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에서 봤던 소길별하를 눈으로 직접보니 반갑고 친숙했어요~~ 거기다 삼다수에서 팝업스토어를 마련해서 리사이클링 상품을 상품이 아닌 작품처럼 전시하는 형식으로 운영해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전달하여 인상깊었어요 제주에서 환경을 생각하고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더욱 뜻깊었습니다
#효리네민박 에서 나온 #천왕사 가는 길목이에요 눈이 올줄 모르고 찾아갔지만, #한라산 근처인지 눈이 내리더라구요! 그래서 생각지도 못한 #겨울제주 를 담을 수 있었어요. 하얀세상을 찍을 수 있을까 생각하고 간 제주도 였는데 변덕스러운 제주날씨가 참 고마웠던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