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굼부리는 마르(maar)형 화구로 높이 솟아 분화구가 있는 것이 아니라 거의 평지 같은 고에 깊은 분화구가 위치한다. 통상적인 분화구 보다는 운석공과 더 비슷한 모양이라고 할 수 있다. 화산자체도 흔하지 않지만 내부는 외부와 어느정도 격리된 형상이라 식물학적으로 매우 가치가 높다. 산굼부리의 매력을 가을철 억새에서도 찾을 수 있다. 완만한 능선에 펼처진 은빛물결이 매우 아름답다. #산굼부리 #오름 #마르형화산 #억새 #억재조망지
#안내견공부중 인 #큰빛 과 함께한 #여행 였습니다.<br>1년동안의 #퍼피워킹 을 마칠무렵 큰빛과 헤어짐의 슬픔은 뒤로하고 즐거운 #추억만들기 !!위한 여행였습니다.<br>#아끈다랑쉬오름 에 올라 #은빛물결 넘치는 황홀한 풍경에 넋을 놓고 구경하다 셋이올라 #진드기 300마리와 함께 303이 내려온 추억이 있는곳입니다^^ 다음주 #제주가을 여행때 큰빛을 생각하며 다시 오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