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축제·행사편] 제주 축제행사를 칭찬해 <당첨자 발표>
삼다공원축제! 집이 도청 근처라 매년 축제때마다 1-2번씩 들리는데 올해는 특히나 가수 섭외에 신경쓴게 느껴졌어요~ 매주 가고싶을정도로 유명한 가수들 초청해서 공연하니 너무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내집 바로 앞에서 이런 고퀄의 공연을 듣다니요~ 그리고 올해 특히 좋았던것 공연할때면 사실 사람들이 몰려와서 인도에도 사람이 많고해서 차 운전이 쉽지 않았거든요~ 근데 올해는 맞은편에 따로 전광판과 의자등을 마련해서 인원 제한시 거기로 유도해 분산되게 한후 질서유지까지 같이 신경써주신게 근처 사는 주민으로서도 공연 관람온 사람으로서도 좋았습니다. 매년 또 갈거같아요
누에가 꿈틀대는 모습 같다하여 붙여진 누웨마루거리. 지민이 다녀간 핫플이라고 해서 들러보았는데 일단 인증샷 한 컷! 길 다라 걸으며 조형물도 보고 구경도 하면서 좋았습니다. 다만 가장 윗쪽 누웨마루 마스코트 부근 클럽 앞에서는 다들 마스크를 벗고 담배를 피고 있고 침도 함부로 바닥에 뱉는 모습이 보였는데 이쪽은 관리가 필요할듯합니다. 특히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관광지인데 너무 지저분하고 무질서한 모습이여서 보기가 좀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