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으로 혼자 제주여행을 다녀왔어요.
외향적인 저는 혼자가는 여행이 지루할 줄 알았거든요.
하지만 제주도여행 첫 코스였던 닭머르해안길에서부터 환상적인 제주 혼자여행이 시작되었답니다.
바다를 가까이에서 바라볼 수 있는 곳,
제주 현무암과 바다와 정자가 조화로운 곳,
해안길 따라 가다보면 마주하는 정자에서 조용히 바다멍 때릴 수 있는 곳, 닭머르해안 꼭 가보세요!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였어요!
혼자 여행 필수품 삼각대 꼭 가져가셔서 멋진 인생샷 남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