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엔 혼자 울며 잠든 날들이 참 많았어요. 다시 마음을 다잡고 일어나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삶을 다시 세워가고 있습니다. 평소에 자연을 정말 좋아해서 자연속에 있을때 힐링한다고 느끼는데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제주스타빌에서 묵으면서 힘들었던 저를 더 다독여주고 다시 일어난 저를 응원해주고 싶어요 :)
인스타그램에서 협재 해수욕장 포스팅을 많이 봤는데 안가봐서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에메랄드빛 바다색이 너무 예뻐보이더라구요! 그리고 걷는걸 좋아하는데 이승악 오름을 오르는 길이 정말 외국같기도하구 너무 예뻐서 가보고 싶네요 ㅎㅎ 그리고 제가 별 보는게 인생 버킷리스트인데 아직 한번도 제대로 별을 본적이 없어요… 이름이 스타빌인만큼 스타빌에서 별을 잘 볼 수 있던데 꼭꼭 가서 별 보고 싶습니다ㅠㅠ 협재해수욕장이랑 오름뿐만 아니라 스타빌도 너무 가보고 싶어요. 이번 이벤트 당첨되면 비짓제주 통해서 제주 스타빌 다녀온 후기 블로그에 자세히 남길 생각인데 꼭 당첨되길…!!😌😌🙏🙏
안녕하세요 6박 7일을 제주도로 혼자 여행을 가기도 했을 정도로 제주도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사람 입니다.
제주도의 예쁜노을 , 윤슬을 보고 있으면 많은 고민들도 해소 되는것 같아요
제가 바다를 좋아해서 꼭 추천 하는 장소는 김녕해수욕장 , 협재해수욕장입니다
표선쪽도 잔잔하니 너무너무 좋아요~~! 해녀의 집 가시면 미역국 직접 잡은 음식들로
요리해주시구요 일에 바쁘게 치여 여행갈 시간이 없었던 요즘 제주도 너무 가고싶네요
가게 된다면 가족들이랑 좋은 추억 보내고 싶습니다. !!
#제주여행#사계절#해수욕장
제주에 온지 3년째 입니다 시작은 남편직장때문에 왔지만 살아보니 너무 좋아서 평생 제주도에 살려고 결심했어요. 가장좋아하는 곳은 비양도가보이는 금능 협재해수욕장 입니다. 두달 뒤에는 남편은 다시 발령나서 육지로 딸과 저는 제주에 남기로 했어요 앞으로 3년은 월말부부를 하면서 다시 제주에 남편이 올때까지 버틸생각입니다. 정말 제주가 좋거든요 제주 곳곳에 남편과 함께한 추억이 너무 많아서 어딜가나 보고싶겠지만 앞으로 더 많이 함께할 여생을 제주에서 보내기위해 잠시 떨어져있으려구요 그동안 제주의 자연에서 위안을 얻으며 버텨보려고 합니다. 저희가족이 제주와 오래 함께할 수 있게 힘을주세요 사랑해요 제주 !!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 가도, 누구랑 가도, 혼자 가도 항상 좋았던 제주! 🩵🩵 저는 꽂히면 한동안은 그 곳에만 머무는데 애월>함덕>협재 순으로 머무는 중입니다 ㅎㅎ! 협재 해변은 뭔가 이색적이라 너무 매력적이에요~ 제가 “한라산🏔️”은 한번도 안가봤는데, ✨스타빌이 ‘한라산 600m 고지’에 위치한 마을✨ 이라고 해서 한라산 갈때 꼭 가보고싶다 했던 숙소입니다 !
다음달에 엄마 생신 기념으로 여행 갈 예정인데 당첨 되면 너무 행복할것같아요🥹 !!!
