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박 7일을 제주도로 혼자 여행을 가기도 했을 정도로 제주도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사람 입니다.
제주도의 예쁜노을 , 윤슬을 보고 있으면 많은 고민들도 해소 되는것 같아요
제가 바다를 좋아해서 꼭 추천 하는 장소는 김녕해수욕장 , 협재해수욕장입니다
표선쪽도 잔잔하니 너무너무 좋아요~~! 해녀의 집 가시면 미역국 직접 잡은 음식들로
요리해주시구요 일에 바쁘게 치여 여행갈 시간이 없었던 요즘 제주도 너무 가고싶네요
가게 된다면 가족들이랑 좋은 추억 보내고 싶습니다. !!
#제주여행#사계절#해수욕장
5년만에 연애를 시작했어요. 시간이 지나 나이도 꽤 차서 그런지 외로움도 허전함도 그어떠한 감정도 저에겐 남아있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꽝꽝 닫혔던 매마른 감정이 저도 모르게 열려서 연애를 시작하고 있더라구요 ㅎ 엄청난 사랑과 감정을 표현해 주는 남자친구랑 10년전이 마지막이였던 제주도에 가고싶습니다.
남자친구가 애월 해녀의집에 꼭 가고싶다고 제주도 가자고 했는데 운명처럼 이런 이벤트가 떠서 뭔가 이 사람과 함께면 다 잘될거 같은 느낌에 신청해봅니다.
당첨 꼭 되고 싶어요! 어느날 찾아온 사랑처럼 온 우주의 기운이 도와준다고 생각들게 해주세요 :)
(사진은 네이버 검색에서 참조하였습니다)
나는 제주도에서 해녀 체험을 하고 싶다.🌊
제주도에 가면 해녀 체험을 꼭 해보고 싶습니다. 맑고 푸른 바다 속에 몸을 맡기며 해녀가 되어보는 경험은 제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일 것입니다. 깊은 물속에서 자연과 하나 되어 해산물을 채취하는 해녀의 강인함을 직접 느껴보고 싶습니다.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바다의 삶을 통해 제주 사람들의 지혜와 인내를 배우는 시간은 삶에 깊은 울림을 줄 것입니다. 체험을 마친 후, 바다의 신선함이 가득 담긴 음식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면 그날의 경험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제주도에서 가장 무엇이 해보고 싶은지 고민이 진찌 됐어요. 너무 하고 싶은 게 많은데 그중에서 고르려고 하니 아... 내가 제일 해보고 싶은게 뭔가 생각해봤는데 역시 저는 씨워킹이 제일 색다르게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제주에서 씨워킹을 하고 싶습니다! 씨워킹이 말그대로 바닷속에서 걷는 활동인데요. 이 물 속에서 걷는 느낌이 너무 너무 신기해요. 땅에서 걷는 느낌이라는 천지차이라는... 아주 독특한 느낌이예요. 거기다가 물고기 먹이주기 체험도 해보고 저렇게 사진도 남겨주시니 너무 좋았습니다. 초보자들도 다른 물속체험들과 달리 아주 손쉽게 참여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적이었어요. 아이들도 엄청 잘 참여하더라고요. 물고기도 눈앞에서 제가 걸어가면서 볼 수 있다는 점도 신기했어요. 물고기 밥 줄때 신났네요. 근데 물고기들이 먹이 먹겠다고 제 손가락을 물었어요. 은근 따꼼해요. 그리고 이 씨워킹 다시 하고 싶은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를 차지하였던게 물을 무서워하셔도 정말 이건 무서워 하지않고 다른 체험들보다 겁내지 않고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꼽은 이유가 가장 커요. 다음번에 오면 가족들과 와서 꼭 한번 즐겨보고 싶은 체험이었거든요. 처음 접하는 레저활동에서 좋은 기억으로 남겨주고 싶어서요. 재미있고 독특한 체험이라 시간이 짧은게 단점인 더 더 있고 싶었어요. 씨워킹 꼭 가족들과 함께 즐기고 싶어요! 제주도에 워낙 맛있는 음식들도 많고 디저트까지 완벽하고 해녀체험 스노쿨링 다 재미있어서 도저히... 못고르겠다 싶었지만 정말 고민고민하다가 골랐습니다!
1. 도두봉(1화)
개천에서 난 용 같은 여자 삼달이가 서울에서 모든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지켜온 용필의 곁으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과 꿈을 되찾는 드라마 <웰컴투삼달리>는 환상적인 풍경 위에 잔잔한 로맨스와 진한 감동의 여운으로 사람들 속에 손꼽히는 드라마 속 명소와 함께 편안함을 선물해 주었던 드라마였다. 지금도 많은 발길들이 찾고 있는 그 곳 제주도이다. 어린 시절 삼달이가 용필이와 제주 공항에서 이륙하는 비행기를 보며 반드시 상경하겠다는 자신의 꿈을 그린 곳이다.
도두봉은 제주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오름. 그리고 제주 공항에서 이륙하고 착륙하는 비행기를 볼 수 있는 전망대로 손꼽히기도 하며 나무 그늘 안쪽에서 바깥쪽을 봤을 때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풍경이 '키세스' 초콜릿을 닮았다고 해서 키세스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2. 김녕해변(8화)
8년 전 용필엄마(미자)의 해녀 물질(사고)로 용필 아빠가 삼달이에게 육지로 돌아가라며 용필과의 연애를 반대하여 삼달이가 용필의 아버지(상태)에게 자신은 용필이와 헤어질 수 없다며 무릎 꿇고 애원하는 장소이다.
3. 가파도
가파도는 매년 4월이면 청보리 축제가 절정을 이루는데 가파도에서 자라는 청보리는 다른 지역보다 2배 이상 자라는 품종으로 우리나라 전국에서 가장 빨리 자라나기도 한다.
<웰컴투삼달리> 9회와 연결된 5화에서 용필의 엄마가 해녀물질 사고로 죽었을 때 과거에 삼달이가 뛰어와서 위로해 줬던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