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는 헤아릴 수 없을정도..
아내와는 4번째 방문인 제주 !
그 중 두번째 방문인 금능해수욕장입니다 ㅎㅎ
신혼여행때 금능해수욕장 바다가 너무 아름다웠떤 기억이 있어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기대를 하면 기대에 못미치기 마련인데 제주의 바다는 그런적이 없네요.
다시 마주친 금능의 바다는 너무나도 아름답고 신비로웠습니다.
맨발로 바닷물에 들어가니 느껴지는
고운 모래 ..
투명한 바다 ..
맑고 산뜻한 공기 ..
도시에서 정신없게 살던 나의 마음이 씻겨내려가고
정화되는 기분이 드네요 :)
해안가를 따라 걷다보면 이 시간이 끝나지 않기많을 원하게되네요 ㅋㅋ
아내와 제주살이를 목표로 할정도로 너무나도 사랑하는 제주 !
조만간 또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