제게 스타빌에 갈 기회가 주어진다면 예쁜 사진과 리뷰로 보답 할 자신 있습니다 !!✌🏽✌🏽
제가 이전에 제주여행을 갔다온 적이 있었는데 지나가던 아저씨께서 냅다 자기가 물고기를 잡았다고 막 쥐어주셔서 당황한채로 들고 사진도 찍었던 웃긴 경험이 있었어요 ㅋㅋㅋㅋㅋ ㅎㅎ 저게 두번째 사진이에요...ㅎㅎ 그 때 여행만 생각하면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재밌는 기억이였어요! 첫번째로 첨부한 사진이 협재해변인데 , 원래 모르는 곳이였으나 아는 언니가 갔다왔다고 사진을 올렸는데 너무 예쁜거에요. 해외같은 이국적인 느낌이 독특하다고 해서 한번 가보고싶어요 ㅎㅎ 제주 바다는 항상 이쁜거같아요. 아무튼 요즘은 현생에 치이면서 살다가 제주여행을 가고싶다 - 생각중이였는데 당첨되면 엄마랑 함께 힐링되는 여행 하고싶어요. 이런 좋은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올여름 5살아들과 처음으로 단둘이 제주 여행을 갔습니다
아이에게 바다를 많이 보여 주고 싶어서 계획한 바다앞 숙소
협재 해수욕장과 금능 해수욕장 5분 거리 호텔과 펜션을 잡고
원없이 매일을 수영을 했답니다
정말 외국에 온듯 하루하루가 예쁜 제주 바다풍경과
일때문에 함께 즐기지 못한 아빠에게 미안한 마음이
너무 들어서 이번에 꼭 열심히 일한 아빠 승진까지 된
아빠에게 쉼을 꼭 선물해 주고 싶어요~ 다시한번
제주에 특별함을 더더 예쁜 추억을 남기고 싶습니댜🥹🙏
엄마와의 힐링여행을 떠나고 싶어요🫧
저희 엄마는 아직까지 한번도 제주도 여행을 가보신 적이 없어요 여태껏 병원에서 간호조무사로 일 하시면서 시간 내기도 힘들었고 여유도 없었습니다. 항상 가족들 다 같이 제주도 여행가고 싶다는 생각은 했었지만 저도 사정상 취업이 늦어지며 여행은 미뤄졌었죠. 지금은 취업하고 이제 5개월이 지났는데 이제는 좀 여유가 생겨 엄마에게 아름다운 제주도를 꼭 보여드리고 싶어요 조심스럽게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부모님과 함께일 때는 숙박이 가장 고민이더라구요! 한라산의 자연과 하늘,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곳에서 제주도의 첫 기억을 엄마에게 남겨드리고 싶습니다🫶🏻 사진은 제가 처음 제주도에 갔을 때 보았던 저의 인생노을! 협재해수욕장이에요. 엄마에게두 협재바다의 아름다운 노을을 꼭 보여드리고 싶어요🙏🏻
제가 꼭 가고 싶은 여행지는 금능해수욕장인데요
오래 일하던 직장에서 너무 힘들어서 퇴사를 결심하고
첫 여행이 제주도였어요 지금도 그렇지만 그전까지 많은 분들 인식이 제주도 물가도 비싸고 같은 돈으로
'해외여행을 가지'라는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도 많이 계신 것 같고 저 또한 그런 생각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막상 가보니 그런 생각을 했던 '나 자신 반성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특히나 금능해수욕장을 갔을 때 감정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것 같아요..
5년 전에 처음 제주도를 갔을 때 협재해수욕장을 가보고 아 이래서 바다는 '제주도 제주도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금능해수욕장은 정말 더더 예뻤고 그때 받았던 감동이 아직도 있어요. 사진에 담기지 않을 정도로 너무 예뻤고 그게 너무 아쉽더라구요..
정말 이리치이고 저리 치이고 너무 힘들 때였는데
제 힘들었던 마음이 절로 치유되는 곳이었습니다.
주변에서 제주도 어디가 좋은지 추천해달라고 하면
무조건 금능이라고 말할 것 같고 저도 꼭 한 번 다시 가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