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짓제주 구독 서비스, 반가워요! 매번 제주 갈 때마다 SNS, 블로그, 유튜브까지 다 뒤져도 정작 중요한 정보는 빠져 있거나 광고성 글이 많아서 헷갈릴 때가 많았거든요. 이제는 구독 하나로 제철 먹거리부터 요즘 현지에서 핫한 스팟까지, 놓치기 쉬운 소소한 정보들까지 챙겨볼 수 있다니… 여행 준비 스트레스가 확 줄 것 같아요.
제주처럼 계절 따라 매력이 확 달라지는 지역은, 시기별 추천 코스나 실시간 축제 정보 같은 게 진짜 필요하거든요. 그런 거 정리해서 알려주는 서비스면 진짜 애정 담아서 쓰게 될 것 같아요. 그냥 겉핥기 식 정보 말고, 현지 감성 살아 있는 콘텐츠 기대하고 있어요.
구독 서비스가 단순한 알림이 아니라, 진짜 제주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채널이 되면 좋겠어요. 다음 여행 때는 핸드폰에 비짓제주만 켜도 일정이 그려지는 그런 느낌? 앞으로의 콘텐츠 너무 기대되고요, 제주를 더 깊게, 더 진짜답게 여행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비짓제주’를 구독한 뒤부터는 여행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받는 편지 같아졌습니다. 제주 어디쯤 수국이 피었는지, 어떤 오름에 바람이 부는지, 다음 축제는 어디서 열리는지를 일일이 검색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정보가 차곡차곡 쌓인다는 건 어느 순간 나를 움직이게 하는 힘이 된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것도 무료로요. 그냥 구독만 했을 뿐인데, 제주는 매번 먼저 인사를 건네오는 쪽이더라고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제주에 대해 생각하고, 비짓제주가 알려주는 계절마다의 작은 힌트를 따라 마음이 움직이는 걸 보면요. 예전에는 제주 여행이 계획이었다면, 지금은 구독 덕분에 일상이 되어가는 중이에요. 💌 ^.^
비짓제주는 단순한 여행 정보 사이트 그 이상의 감동을 주는 것 같아요 처음엔 그냥 관광지 정리용으로 봤는데 알고 보니 참여형 콘텐츠로서 사용자 중심이라 너무 현실적이고 편리하더라구요 투표와 이벤트를 통해 사용자랑 계속 소통하는 모습과 함께
지역 사람들의 이야기나 로컬 추천 같은 콘텐츠는 믿을수 있구요 단순히 보는 정보가 아니라 공감하고 느낄 수 있는 콘텐츠라 더 기억에 남는것 같아요 추천해요
🩷비짓제주, 저는 솔직히 말해서 처음엔 그냥 관광청 사이트니까 딱딱할 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여행 준비하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우연히 들어가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특히 저는 아이들하고 같이 제주도 갈 계획이 있어서 아이랑 함께 갈 수 있는 장소나 체험 프로그램을 찾고 있었는데, 비짓제주에서 계절별 추천 코스랑 테마별 장소들이 보기 좋게 정리되어 있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물론 후기나 리뷰가 조금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어떤 곳은 후기가 거의 없어서 아쉽더라고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정보도 깔끔하고, 이벤트도 자주 해서 나중에 또 들어가 보게 되더라고요. 그냥 정보만 보는 사이트가 아니라, 약간 소통하고 참여하는 느낌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처럼 아이랑 함께 제주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께는 꼭 한 번 들러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다음 여행 땐 비짓제주에 올라온 추천 루트 그대로 따라가 보려고요!
졸업후 바로 입사해서 여행없이 코로나에, 의사파업으로 중환자실에서 계속 일하다보니 어느덧 화가 너무 많아져서 그만두고 휴식을 보내고 싶은데 제주도중에서 일단 한라산등산하면서 눈덮인 한라산보고 싶고 이전부터 가을만 되면 가고싶었던 닭머르 해안길 그리고 꼭 가고 싶은 우도와 나중에 결혼을 한다면 여기서 웨딩촬영하고픈 비밀의숲까지!! 그냥 이번에 퇴사하고 계절별로 한달살기 꿈구며....
이번에 수능 치룬 삼수생입니다..꿈을 좇아 시작한 공부였지만 정말 2년동안 마음이 너무 불안하고 힘들어서 수능이 끝나면 멀리 떠나고싶은 마음이 한가득이였습니다...막상 끝나고 나니까 그냥 해외보다는 학생때 자주갔던 제주에 여행 너무 떠나고 싶어집니다ㅠ푹 쉬고 힐링하는 여행 될 것 같아요🫶🏻💓
20살 친구랑 둘이서 방문했던 제주도
면허도 없던 터라 호텔 근처 둘러보고 밥집 찾아가고
그렇게만 즐겼는 데도 너무 좋았어서
혼자만의 여행으로 또 방문했었어요
혼자가도 고즈넉하고 바다내음 나는 바람이 불고
평화롭게 있다가 돌아왔습니다.
그냥 장소 상관없이 새로운 분위기,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제주도로 한 번 떠나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3년전 혼자 처음 갔던 제주가 너무 좋아서 그 추억으로 지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동물 친구도 많이 보고 멋진 풍경과 맛있는 음식들..! 잊지모태ㅠㅠ 제주는 그냥 길만 걸어다녀도 좋다구요ㅠ 일몰이 너무 이뻤던 금오름도 다시 가고싶고 귀여운 알파카들도 보고싶고 동쪽으로는 못가봐서 기회가 되면 동쪽 제주도 느껴보고 싶어요! 성산일출봉, 우도 등등 갈데가 너무 많아서 고르기도 벅찬 행복한 고민이랄까?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한라산..! 제주의 꽃이데 안 갈 수 없자낭ㅠ 눈 쌓인 한라산의 절경 꼭 보고싶어요🫶🏻
2022년 1월에 어머니랑 이모랑 남동생과 함께한 처음이자 마지막 가족여행이 저의 가장 최근 제주 방문이었네요! 그때 차를 렌트해서 해안도로 드라이빙도 하고, 협재해변도 보고, 애월 쪽 맛집도 둘러보고, 정말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는데요! 오랜만에 운전을 오랜 시간 하게 되어서 노심초사 안절부절 못하던 엄마, 그리고 덩달아 걱정하시던 이모가 생각납니다. 운전 때문에 다들 걱정이 많아서 여행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도 많이 남구요. 이번에 제주도를 또 가게 된다면 힐링여행을 목적으로 하고 싶어요!! 물론 제주도에는 다양한 관광 명소도 많고, 제주 역사와 문화를 알아볼 수 있는 시설도 많이 존재합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이 제주도를 많이 방문하는 이유는 그냥 제주도가 제주도여서! 인 것 같아요. 내륙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은 섬! 가장 유명한 섬! 타국에서나 볼 것 같은 신비한 식물과 맛좋은 한라봉, 멋있는 돌하르방 등 제주도만의 특색이 정말 매력적인 것 같아요. 유명 랜드마크를 돌아봐야 돼! 해서 허겁지겁 보는 것보단 이번 여행에서는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제주만의 정취, 제주만의 길거리, 제주만의 하늘, 자연… 등을 누비면서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 쌓아 보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