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월 아기와 함께 제주여행했어요~
동물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이라해서 아침 일찍부터 방문했는데 정말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있더라구요ㅎㅎ
겁이 없는 아가라 그런지 처음엔 조금 경계하다가 나중엔 먼저 먹이를 주겠다고 빈 바가지를 들고 돌진하기도 ㅋㅋㅋ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길 잘했다 싶어 뿌듯했네요
동물친구들에게 먹이체험을 할 수 있어 좋지만, 포토존도 다양해서 더 좋았어요~
제주도에 2박 3일 나홀로 여행을 갔습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것이 너무나 즐거웠고 쌍둥이 등대의 마치 트로이 목마를 연상시키는 커다란 등대가 너무나도 멋있었습니다 밤이 되면서 석양이 떨어지는 모습이 너무나도 좋았고 마지막날에는 인스타그램으로 유명한 아날로그 감귤밭에 가서 사진을 찍었는데 너무 멋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