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케이션 제주] 제주 다자요 하천바람집과 원루프 제주, 디어먼데이 제주에 워케이션 다녀왔어요:) 일을 하면서 여행을 하는게 공존이 가능할까 싶었는데 제주로 일단 떠나온 것 자체부터가 리프레시가 많이 되네요. 제주에는 워케이션 관련 숙소들이 많아서 좋았고 각 공간마다 매력도가 달라서 이곳 저곳 다녀보면서 저한테 제일 잘 맞는 워케이션 공간을 찾고 있어요. 하천바람집은 가족들과 함께 쉬면서 일도 가능해서 좋았고 원루프랑 디어먼데이는 혼자서 몰입하기 좋았습니다. 일이 끝나면 저녁이라서 멀리까지 놀러가지는 못하지만 로컬처럼 카페를 가거나 한라산 뷰를 보면서 힐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