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구민체육센터에서 수영을 하고 나온 후, 바로 옆에 위치한 해녀박물관에 방문했습니다.
과거 해녀분들의 삶을 비롯해서 해녀 문화와 기술 등 제주 해녀분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갈 수 있는 여러 전시품들과 설명이 인상깊었습니다.
특히 어린나이부터 물질을 시작해서 자신의 삶을 평생 바치신 해녀분들의 대단함이 느껴져서 감동이 몰려왔고,
혼자 방문한 해녀박물관에서 눈물을 한바가지 흘리고 왔습니다..
점차 사라져가는 해녀라는 직업이 꼭 앞으로도 유지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를 위해선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할 것이므로,
주변 사람들이 해녀분들에 대해 호기심과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비짓제주~ 유용한 제주 정보,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1.제주해녀박물관(강인한해녀의삶)
2.푸른바이크쉐어링(자전거르 타며 제주를 지키는법)
3.고등어사진관(트랜디한 해녀컨셉의 사진관)
4.제로웨이스트여행(깨끗한 제주를 위한 도전)
5.사계해안(웅장한 대자연을 배경으로 플로깅)
대대손손 천혜의 청정 자연과 더불어, 맑고 건강하게 살고싶어요!!! 울리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제주 선물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