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보고 싶은 제주도 이호테우해변.친구가 사진을 보여줬는데 너무 아름다워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특히 일몰일떄의 이호테우 해변은 한폭의 그림같네요. 8월이면 이호테우 축제도 참여해 즐기고 싶어요. 또 가파도섬도 가보고 싶어요. 청보리로 유명한 가파도섬. 청보리 축제도 즐기고 싶어요. 그리고 요즘 뜨는 곳 쇠소깍. 마치 해외에서 만날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경치에 그저 감탄만 저로 나오네요. 제가 제주도 여행가면 이곳을 꼭 가보고 싶어요.
전 직장을 퇴사한 후, 혼자서 제주도에서 2주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중에서도 세화해변은 제 마음을 위로해준 특별한 장소였습니다. 잔잔한 파도소리를 매일같이 들으며 저는 새로운 시작에 대한 희망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서의 경험은 제게 큰 힘이 되었고, 이제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다시 방문하고 싶네요! 함께 세화해변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그곳에서의 추억을 더하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재방문이 저에게 또 다른 위로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ㅎㅎ
제주도 용두암에 가고 싶은 이유가 정말 많은데요! 우선, 이번 해 고생한 저에게 자연경관을 선물로 주고 싶어용! 연말까지 쌓인 회사 스트레스를 용두암 바위에 부딪히는 파도를 보며 확 날려버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행 간 지가 너무 오래 되어, 소중한 친구와 함께 우정 여행을 하면서 특별한 추억도 만들고 싶어요!
용두암의 멋진 절경을 감상하면서 마음의 여유를 찾고 싶고, 노을 질 때 붉게 물드는 용두암의 모습은 정말 장관일 것 같습니다!
새벽의 용두암에서 느끼는 고요함도 기대되고, 낮에 활기찬 에너지를 얻는 것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이런 모든 이유들이 모여서 제주도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기대하게 만들어 주네요!😊 거기에 제주 스타빌 숙박권이라니.... 블로그에도 올려서 못 가본 사람들에게도 사진으로 곳곳이 소개하고 싶네요!! 그곳이 천국일 것 같습니다!
가보고싶은 여행지 1순위 <서귀포시>
1.서귀포중문색달해변- 서귀포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해변. 중문색달의 파도를 눈과 귀로 직접 담아보고 싶습니다.
2.성산일출봉- 제주 명소하면 빠질 수 없는 곳.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일출 명소라 한번쯤은 꼭 가보고 싶었습니다.
3.곶자왈- 초록 빛 피톤치드로 힐링되는 곳. 자연을 느끼고 힐링하며 마음속까지 정화되는 느낌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저는 올해 12월에 6년을 다닌 직장 퇴사 후 내년초쯤 제주도 보름살이를 할 예정입니다.
매일같이 제주의 아름다운 명소들을 돌아다니며 힐링하고, 예쁜 사진과 영상들을 제작하여 sns와 블로그에 기록하여 저의 20대에 가장 큰 추억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저의 힐링과 추억남기기 기록의 한 켠에 보탬이 되어주신다면 크나 큰 선물이 될것 같습니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가까이서 느끼고 싶은 소망을 담아 성산일출봉과 우뭇개해안을 방문하고 싶습니다.성산일출봉은 제주의 상징과도 같은 명소로, 정상에 서서 붉게 물드는 일출을 바라보는 장면을 꿈꿔왔습니다. 천천히 올라가는 동안 마주할 산길과 풀숲의 정취가 얼마나 아름다울지 상상만으로도 설레네요. 특히 해가 떠오를 때 온 세상을 감싸는 듯한 햇살과 주변을 둘러싼 광활한 바다의 풍경이 어우러져 이루어낼 장관은 사진으로는 다 담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 순간의 감동을 직접 느껴보고 싶습니다.또한 우뭇개해안은 그동안 많이 들어왔지만, 실제로 만나본 적이 없어 더욱 기대가 됩니다. 바위 틈 사이로 투명하게 비치는 에메랄드빛 바다, 그 속에서 눈부신 해양 생물이 살아 숨 쉬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독특한 지형과 파도 소리, 그리고 자연 그대로의 맑고 푸른 물이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체험하고 싶습니다.
