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년 전 대학생때 간호학과를 다니며 항상 방학에는 실습과 알바를 하며 바쁜시간을 보냈지만 대학교 친구들과 우리 돈모아서 겨울제주도 한번가보자!!!! 하고 열심히 계획해서 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돈없는 대학생이라 택시비 아끼자고 찬 겨울바람 맞으며 걸어다니며 성산일출봉을 열심히 올랐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도 힘든기억은 없고 즐겁고 행복했던 제주만 생각이 납니다. 이후 친구들과 한번더 가자!! 라고 다짐했지만 다들 각자 병원에 취업 후 멀리지내다보니 오프맞추고 놀러가기가 어려워서 말만하고 이후에 가본적이 없네요. 이번기회를 삼아서 코로나와 의료대란으로 지친 친구들과 휴식과 좋은기억으로 피로를 씻어내는 멋진 겨울 제주 여행하고 싶습니다🫶🏻
제주하늘아래 첫 마을 스타빌
듣는것만으로도 너무 설레이고 기대되는 이름이예요^^
얼마전 부모님과 함께 여해을 잠시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저는 잘 몰랐는데
오랜만의 여행에 부모님의 연세가 보이더라구요
비록 여정이 3박4일로 다소 길었지만
예전과 다르게 오래 걷지를 못하시고
걷다 쉬다를 반복하시는 부모님의 모습을 뵈며
알겠더라구요. 이제 이렇게 함께 걷고 보고 먹으며 느낄수 있는 시간이 그렇게 많이 남지 않았다는 것을요.
조금 많이 서글퍼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일부러라도 시간을 만들어야겠구나 라는것도 알게 되었어요.
평소 두분이 산을 참 좋아하시더라구요
두분이서 계시면 한번씩 간식을 싸들고 등산을 가시는데
예전에 딱 한번 제주도의 한라산을 방문한 적이 있었어요.
그렇게 가고 싶어 하시던 산이었는데
그날 날씨가 좋지 않아 일반 등산객의 출입을 통제하시고 계셨던지라 올라갈수 있는 곳 까지만 갔다가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내려올 수 밖에 없었는데
더 늦기전에 부모님을 모시고 다시 한번 제주도의 아름다운 한라산을 가 볼수 있다면 너무 좋은 효도이자 두분께 오래 기억될 선물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 위해선 고생이 따라야 하는법.
고생뒤엔 부모님께서 편히 쉬고 피로를 푸실 수 있는 숙소가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어른들껜 잠자리가 워낙 중요하잖아요^^
스타빌은 저희 가족에게 편안한 안락함과 근사함을 가져다 줄 아주 멋진 숙소가 되어줄 것 같아요!
기대되는 스타빌 항상 응원하겠습다❤️🥰💙💚👍
마지막 제주도방문은 2021년.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당시 대학생 친구들과 함께 갔었고 지금은 모두 간호사가 되었습니다. 4년 동안 함께 으쌰으쌰 하며 어려움을 이겨내고 이제는 환자들을 케어하는 프로페셔널한 간호사로 성장했답니다✨항상 날잡아서 여행가자!라고는 했지만 들쑥날쑥한 스케줄로 다들 시간을 맞추기 어려워서 이렇게 ‘지그제주’ 이벤트로 제주도를 다시 갈 수 있게 된다면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장 가고싶은 곳은 첫번째 회수다옥입니다🍵 알레르기 때문에 커피를 즐기지 못해서 대신 차를 좋아하게 되었는데 회수다옥에서 다도를 즐기면서 그동안의 피로를 싹 날려버리고 싶습니다. 두번째 9.81파크입니다🚗 카레이싱을 하면서 불어오는 제주바람을 그대로 느껴보고 싶어요! 스피디한걸 좋아하는 친구들이 저보다도 좋아할 것 같은 곳입니다. 세번째 코시롱입니다🐷 매번 제주흑돼지를 격파하리라 다짐했는데 생각보다 맛집을 발견하지 못해 아쉬웠어요. 그래서 서치끝에 찾아낸 코시롱!! 흑돼지와 해물라면을 곁들이면 말이 필요없겠죠ㅎ이 글을 쓰는 지금도 입에 침이 고입니다.. 네번째 브런치카페 릿입니다🥪 제주에서 호주식 브런치를 맛깔나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미국에서 처음 먹었던 후무스가 너무 그리웠는데 마침 핸드메이드 후무스를 판매한다고 하셔서 너무나 기대됩니다! 콘프리터, 릿슈카, 그릴드치킨 등 JMT 음식들이 눈에 띄어 리스트에 추가했습니다. 마지막 함덕 해수욕장입니다🌊다른 해수욕장과는 다르게 수심이 얕고 주변에 산책코스까지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ㅎㅎ 파라솔과 물놀이용품을 빌려서 기깔나게 예쁜 수영복입고 인생샷까지 건지고 싶은 곳이에요!👙낡고 오래된 수영복밖에 없어서 최근에 지그재그에서 수영복을 알아보고있었는데 지그제주 이벤트가 똭! 이건… 운명이라고 밖에 설명이 안돼… 이미 Gold등급이지만 이번기회로 더더욱 직잭을 애용하게 될거같아요ㅎ 마지막으로 이렇게 좋은 이벤트를 기획해주신 지그재그 선생님들 최고🙌🏻 미리 감사드립니다(찡긋)
제주도 가면 꼭 가는 송악산 둘레길과 카멜리아힐⛰️🌿
걸으러 제주도에 갈 정도로 제주의 푸른 자연에서 숲내음 깊게 마시며 한걸음 내딛을때마다 바쁜 일상의 피로를 잠시나마 풀면서 온전히 휴식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아요.
