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이 되어 한창 놀던 어느 봄, 남들에 비해 이르게 새생명이 찾아왔습니다. 뱃속에 있을때부터 아들과 둘이서만 쭉 지내오다가 현재는 저뿐만 아니라 저의 아들까지도 사랑해주는 남자친구를 만나 곧 1주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12년 전, 고등학교 수학여행 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제주도에 간 저와 아직까지 한번도 비행기를 타본적 없는 아들, 그리고 찐사랑을 알게 해 준 남자친구에게 특별한 선물같은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일년째 취준을 하고 있는 취준생이랍니다 작년 봄에 다녀온 제주인데요
제주에 방문하면 공항 입구부터 항상 설렜던 것 같아요 저에게는 이번 겨울 로망이 생겼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제주를 눈 내리는 겨울날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산타모자를 쓰고 돌아다녀 제주에 있는 모든 이와 저에게도 특별하고 기억에 남는 겨울을 보내고 싶어요 🎅🏻 허허 당첨이 된다면 저는 한라산도 등반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구요, 감귤체험도 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겨울을 선물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인생 첫 감귤따기를 함께한 아기와 나! 마트 냉장고에서나 보던 귤이 나무에 달려있는 모습을 보고 잔뜩 행복해한 아기, 그리고 그런 아기를 보며 제 마음도 더욱 충만해졌답니다. 아기는 귤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어요.
#모먼츠인제주 #제주 #제주감귤따기 #제주귤농장 #텐저린267 #텐저린267감귤체험농장
제주시에 있는 밧디글라 다녀왔어요:) 친구들과 여행을 하면서 같이 즐길 수 있는 게 뭘까 고민하다가 체험 농장을 가면 좋을 것 같아서 다녀왔어요! 귤따기 체험도 하고 귤쨈 만들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어렵지 않고 재밌게 놀다가 왔습니다!! 포토존도 많아서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감귤체험은 15,000원이고 곧 시작할 한라봉체험은 20,000원이라고 해요🙃 밧디글라에서 의미 있고 행복한 추억 만들어 보세요!!
도시사람들은 이때 아니면 체험할수없는 제주감귤따기 체험을 날씨좋은 가을에 제주도로 다녀왔어요.
도로옆에도 감귤나무가 주렁주렁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는 체험이었습니다. 원하는 만큼 따서먹고 봉지에도 담아가는 완전 수지맞은 체험입니다. 아이랑 같이하면 더행복할것같아요.
제주는 지금 오렌지색 천국이라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