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에 친구들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그중에 가장 힐링이 되었던 곳은 제주시 용달리에 위치한 용눈이 오름이였어요. 무더운 여름이였지만 시원한 바람이 불고, 자연친화적인 넓은 들판에서 평화롭게 지내는 동물들, 시끄러운 소음 없는 풀향 가득한 오름에서 한동안 말없이 경치를 바라보았던 기억이 나요. 너무 아름다웠고 평안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항상 여름제주만 즐겼던 것 같아 기회가 된다면 겨울제주를 느껴보고싶습니다!! 눈 덮인 제주, 용눈이 오름은 또 얼마나 아름다울지,, 기대가 됩니다♥️
저는 제주도의 한라산 백록담을 가보고 싶어요!!⛰️💙💙 클래식 음악을 전공해서 먹고 살 길을 찾다가 수많은 좌절을 맛보고 교대원에 진학해서 음악 교사를 꿈꿨어요. 우여곡절 끝에 기간제 교사를 작년부터 시작해서 커리어를 쌓아가다가, 올해 8월 계약 기간이 만료되고 백수가 되었는데.. 경력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서류를 넣는 족족 다 떨어지더라구요.. 현재 국가에서 실업급여를 받으며 생활하고는 있지만 자존감도 자신감도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나에 대한 믿음을 회복하고 리프레쉬 할 겸 제주 한라산 백록담에 가서 맑은 공기도 마시고 교직에 대한 간절함과 임용에 대한 저의 의지를 다시금 다지고 싶어요.💗💗
제주도는 초등학교 수학여행 이후로 가본 적이 없는데 저에게 스타빌 숙박권 기회를 주신다면 제주에서 마음껏 힐링하고 그 힘으로 내년 힘차게 다시 시작해보고 싶습니다!!! 스타빌이 한라산 근처에 있다니 더욱 궁금하네요.. 자연친화적인 숙소 너무 좋아요🌿 제주도의 랜드마크 한라산 등반하고 내려와서 멋진 경관의 숙소에서 푹 쉬는 여행이라니 상상만 해도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비짓제주 최고🫶🏻 지그재그 최고🫶🏻 #지그제주 이벤트 참여합니다! 당첨기원 해봐요!!!🍀
구 남친, 현 남편.
그와 함께 화순곶자왈을 가고 싶다! ♥ 유명한 호텔이 아닌 몽골식 게르에서 숙박을 하고 길을 가다 문득 뱀의 허물을 만날 수 있는 그런 제주를 사랑하는 우리. 제주의 자연 이곳저곳을 걸어다니길 좋아하는 우리에게 어울리는 화순곶자왈을 가보고 싶다. 가도가도, 가면 갈수록 매력적이게 느껴지는 제주의 모습을 또 보길 기대하며!
안도 타다오의 건축물로 서울에 뮤지엄 산을 방문 후 제주도에 있는 작품도 보고싶어 방문했습니다. 자연 채광을 이용하여 빛을 사용하는 안도 타다오의 디자인은 현대적이게 심플하면서도 자연친화적인 느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라틴어로 땅을 지키는 수호신이라는 뜻을 지닌 지니어스 로사이에서 제주도의 매력을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