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미지식물원 날씨도 좋고 각양각색의 식물들이 온실하우스에 있어서 둘러보기 좋은곳~ 흐린날에도 비오는날에도 구경할수 있어서 좋아요. 가족들과 특히 어르신들 함께 모시고 방문 구경하기 좋은듯 합니다. 이렇게 많은 식물들이 한곳에 찾아오길 잘한듯 ^^ 다시 가고픈 제주 여미지 식물원~
엄마 아빠 신혼여행지였던 제주도에 가족여행으로 다시 오게 되었어요!
부모님께서 여미지 식물원에서 결혼사진을 찍으셨다고 했던 것 같은데..ㅋㅋㅋㅋ 사진이 어디 있는지 모르겠네요.
가족끼리 제주도를 방문한 것은 처음이었는데, 눈이 와서 추운 밖과 달리 따뜻한 식물원이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여미지 식물원은 식물들이 다양하게 구역이 나뉘어져 있어서 각종 식물들을 양껏 볼 수 있어요.
겨울이라 그런지 다양한 구조물에 산타모자처럼 크리스마스 장식이 씌어져 있던데 너무 귀여웠습니다 ㅎㅎ
저때는 covid-19가 한창 진행되던 때라서 마스크를 하고 있지만, 지금 가면 마스크를 안 해도 되어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필름카메라를 너무 좋아해서 처음 3장은 필름카메라(코닥필름)으로 찍었어요. 햇살이 잘 담겨서 너무 예쁘게 사진이 나온 것 같아요! 공룡이랑 곰을 좋아하는데 딱 ㅋㅋㅋ 저렇게 공룡동상과 북극곰 동상이 있어서 동상 포즈를 따라서 찍어봤어요!
나머지 2장은 일반카메라(갤럭시)로 찍었는데, 화사한 여미지식물원의 푸릇함이 잘 담긴 것 같습니다.
다음에 제주도에 온다면 또 방문하고 싶은 장소중 하나예요~
그때는 제가 운전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다른분들도 제주도 여미지식물원에서 따뜻한 시간 보내보셨으면 해서 공유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결혼 8주년 기념으로 찾은 제주의 여미지식물원은 2월인데도 바나나를 비롯한 열대성식물들이 우리가족을 풍성하게 맞아하여
주었다. 당시의 7살 이던 아들은 벌써 두 아이의 아빠가 되어, 자녀들과 여행을 다니고 있으니 세월이 참 빠르다는것을 새삼
느껴봅니다 (1992년2월경)
#더클리프 #여미지식물원 #5월엔제주
엄마랑 둘이서 제주도 여행 다녀왔어요. 제가 장농면허라 제주에서 렌트카를 못 빌리고 택시 도보 버스로 여행했어요. 중문은 뚜벅이 여행자들이 여행하기 좋은 곳 같아요. 근처에 여행지가 모여 있어요. 주상절리도 있고 천제연 여미지 식물원 믿거나말거나박물관 천제연 폭포. 더클리프는 해질 무렵 가니 너무 아름답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