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오형제의 아지트로 극 중에서 삼달이 친구 왕경태 부모님이 운영하는 편의점이다.
오조포구는 진짜 한적하고 조용하며 오조리 마을에 위치한 작은 포구이다. 또 바다 너머에는 성산 일출봉이 보여 양어장을 가로질러 돌담 위에 서서 사진을 찍으면 날씨가 좋은 날에는 포토스팟을 건질 수 있다. 주차는 오조리 종합복지회관 옆에 있는 무료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그리고 복지회관 정면에 있는 골목길로 들어오면 중간에 가는 길에 보이는 삼달리 촬영지 간판을 따라 쭉 들어오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