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품은 늘 정말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엄마의 품과도 같다. 제주는 힐링 그 자체이다! 선택적함구증인 아이가 어린이집 퇴소를 했다. 그리고 나는 엄마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곁에 남편이 함께 해줘서 든든하다. 내가 엄마 역할을 잘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에게 든든한 우주가 되고 싶다! 나는 제주에서 사랑하고 애틋한 우리가족과 함께 휴가를 떠나고 싶다! 아이가 아기였을 때 방문했던 무렵 뜨거운 제주에서의 아름다움은 아직도 얼마전의 일처럼 생생하고 아름답다.
나는 제주도에서 제주시티투어버스를 탑승하면서 도두봉,이호목마등대,한라수목원,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삼성혈,사라봉,산지등대,관덕정,목관아,동문시장,용연구름다리를 보고 인증샷을 찍고 싶습니다. 제주시티투어버스가 해안코스,도심코스가 있다고 들었는데 잘 활용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제주도 여행갔을때 렌터카로 운전하느라 고생했던 추억이 있는데 제주시티투어버스를 잘 활용하면 경제적이고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이호목마등대에서 제주시티투어 버스 정류장을 인증하고 한라수목원 앞에서 찍은 사진도 인증합니다.
[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축제·행사편] 제주 축제행사를 칭찬해 <당첨자 발표>
올해 가파도 청보리축제에 다녀왔습니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청보리 들판을 보니 속이 뻥~ 뚫리는 듯한 기분이었어요 ㅎㅎ 온 김에 섬도 한 바퀴 돌면서 청보리 건빵, 미숫가루, 막걸리 등등 맛있는 간식(?)들도 먹어줬습니다. 특히 선착장이 내려다보이는 카페에서 바라본 바다와 들판이 아주 절경이었어요.
가파도도 마라도 못지 않은 관광명소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