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소롯이라는 제주 서쪽 애월숙소입니다!
바닷가 앞이라 풍경도 너무 예쁘고 도심과 살짝 떨어진 독채라 일행끼리 프라이빗하게 지내기 너무 좋았어요💗 사장님이 너무 꼼꼼하시고 하나하나 신경쓰신게 보이는 예쁜 숙소였답니다 ㅜㅜ
일회용품, 상비약, 식기구 등 없는게 없고 노래방기기, 각종 OTT, 온수풀 자쿠지도 있어요 !!
욕실용품도 전부 록시땅 제품에 웰컴드링크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예쁘고 세심한 공간은 처음이에요❤️
자쿠지 있는 독채숙소인데도 가격이 10만원대로 너무 착합니다~ 서쪽오시면 완전 강추드릴게요😊
2번 2000원 .
제주착한가격업소 인스타그램에서 '6월 제주착한가격업소-
성환이네' 소개보고 찾아갔어요. 평소 먹던 닭칼국수와 달리 진한 국물에 건강한 맛이 느껴지는 닭칼국수는 쫄깃쫄깃한 면발과 겉절이가 아주 잘 어울렸어요. 한약재가 들어가서 국물 먹는 동안 힘이 불끈 ㅎ 7000원에 이런 닭칼국수 어디가서 못 먹지요. 정말 강추합니다. 비가 와서 자꾸 처지는 짝꿍은 닭곰탕에 밥한공기 넣어서 든든하게 먹고 좋아하네요. 다음에는 보리비빔밥이랑 닭한마리 먹기로하고 그릇 깨끗하게 비우고 왔네요. 장마철 잘 어울리는 제주착한가격업소였네요. 7월 추천 기다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