송악산은 저에게 일상은 잠시 내려놓고 잔잔한 바람을 느끼며 온전한 쉼과 사색, 재충전에 집중할 수 있는 더없이 완벽한 장소라 가도가도 또 가고 싶어요..💚💚💚
카멜리아힐은 모든 공간이 포토존일 정도로 제주의 사계절을 사랑스럽게 꾸며둬서 머무는 내내 기분이 저절로 좋아져요. 🙂↔️💞
아름다운 자연이 주는 힐링이란게 바로 이런거겠죠? 제주에서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시간, 또 만들어보고 싶네요:)
#지그제주
정답 : 4번 /
지난 주에 제주에서 한라산을 다녀왔습니다. 여름에 못 갔던 휴가를 가을에 갚아보자는 생각으로, 혼자 휘리릭 떠나서 14, 15, 16 코스를 걸었어요. 첫날에는 19킬로를 걷다 보니 정말 힘들었지만, 그만큼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한라산의 경치는 정말 멋졌고, 걷는 동안 매 순간이 감동이었어요.
둘째 날은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걸으면서 제주 막걸리 한 잔으로 피로를 풀었고,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죠. 마지막 날에는 우연히 한 사진을 찍어 달라고 부탁하면서 독일에서 온 여행객과 친구가 되었답니다. 그런 작은 인연들이 제주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줬어요.
물론, 왼쪽 발가락에 물집도 생기고 얼굴은 많이 그을렸지만, 그 모든 것이 제주에서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네요. 그렇게 아주 잠시였지만, 정말 알차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돌아오면서 제주를 떠나기가 아쉬웠지만, 또 다시 올 날을 기약하며 여운을 남겼어요. /
https://blog.naver.com/wonyoujang/223654934062
정답 : 4번 /
한라산을 다녀온 후기를 남기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이번 산행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아침 일찍 출발해서 한라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산을 오르는 동안 맑은 공기와 상쾌한 바람이 정말 기분 좋게 해주었고, 곳곳에서 만나는 자연의 경치는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백록담에 도달했을 때, 그 풍경은 정말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날씨가 맑지 않아 구름에 가려져 있었지만, 구름이 조금씩 흩어지면서 드러나는 백록담의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인증샷을 찍느라 분주했지만, 그 순간만큼은 모두가 행복한 표정을 지었답니다.
하산 후에도 여유롭게 스누피 가든을 걸으며, 하루의 피로를 풀었습니다. 한라산의 산행은 힘들지만 그만큼 보람 있는 경험이었고, 이곳에서 느낀 감동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또 방문하고 싶습니다. 한라산, 정말 대단한 산이에요! /
이벤트 공유 : https://blog.naver.com/parker36/223654922043
나는 제주도에서 오름을 오르며 석양을 감상하고 싶다.🌅
제주도에서 석양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오름을 오르며 하루를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낮 동안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오름의 부드러운 경사와 초록빛 풍경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것입니다. 오름 정상에 올라서면 황금빛 석양이 천천히 바다로 내려앉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석양이 물들인 하늘과 바다를 바라보며, 시간의 흐름을 천천히 음미하고 싶습니다. 제주도에서의 이 특별한 순간은 일상에서 놓쳤던 작은 감동을 다시 깨닫게 해줄 것입니다. 석양을 뒤로하고 하산하는 길에는 하루의 끝맺음이 주는 여운과 함께, 따뜻한 마음으로 돌아서게 될 것입니다.
