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축제·행사편] 제주 축제행사를 칭찬해 <당첨자 발표>
삼다공원축제! 집이 도청 근처라 매년 축제때마다 1-2번씩 들리는데 올해는 특히나 가수 섭외에 신경쓴게 느껴졌어요~ 매주 가고싶을정도로 유명한 가수들 초청해서 공연하니 너무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내집 바로 앞에서 이런 고퀄의 공연을 듣다니요~ 그리고 올해 특히 좋았던것 공연할때면 사실 사람들이 몰려와서 인도에도 사람이 많고해서 차 운전이 쉽지 않았거든요~ 근데 올해는 맞은편에 따로 전광판과 의자등을 마련해서 인원 제한시 거기로 유도해 분산되게 한후 질서유지까지 같이 신경써주신게 근처 사는 주민으로서도 공연 관람온 사람으로서도 좋았습니다. 매년 또 갈거같아요
서귀포 혼디가든 칭찬하고 추천합니다. 일단 요즘 비계삼겹살이 논란인데 정직하고 좋은 고기를 판매합니다. 맛도 매우 좋습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요. 어린이 식기 의자 다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 손님에게 친화적입니다. 바닥이나 화장실 등 위생상태 훌륭하고 직원들 태도도 매우 훌륭합니다.
제주도가서 흑돼지, 갈치조림만 찾아 헤메이던 과거의 내가 미워지는 식당을 발견했어요.
바로 한림항 근처에 있는 "찰리네서양음식점"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있는 제주산 갈치로 만든 갈치파스타!
비린맛 정말 하나도 안나고 크리스피+신선한올리브오일의 향이 겸비된 최고의 요리.
재료도 아낌없이 넣고 만들어서 솔직히 손해보고장사하겠다싶은 생각이 들었던 곳.
찐맛집이기에 다먹은 접시까지 인증.
사장님 친절함은 물론이고 결식아동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선한영향럭가게이기도 한 찰리네서양음식점.
너무 늦게알게되어 아쉬울뿐
아기의자있음
휴대폰충전도 가능
분위기도좋음
12월에 제주도 여행 가면 빠질 수 없는 동백꽃이 빠질 수 없죠:) 동백꽃이 제일 풍성하게 만개한 제주 동백꽃 명소 동백포레스트에서 남자친구와 좋은 추억 만들고 왔어요! 동백꽃이 가득이라 어딜 찍어도 너무 예쁜 곳이었지만 곳곳에 있는 의자와 테이블, 포토존 덕분에 마치 동화 속 세상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예쁜 사진도 건질 수 있었어요! 남자친구와 첫 제주도 여행으로 다녀왔는데 날씨도 좋고 동백꽃도 너무 예뻐서 신나서 계속 사진만 찍었네요ㅎㅎ 저희도 행복하고 힐링되는 시간이었는데 주변에서도 하하호호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아서 행복을 부르는 마법의 장소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12월에 제주도 여행가시는 분들은 꼭 추천드립니다👍👍😆
얼마전 제주올레에서 진행하는 플라스틱 새활용팩토리 업싸이클링 행사에 참여해봤습니다. 다 같은 플라스틱인줄로만 알았는데 여러종류로 나눠진다는것도 알게되고, 버려지는 플라스틱뚜껑을 재활용해서 올레길 다니며 휴식을할수있는 의자도 만들고, 옷 가방만든다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저도 분류배출을 잘해서 리싸이클에 한몫할수있는 제주도민이되도록 하겠습니다 :)
#나미송
봄벳이 이디조디
지 멤에 드는 자리를 골라 노령 앉는..이자 완연헌 봄인갑다
아! 이런..내가 너미 늦은 것일까?
싱각보다 잰걸음으로 오신 봄이라
이제라도 봄맞이 단장을 서둘러살크라
집에 손님이레도 오신덴 허민 먼지도 닦곡 정리도 허는디
허물며 새봄이 오신다니 말입주
서둘러 봄맞이 새 칠을 허는디..
올 봄에 나가 먼저 선택헌 색은 새싹빛입주기
멧 년 묵엇단 구들방 외벡의 빛바랜 색을
새싹빛 흘림칠로 칠허여 놓곡..이 터에도 봄새싹이 움트길 바래는 것이지양
누리채 난간뜰 마룻바닥도 새롭게 칠허여 보는디..
이딘 빈티지 화이트와 과감허게 블랙톤으로,
탁자바닥쪽은 짙은 자단색으로 칠헴수다
낭으로 멩근 것이 관리허기 어렙덴 허주만
요레 모심에 또라 멤대로 색을 바꾸어 보는 재미도 가능허곡
일 년에 두 번 정도 이추룩 칠을 허민
십 년이곡 이십 년이곡 잘 젼뎌주는 것이주
올 봄 보롬의자도
허영헌 빛으로 흔들거리멍 봄을 앉힐 것이곡..
나리채 난간뜰 탁자 우티에도
기자 깨끗헌 봄이 초장오시길..
마당의 탁자에 쌓인 情,
차마 다 지우지 못허곡 지둘리멍 칠헌 빛..
봄이 오시곡
봄으로 오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