티투어버스를 잘 활용하면 경제적이고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이호목마등대에서 제주시티투어 버스 정류장을 인증하고 한라수목원 앞에서 찍은 사진도 인증합니다.
엄마랑 1년에 한번씩 제주 여행을 가는데요~! 올해는 졸업으로 인해 스케줄상 가지 못하였고 내년쯤 제주여행을 다시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를 너무 많이가서 어디장소를 공유해드려야할지 고민하다 “제주 용연 구름다리”가 기억에 많이 남아서 공유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명소를 잘 안가시는거 같아서
공유합니다 용두암이랑 가깝고 특히 공항이랑 가깝습니다! 이곳이 좋다고 생각한 이유는 일단 풍경이 너무 아름답고 바닷물이 보여 힐링이 됩니다
엄마랑 제주도에 많이 가봤지만 이곳은 처음으로 갔는데 정말 힐링 되었고 출렁다리가 있는데 그 다리가 정말 매력적이였습니다!
내년쯤 여행계획에 용연구름다리를 가보았지만 밤에 가는것도 매력이라고 하셔서 이번에 가게 된다면 밤에 꼭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