"나는 제주도에서 한라산 등반을 하고 싶다."🏞️ /
제주도를 여행한다면 한라산 등반은 꼭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푸른 숲을 지나며 점점 더 드러나는 산의 아름다움, 그리고 정상에 도달했을 때 펼쳐질 끝없는 바다와 하늘의 경계를 바라보는 순간은 상상만으로도 마음이 설레입니다. 자연의 품에 안겨 한 걸음 한 걸음 올라가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정상에 올라서면 그간의 피로가 사라지고, 성취감과 함께 제주도의 매력을 더 깊이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화성식당은 제주도에서 국밥 투어를 즐기는 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이곳의 유일한 메뉴인 접짝뼈국은 그 특별한 맛과 정성으로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메뉴와 서비스
화성식당의 메뉴는 접짝뼈국 하나로 단순하지만, 그 맛은 결코 단순하지 않습니다. 인원수만 이야기하면 금방 나오는 접짝뼈국은 깊고 진한 맛이 일품입니다. 김치, 무채, 배추쌈, 젓갈이 반찬으로 제공되며, 밥은 반만 말아 배추쌈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맛과 식감
접짝뼈국의 비주얼은 곰탕과 비슷하지만, 수프처럼 걸쭉한 질감이 특징입니다. 고기와 무가 듬뿍 들어있어 보약을 먹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맑은 국물을 좋아해서 후추를 듬뿍 뿌려 먹었더니 더욱 맛있었습니다. 마지막에는 고춧가루를 추가해 매콤한 맛도 즐겨보았는데, 이것도 색다른 맛이었습니다.
양과 서비스
밥, 국물, 고기가 부족하면 언제든지 더 달라고 할 수 있어 든든한 식사가 가능합니다. 다른 테이블을 보니 여럿이 나눠 먹을 수 있게 추가로 한 그릇을 더 제공하기도 하더군요. 공깃밥 추가는 계산에서 제외되는 점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편의시설
화성식당은 점심 장사만 운영하며, 주차는 식당 뒤의 큰 교회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다만, 일요일에는 교회가 붐비니 다른 날 방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결론
우도를 한 바퀴 돌고 영양 보충을 위해 방문한 화성식당에서 접짝뼈국을 맛보는 경험은 그야말로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제주도에서 맛있는 국밥을 찾고 있다면, 화성식당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곳에서의 한 끼는 제주 여행의 피로를 말끔히 풀어줄 것입니다
[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축제·행사편] 제주 축제행사를 칭찬해 <당첨자 발표>
제주도의 여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제주 워터밤’, 올해도 정말 멋진 축제였습니다! 제주 해변에서 펼쳐지는 이 대규모 물 축제는 매년 여름의 하이라이트로, 시원한 물놀이와 흥미진진한 공연이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선사해 줍니다.
이번 축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역시 물싸움의 짜릿함이었습니다. 물총과 물대포를 활용한 거대한 물싸움은 정말 시원하고 재미있었습니다. 해변에서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며 웃고 떠드는 시간은 그 자체로 큰 즐거움이었어요.
또한, 유명 아티스트와 DJ들이 참여하는 공연은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최신 음악에 맞춰 춤추고 즐기는 시간은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었습니다. 무대 위의 에너지와 관객들의 열기가 어우러져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 주었어요.
푸드 마켓에서 제주도의 특산물과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좋았습니다. 시원한 음료와 맛있는 음식은 축제의 피로를 풀어주며 더욱 기분 좋게 해주었어요.
체험 부스와 경품 이벤트도 큰 재미를 더해주었습니다. 다양한 액티비티와 게임을 즐기며, 예상치 못한 경품까지 받아보니 정말 신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올해도 제주 워터밤에서 만난 특별한 순간들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시원한 물놀이와 즐거운 공연, 맛있는 음식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정말 만족스러운 축제였습니다. 제주 워터밤을 기다리며 여름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내년에도 더욱 멋진 축제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모든 분들이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제주에서의 여행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경험 중 하나는 게우지코지 카페에서의 시간입니다. 쇠소깍과 정방폭포를 탐방한 후, 게우지코지 카페에서 즐긴 커피 한 잔은 정말 특별했어요. 카페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해안선과 편안한 분위기는 여행의 피로를 싹 날려주었습니다. 특히, 현지 재료로 만든 디저트가 정말 맛있었어요. 다시 제주를 방문한다면 꼭 다시 가고 싶은 곳입니다.
제주 시청에 있는 침시술소입니다!
선선한 여름밤에 가기 딱 좋았고 일본식 이자카야 같은 느낌좋아하시는 분들 가면 참 좋아하실것 같습니다! 가면 제가 요청한 플레이 리스트도 틀어주시고 좋았습니다!
플레이 리스트+오픈된 공간에서 주는 여유로움이란 말로 이룰수없었어요ㅠ 바테이블이라서 혼자오신분들도 여유롭게 먹을 수 있을듯해요 ㅎㅎ 관광객분들이나 일주일의 피로를 풀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쯤방문해보시면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