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일이 있었을 때 정방폭포, 소정방폭포에서 압도되면서 시원함과 함께 속이 뻥 뚫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속앓이가 해결되면서 일도 잘 풀렸던 추억이 있어 그 이후로 저에게 제주는 행운의 상징이 되었지요 ㅎㅎ 다시 한 번 가서 제 행운의 징표들을 보고 좋은 기운을 받아오고 싶네요..!
제주에서의 여행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경험 중 하나는 게우지코지 카페에서의 시간입니다. 쇠소깍과 정방폭포를 탐방한 후, 게우지코지 카페에서 즐긴 커피 한 잔은 정말 특별했어요. 카페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해안선과 편안한 분위기는 여행의 피로를 싹 날려주었습니다. 특히, 현지 재료로 만든 디저트가 정말 맛있었어요. 다시 제주를 방문한다면 꼭 다시 가고 싶은 곳입니다.
[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축제·행사편] 제주 축제행사를 칭찬해 <당첨자 발표>
제주도에서의 축제와 행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쇠소깍과 정방폭포를 방문했을 때였습니다. 쇠소깍의 맑은 물과 아름다운 풍경, 정방폭포의 웅장한 모습은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특히, 쇠소깍에서의 카약 체험은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제주의 자연과 어우러진 축제와 행사는 언제나 만족스럽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자구리정방
이중섭 작가산책길을 걸으면서 만난 곳인데요.
사진 속에 신나게 걸으며 추위를 이기고 만난 제주 바다와 섬!~
‘섶섬이 보이는 풍경’ 입니다. 사진 속 섬을 보며 이중섭 작가님의 작품도 생각할수 있구요~
그리고 자구리 정방 가면 ㅎㅎ 남녀 탕이 있어요~
보통 자구리해안/정방폭포/쇠소깍 이렇게 가시는데요~
저도 정방폭포 지나서 요기 가는 길에~ 남녀탕으로 구분된 목욕장소
겨울이라 아무도 안 들어가서 구경차 갔는데 ㅎㅎ
찬물이 가득한데 여름에 사람 가득한 힐링스팟이 될거 같아요!
제주김녕미로공원 특별히 <#감녕미로공원> 소개하고 싶습니다.
정방폭포랑 유명한 곳 많은 제주도~
특별히 폭포를 보러가도 좋지만~ 그린 가득한 미로 공원
제주도 제주시의 유명한 관광지인 만장굴과 김녕사굴 사이에 제주김녕미로가 있는데 꼭 가보세요!
제주도에서 27년째 살고 있는 미국인 프레드릭 에이치 더스틴(Fredrric H.Dustin,국립제주대학교에서 23년간 객원교수로 재직)이 자신이 평생 모아 온 1억 2천여만원을 들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로 디자이너 에드린 피셔(Adrian Flsher Minotaur Maze Designs)가 디자인한 설계를 바탕으로 1987년부터 손수 나무를 심고 흙을 퍼다부어 가꾼 아시아에서 유일한 관엽 상징 미로공원이라 의미도 있구
고양이를 좋아하셔서 이곳엔 귀여운 고양이들이 삽니다.
고양이들의 천국이랄까요!
김녕미로는 상징적 미로에 퍼즐식 미로를 혼합하여 만든 미로로 공중에서 보았을때 제주의 역사와 지리를 말해주는 7가지 상징물로 디자인 되어있다고해요. 드라마 '못된사랑', 영화 '키다리아저씨' 등에도 나온 곳이라 연인이 가면 사랑이 샘솟겠죠^^
동백보러 다시 한번 제주에 가고 싶네요!
4남매 키우신다고 고생하신 부모님 모시고 떠난 첫 여행지 제주도.
옛날 부모님이 해주셨던 것처럼 부모님의 눈과 발이 되어 가이드 해드리며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국의 대표 관광지다 보니 여기저기 어딜가도 다 아름답고 잘 되어있었지만 그중에서 단연 저의 원픽은 정방폭포였습니다.
사진에서 보는것보다도 훼손되지 않고 보존되어있는 자연경관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또 한켠에서 해녀분들이 파는 해산물도 너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