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축제·행사편] 제주 축제행사를 칭찬해 <당첨자 발표>
제주에서도 봄이면 이곳저곳에서 핑크빛 벚꽃을 만날 수 있는데요
제주 시내 근처에서 찾아가기 좋은 곳으로 전농로 왕벚꽃축제를 추천해요!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왕벚꽃나무가 늘어선 가로수길로
도로도 통제하고 다양한 행사와 먹거리 장터까지 열려 볼거리가 가득한데요
골목 곳곳에 예쁜 벽화도 그려져 있어 사진을 남기기도 좋아요.
무엇보다 하늘을 가릴 정도로 가득 피어 있는 연분홍빛 벚꽃들이 만드는
아름다운 꽃터널이 보기만 해도 봄의 설렘을 가득 느끼게 해줍니다.
사람이 많아도 통제가 잘 되어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축제·행사편] 제주 축제행사를 칭찬해 <당첨자 발표>
올해 3월 말신풍리 벚꽃 터널 축제 ! 다녀왔었어요! 향수도 만들고, 천연염색도 체험하고, 기름떡도 직접 구워서 주시는데 마을회 어르신 분들이 너무나 친절하셔서 더욱 기억에 남아요! 당시 웰컴투삼달리란 드라마가 막 종영했을 때인데 그 근처에 드라마 촬영지가 있어서 ㅁ둘러보기도 좋았고 벚꽃도 때마침 흐드러져서 이뻤어요!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 새벽 도착후 아침식사 가능한 산지해장국
입소문 만큼이나 기대치를 충족시키는 내장탕 맛집
재료가 신선하고 양도 많고 노포답게 정감가는 식당입니다
부드러운 양,곱창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으며 간마늘과 청양고추다데기를
첨가하면 속풀이 시원한 해장국맛에 풍미를 더하게 되는 곳
강추합니다.
제주도 여행 중에 월정리 해변에서 플로깅을 했어요. 바위 사이에도 해양 쓰레기가 너무도 많이 낑겨 있었어요.. 내 힘으로 못빼는 것들도 너무 많았음 ㅠ 와.. 생각보다 너무 많은 쓰레기에 놀랐습다. 유명한 관광지인데도 널려있는 쓰레기들 ㅜㅜ 각종 낚시용품들과 술병, 플라스틱, 비닐, 폐그물, 밧줄, 과자봉투 등등.. 바다에서 떠밀려 온 쓰레기들도 많겠지만 관광객들이 버린듯 한 쓰레기들도 많았습니다. 쓰레기 버릴 곳을 찾다~ 찾다~ 겨우 발견한 쓰레기장! 편의점에서 20L 봉투를 사서 버리는 것 까지 끝!^^
성산일출봉이 잘 보이는 곳에서 차크닉을 하다 자리에서 일어날 때쯤 내가 마셨던 맥주 캔을 비닐봉지에 넣다가 문득, 눈에 거슬렸던 그러나 없는 셈 쳤던 쓰레기들을 줍기 시작했어요. 주변에 쓰레기가 널부러져 있으면 마음이 불편하더구요. 바닥에 쓰레기를 보고 그냥 지나치지 않고 줍는다는 생각에 제가 대단하시다는걸 느끼네요~!!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도 누리고 환경을 위해 손을 더하는 일!
바다에 떠있는 섬 제주가 깨끗하고 아름답기를 마음을 다해 소원해봅니다!!
작년 크리스마스 때 갔던 카밀리아힐! 눈이 소복하게 쌓여있는데 동백꽃은 너무나도 예쁘게 피어있었던 기억이 나요 동백만 보면 이제 겨울 제주가 생각납니다. 억새도 피어있는 추운 널씨에 야자수도 자리를 꿋꿋하게 지키고 있더라구요 볼 때마다 신기해요! 올해도 다음주에 제주에 가요 저 이후로 겨울 제주가 좋아진 것 같습니다:)
남편과 단둘이 찾은 서귀포여행!! 천지연 폭포의 아름다운 모습을 더 잘 볼수 있는 핫스팟입니다~~ 시원하고 웅장한 천지연 폭포를 한참동안 아무생각없이 바라보니 힐링이 절로 되네요^^ 서귀포 인근 주민들도 가족들과 함께 찾아 인근 놀이터 시설도 이용하고, 산책도 하며, 어르신들은 운동도 하실수 있게 게이트볼장도 마련되어 있는 쉼터이네요♡ 널리 알려진 관광지도 좋지만, 서귀포 칠십리 시공원처럼 좀 한적하면서 여유롭게 힐링을 느낄수 있는 곳도 있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
오랜만에 방문한 우도는 여전이 아름다웠으며, 평소 즐겨보던 뭐랭하맨님을 만나 사진도 찍고 정말 행복한 하루였어요! 제주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우도 캠페인에 참여하신다는것을 듣고 저희도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 우도에 생긴 대형카페 우도넛에서 다회용컵을 사용하여 커피도 마시고 비양도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하였어요~ 반납은 항에 있는 터미널에서 간단하게 했답니다 ㅎㅎ반납처가 중간 중간 있는 점도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 아름다운 우도 또 제주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