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읍 민속촌에 들렸다가 우연히 방문한 김정문 알로에 숲!!
알로에뿐만아니라 다양한 식물들이 너무 이쁘게 전시되있었어요~
곳곳에 포토존도 많고~숲속의 정원같은 무인까페도 너무 이뻐요~^^
김정문알로에 직원분이 직접 설명해주셨는데 알로에가 이렇게 많은 종류가 있는지
처음알았네요~~^^ 관람로 마지막에 기념품이랑 김정문알로에 제품도 팔고 있었는데
가족들선물도 여기서 한방에 해결!!!
제주동쪽을 여행중이신분, 아이와 함께 현장학습중이신분, 비오는 날 여행지를 찾으시느분, 이쁜 식물원에서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적극 강추드려요~~
김정문알로에 제품을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는 찐팬인데, 제주에 알로에 식물원이 있다고 전해들어서 방문후기 보고. 다녀왔어요~ 와우 세계에 있는 알로에가 450여종이 모여 있고, 사진 찍기에도 넘 이쁜 곳이예요. 방문의 마무리는 매장에서 방문할인가로 쇼핑 했네요. 온라인몰 보다 저렴하게 혜택 받았어요. 서귀포 여행가면 꼭 방문해보세요. 만족할께예여~ (근처에 성읍민속마을도 있어요)
감귤의 다양한 종류와 감귤의 역사, 감귤 체험과 식물원에서의 다양한 열대 과일과 식물을 통해 아이가, 교육적으로도 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으며 바나나 나무는 어떻게 생겼으며, 어떤 온도나 환경에서 자라는지, 바나나 열매가 어떤 모습으로 나무에 열리는지, 또한 애플망고나 다양한 식물들을 보고 과일 뿐 아니라 과일이 자라는 나무에 대해서도 잘 배운 것 같습니다. 또 좀 더 크면 식물 도감 처럼 보고서 작성 등을 해봄으로써 더욱 관찰력을 높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경험 이었네요^^
제주 여미지식물원 날씨도 좋고 각양각색의 식물들이 온실하우스에 있어서 둘러보기 좋은곳~ 흐린날에도 비오는날에도 구경할수 있어서 좋아요. 가족들과 특히 어르신들 함께 모시고 방문 구경하기 좋은듯 합니다. 이렇게 많은 식물들이 한곳에 찾아오길 잘한듯 ^^ 다시 가고픈 제주 여미지 식물원~
엄마 아빠 신혼여행지였던 제주도에 가족여행으로 다시 오게 되었어요!
부모님께서 여미지 식물원에서 결혼사진을 찍으셨다고 했던 것 같은데..ㅋㅋㅋㅋ 사진이 어디 있는지 모르겠네요.
가족끼리 제주도를 방문한 것은 처음이었는데, 눈이 와서 추운 밖과 달리 따뜻한 식물원이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여미지 식물원은 식물들이 다양하게 구역이 나뉘어져 있어서 각종 식물들을 양껏 볼 수 있어요.
겨울이라 그런지 다양한 구조물에 산타모자처럼 크리스마스 장식이 씌어져 있던데 너무 귀여웠습니다 ㅎㅎ
저때는 covid-19가 한창 진행되던 때라서 마스크를 하고 있지만, 지금 가면 마스크를 안 해도 되어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필름카메라를 너무 좋아해서 처음 3장은 필름카메라(코닥필름)으로 찍었어요. 햇살이 잘 담겨서 너무 예쁘게 사진이 나온 것 같아요! 공룡이랑 곰을 좋아하는데 딱 ㅋㅋㅋ 저렇게 공룡동상과 북극곰 동상이 있어서 동상 포즈를 따라서 찍어봤어요!
나머지 2장은 일반카메라(갤럭시)로 찍었는데, 화사한 여미지식물원의 푸릇함이 잘 담긴 것 같습니다.
다음에 제주도에 온다면 또 방문하고 싶은 장소중 하나예요~
그때는 제가 운전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다른분들도 제주도 여미지식물원에서 따뜻한 시간 보내보셨으면 해서 공유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결혼 8주년 기념으로 찾은 제주의 여미지식물원은 2월인데도 바나나를 비롯한 열대성식물들이 우리가족을 풍성하게 맞아하여
주었다. 당시의 7살 이던 아들은 벌써 두 아이의 아빠가 되어, 자녀들과 여행을 다니고 있으니 세월이 참 빠르다는것을 새삼
느껴봅니다 (1992년2월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