1. 용눈이 오름
제주의 매력과 상쾌한 공기 마시면서 힐링하기 위해서 용눈이 오름에 가고 싶어요. 쉬엄쉬엄 산책하듯 정상까지 올라가서 저 멀리 보이는 우도를 보면 육지에서의 스트레스가 한 방에 풀릴 것 같아요. 가장 좋아하는 용눈이 오름입니다!
2. 협재 해수욕장
맑은 에메랄드빛 바다가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협재 해수욕장에서 파도소리 들으며 힐링하고 싶어요. 협재~금능 해수욕장 구경하고 근처에서 보말죽, 보말칼국수 뜨끈하게 한 그릇 먹방까지! 이번 겨울 소원입니다.
3. 산굼부리
제주도 동쪽 산길을 드라이브 하면서 산굼부리에 잠시 들러 추억용 사진을 많이 찍고 싶습니다. 눈 덮인 설원이 기다리고 있으면 더욱 좋은 추억이 쌓일 것 같아요. 항상 눈 올때 갔었는데 과연 이번에는 눈이 내릴지 궁금하네요 :)
4. 서귀포 위미리 & 쇠소깍
제주시보다 더 따뜻한 서귀포로 내려가서 따뜻한 날씨를 즐기고 싶어요. 겨울 꽃인 동백꽃도 만져보고 귤따기 체험도 하고 쇠소깍 근처 테라로사 카페에 가서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따끈한 핸드드립 커피까지 호로록~ 겨울에는 따뜻한 서귀로 GO GO!
이번 연말 마무리는 제주도 여행을 꿈꿉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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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보낸 하루가 정말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아침에는 한라산을 바라보며 푸른 하늘 아래서 비행을 하듯 자유로운 기분을 만끽했어요. 그 풍경이 얼마나 멋지던지, 마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제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이 넓은 자연이 주는 평온함이 참 좋았습니다.
낮에는 밭담길을 걸으며 여유롭게 산책을 즐겼습니다. 제주 특유의 돌담길은 소박하면서도 아름답고, 걸을수록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돌담길 사이로 펼쳐진 밭을 지나며,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한적한 제주의 시골 풍경을 한껏 누릴 수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제주 바다 앞에 앉아 여유롭게 술 한잔을 즐겼습니다. 바람 소리와 파도 소리가 어우러져 차분하게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딱 좋은 시간이었어요. 제주 자연산 광어로 준비된 회를 맛보았는데, 싱싱함이 그대로 살아 있어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제주도에 사는 사람들이 이 맛에 반하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이렇게 멋진 자연 속에서 하루를 보내니, 문득 제주도에 사는 사람들의 일상이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행 중에 느낀 이 행복한 순간들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다음에 다시 제주를 찾게 되면 또 다른 소중한 추억을 쌓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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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4번 /
최근에 한라산 윗세오름으로 가을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등산로에 들어서자마자 단풍이 물든 나무들이 줄지어 반겨주었고, 깊어가는 가을의 색이 정말로 아름다웠습니다. 맑은 공기를 가슴 가득 들이마시며 한걸음씩 오르다 보니, 머릿속에 복잡했던 생각들이 서서히 사라지고 고요함이 찾아왔어요.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고요함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더군요.
오르는 길은 조금 길었지만, 그 덕분에 평소의 걱정과 근심에서 벗어나 오롯이 자연에 집중할 수 있었답니다. 산을 오르며 아무런 생각 없이 걸으니, 마치 일상의 무게가 모두 내려가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한라산의 자연 속에서 다시금 마음의 여유를 찾고 있었죠.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점점 시원한 바람이 불어왔고, 상쾌한 공기가 폐 깊숙한 곳까지 스며드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진 풍경은 장관이었고, 그 순간의 멋진 장면들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하산 후 애월의 파도 소리를 들으며 잠시 앉아있었는데, 그 맑고 청량한 소리가 마음을 정화해주는 듯했습니다. 제주의 자연과 어우러진 이 하루는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고, 다시 한번 느긋하게 산과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찾아오기를 기대하게 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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