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푸릇함을 담을 수 있는곳
🌳사려니숲길🌳
평소 초록의 색감을 좋아하는 저는 숲길을 걷는 여행을 선호합니다 ! 특히 제주 사려니숲길은 초록의 색감을 만끽할 수 있는 잔잔한 힐링 공간입니다 🌿
숲이라는 공간은 그 푸릇함이 정점일 때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비가오든 눈이오든 숲길만의 분위기와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어 마치 우리의 인생과도 같습니다 ❄️
사려니숲길의 가장 큰 미학적 포인트는 바로 현대문명과 자연의 조화라는 점인데요! 도로의 옆을 울창하게 자리하고 있는 나무들은 자연과 친화적인 이미지를 각인시켜 부드러운 분위기와 예술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바쁜 일상 속에서 고요한 숲속의 자연을 만끽하며 여러가지 생명이 살아 숨쉬고 공존하고 있는 풍성한 자연의 모습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사려니 숲길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
어른이 되고 나니 가족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적어지면서 그 시간이 소중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주 여행을 통해 화합의 장을 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6박 7일을 제주도로 혼자 여행을 가기도 했을 정도로 제주도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사람 입니다.
제주도의 예쁜노을 , 윤슬을 보고 있으면 많은 고민들도 해소 되는것 같아요
제가 바다를 좋아해서 꼭 추천 하는 장소는 김녕해수욕장 , 협재해수욕장입니다
표선쪽도 잔잔하니 너무너무 좋아요~~! 해녀의 집 가시면 미역국 직접 잡은 음식들로
요리해주시구요 일에 바쁘게 치여 여행갈 시간이 없었던 요즘 제주도 너무 가고싶네요
가게 된다면 가족들이랑 좋은 추억 보내고 싶습니다. !!
#제주여행#사계절#해수욕장
아버지와 함께 첫 여행을 했던 제주도 김녕항을 추천드립니다.
저희 아버지 께서는 정말 강직하고 큰 사람 이셨습니다 어느날 아버지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니 한없이 작아지셨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아버지는 재작년 돌아가셨습니다 그렇게 강하시던 당신의 마지막을 보니 참 마음이 쓰리고 슬프더군요 4년......긴 간암 투병중에 돌아가셨습니다 정말이지 기회가 된다면 살아 생전에 정말 만족하셨던 김녕항을 다시 가서 소리치고 싶습니다.
"아빠 나 잘 지내고 있어 ! 그리고 나 내년에 결혼한다!! 아빠도 꼭 멀리서 바라봐줘!!! 사랑해 보고싶어도 꾹 참고 항상 마음곡으로 아빠를 그릴게!! 사랑해!!"
제주를 너무 사랑하는 20대 여성입니다. 제가 매년 찾아가는 제주는 사방이 바다인 부분과 동시에 봄, 여름, 가을, 겨울에 피어나는 꽃들이 다양하고 오름과 산도 있어 관광하기 최고의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 우진 해장국, 고기국수, 흑돼지구이등 맛집도 참 많구요. 이렇게 일년내내 매력있는 제주 중에서도, 저는 겨울 제주를 참 좋아합니다. 이유는 ‘한라산 1100고지‘ 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산 출신이라, 눈을 보기 힘든데 하얀 눈으로 뒤덮인 산을 보고있으면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 기분이에요. 이번 겨울에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눈 밭에 뒹굴었던 기억, 설산을 내려가며 들었던 노래들은 아직도 설레는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아름다운 제주를 소개시켜주시는 비짓제주 관광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제주의 매력을 공유해주세요 :)
5년만에 연애를 시작했어요. 시간이 지나 나이도 꽤 차서 그런지 외로움도 허전함도 그어떠한 감정도 저에겐 남아있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꽝꽝 닫혔던 매마른 감정이 저도 모르게 열려서 연애를 시작하고 있더라구요 ㅎ 엄청난 사랑과 감정을 표현해 주는 남자친구랑 10년전이 마지막이였던 제주도에 가고싶습니다.
남자친구가 애월 해녀의집에 꼭 가고싶다고 제주도 가자고 했는데 운명처럼 이런 이벤트가 떠서 뭔가 이 사람과 함께면 다 잘될거 같은 느낌에 신청해봅니다.
당첨 꼭 되고 싶어요! 어느날 찾아온 사랑처럼 온 우주의 기운이 도와준다고 생각들게 해주세요 :)
(사진은 네이버 검색에서 참조하였습니다)
10여 년 전 남자친구와 처음으로 가보았던 제주에 정말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어요. 어린 시절 가족과 여행을 못 다녀봐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때는 면허가 없던 터라 뚜벅이로 4일 동안 고생하며 여행했던 추억이 저희 커플에게는 아직도 소소하면서도 즐거운 이야기 소재예요. 그 시절엔 어린 때라 모든 게 가능했던 것 같아요 :) 어느덧 세월이 흘러 이제는 10년 가까이 사귄 남자친구와 결혼 약속을 했고, 최근에 이번 겨울 제주에 다시 한번 놀러 가자는 이야기가 나왔어요. 마침 이렇게 좋은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고 기뻐요. 저희는 성산일출봉, 아쿠아플레넷, 감귤농장 이렇게 가봤었는데, 제주의 모든 것이 다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성산일출봉의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던 것이 기억에 남고 개인적인 추억도 많아 꼭 다시 가고픈 장소예요! 그리고 다시 제주에 가게 된다면 우도와 에코랜드, 동백수목원에 꼭 방문해보고 싶어요 :) 제주 여행지 추천으로 언급이 많이 되는 곳이라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만약 제주도 스타빌 숙박권 당첨이 된다면 우리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중인 남자친구가 정말 기뻐할 것 같아요! 꼭 당첨되면 좋겠습니다. 좋은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