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공기와 달콤한 밀감 바람 돌 여자 많고 대문없는곳 제주탐나도다. 봄에는 유채꽃 여름엔 바다 가을엔 억새 겨울엔 한라산첫눈과 밀감따기. 유명한음식은 빙떡.몸국.꿩국수.보말수제비 먹고싶다 .하 제주도 구석구석 돌아다니고싶어요. 동남아 여행 보다 제주도가 완전 이쁜곳이더라고요. 오늘부터 소원을 빌어보자 제주도의푸른밤을 느껴보길 소원을 빌어보자
정답 4번 유채꽃밭입니다♡
제주도의 가을은 정말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청명한 하늘 아래 펼쳐지는 오름의 단풍은 가슴을 설레게 하죠. 붉고 노란 단풍이 어우러진 풍경은 마치 그림 속에 들어간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특히, 제주 바다의 푸른 색과 단풍의 조화는 한 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답습니다.
가을이 되면 제주에서 느낄 수 있는 시원한 바람도 매력적입니다. 여름의 무더위가 지나가고, 온화한 날씨 속에서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정말 즐겁습니다. 또한, 제주만의 독특한 가을 축제와 다양한 문화 행사도 기대가 되죠. 지역 주민들이 정성껏 준비한 농산물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많고, 특히 감귤이 제철인 시점이라 달콤한 감귤 따기도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입니다.
가을 제주도는 이렇게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한적한 해변에서의 여유로운 시간, 또는 유명한 관광지를 돌아다니며 느끼는 가을의 정취는 매력적입니다. 친구들과의 추억,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 또는 혼자만의 사색의 시간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제주도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겠죠.
나는 제주에서 ❝귤따기🍊 체험❞하고싶다❗
겨울이면 손이 노래지도록 까먹는 귤 겨울만 되면 한 박스씩 사놓고 만감류 품종별로 다 사먹어보게되고... (= 온 가족이 귤귀신)
요즘에는 여름에 즐기는 새콤달콤한 제주산 하우스감귤을 만나볼수있듯이 내가 직접 네손으로 딴 제주 감귤을 맛보면 더 맛이 두배일것 같아요❗
손끝에서 제주 농가살리기에도 함께하며, 여름방학시즌인만큼 성인들뿐만아니라 어린자녀들과 함께하기에도 너무 좋은 체험이죠❗
일주일전 친구들이랑 제주도에 놀러갔다가 늦은 저녁을 먹기 위해서
섭지코지 엄부 흑돼지 식당에 방문했어요. 식당 앞에는 넓은 전용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파킹할 수 있었어요.
주차 후 실내로 입장하니 입식형테이블이 적당한 간격으로 배치되어 있어 식사하기 편했어요. 섭지코지 흑돼지 맛집의 한켠에는 기본찬들을 무한리필 해먹을 수 있는 셀프바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고기 품질 자체가 좋은 게 보여서 절로 기대가 되더라고요. 중간에는 토치를 이용해 불 쇼까지 보여줘 신기했고
먹기 좋게 익으면 바로 커팅을 하는데, 정말 두툼한 섭지코지 흑돼지도 부드럽게 잘려 나가 기분이 좋았어요. 섭지코지 흑돼지가 입에 들어가는 순간 퍼져 나오는 고소한 육즙에 쫄깃쫄깃한 식감은 입안을 즐겁게 했는데요.
가니쉬였던 대파와 양파 버섯까지 곁들이니 풍미가 짙었어요. 추가로 비빔 냉면도 주문해서 즐기고 왔거든요.
새콤 달콤한 양념 맛 자체가 매우 맘에 들었던 음식이었고, 쫄깃한 면발까지
완전 제 입맛에 딱이더라고요~ 마무리 계란찜까지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최고였고
서비스까지 친절했던 섭지코지 흑돼지 식당 이었는데요.
앞으로 가족들 친구들이랑 재방문 자주하려고요.
겨울에 올레길 따라 걷는 여행 너무너무 좋았어요! 차도 빌리지 않고 대중교통도 안 타고 그저 바닷길 따라 걷는 여행! 겨울이라 바닷바람이 추웠지만 종종 보이는 카페에서 몸 녹이고 다시 출발하면 되더라구요 그리고 지나가다가 발견한 따뜻한 귤나눔에 새콤달콤한 귤도 먹으면서 걸을 수 있었던 제주여행이 너무 좋았어요
서촌제라는 흑돼지 두부 돈까스라는 집인데요. 애월에 위치한 서촌제는 흑돼지 두부 돈까스로 유명한 곳이예요.
제주산 흑돼지로 만들어진 두툼한 돈가스 위에 두부가 들어간 새콤달콤한 소스를 듬뿍 부어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저는 찍먹을 좋아하지만, 이 집 돈까스는 부먹으로 나와서 부먹으로 먹긴 했는데
소스듬뿍머금은 돈까스가 촉촉하고 맛있더라고요~ 아마 요청하면 찍먹으로 소스 따로 주실거예요.
최근에는 돈까스 말고 한치품은 쫄면, 딱새우 탕수 샐러드 등 신 메뉴들도 생겼다고 하니 아이들과 함께 가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