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고싶은 제주여행지는 김녕해수욕장입니다.
몇년 전 돌고래를 볼 수 있다는 말에 덥썩 예약했던 요트투어.
그 날은 가이드분이 돌고래를 보기 어려운 날이라고 하셨습니다. 남자친구에게 진짜 못볼까? 라고 물었더니, 꼭 볼 수있을거라해줬어요!
그런데 정말 요트 바로 아래서 헤엄치는 돌고래 가족을 보았습니다.
돌고래와 눈을 맞추었던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몽글몽글해져요! 그때 함께했던 남자친구와 다시한번 김녕의 바다에서 돌고래를 보고싶어요!
이번에는 제가 남자친구에게 돌고래를 꼭 볼수있을거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으로 처음 제주도를 가봤었는데 그 때 향수를 다시 한번 느끼고 싶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주인공이 야생돌고래를 보는 장면을 매우 감명 깊게 봐서 만약 당첨이 된다면 애인이랑 같이 뿔소라공원에 가보는 게 소원입니다 ㅎㅎ 이런 이벤트 열어주신 비짓제주랑 지그재그에 감사합니다!!
직장 퇴사 후 이직 준비히면서 여행가고 싶다 생각 했는데 해외는 힘들고 국내 여행지중 고민하다가 가까우면서도 자연이 아름다운 제주도를 가고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긴 직장 생활에 지쳐서 도시가 답답하기도 하고 재미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주도에서 자연도 느끼고 힐링하고 싶어요!! 제주도하면 떠오르는 자연이 만든 최고의 관광지 성산일출봉과 돌고래들 꼭 보고싶습니다🩷
올 여름 끝물 제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주는 여러번 여행한 터라 질렸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여름 휴가를 계기로 여름 제주를 사랑하게됐어요~
눈으로 구경만 하던 푸른 바다🏊♀️에 둥둥 떠있으니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고, 초록가득한 오름에서 눈과 마음도 힐링됐습니다. 지나가다 갑자기 고른 식당, 고심끝에 찾아간 식당 모두 너무 맛있어서 입도 즐거웠습니다ㅎㅎ 그리고 바다 수영중에 돌고래도 보았어요!! 멀리있지만 돌고래와 내가 같은 바다에 있는 기분은 정말 황홀했습니다🐬 덕분에 여름 제주에 푸욱 빠져 돌아오기가 너무 싫었네요!!
요즘 인스타에 겨울 제주☃️ 사진이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겨울 제주는 또 얼마나 사랑스러울지 너무 가보고 싶어요! 제주의 대표 명소 오름에 가서 아무도 밟지않는 눈도 밟아보고, 뒹굴뒹굴 굴러도보고 싶네요😆 그리고 분위기 좋은 식당에서 행복한 연말을 보내보고 싶어요🎄
남자친구와 데이트통장으로 생활하느라 2년가까이 여름휴가도 1박2일로 다녀오고 여행다운 여행을 제대로 못해봤는데, 이번 계기로 겨울 제주도 만끽하고, 행복한 추억도 가득 만들어 오고 싶습니다~!
굉장히 힘든 시기에 '성시경-제주도 푸른 밤'을 듣고 무작정 떠난 제주도에서 많은 힐링을 얻고 돌아왔었습니다.
최근 여러가지 힘든 일이 많아지니 문득문득 그 여름날의 제주도가 떠오르네요..
그땐 정말 지쳐서 훌쩍 떠난 여행이라 아무 계획도 없었는데, 이번에는 돌고래도 보고 일몰도 보고 나름 명소도 여기저기 가고 싶습니다.
겨울날의 제주도로 떠나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어요. :)
마침 내년 2월에 가는 제주도 티켓을 예매했어요!!! 꼭 당첨되서 좋은 시간 보내고 싶네요 ㅎㅎ 첫번째로 가고 싶은 장소는 도구리알인데요. 유명한 드라마 촬영 장소이고, 남방큰돌고래를 볼 수도 있다고 하네요! 아름다운 일몰까지 구경할 수 있다고 하니 꼭 방문해보고 싶어요 😍 두번째는 한림공원이에요! 수목원인데 2월에는 수선화 매화 꽃축제를 한다고 하니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안갈수가 없써요 !!!마지막으로 아끈다랑쉬오름이에요. 꼭 오름을 가보고 싶었는데 그 중에서 오름의 여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가장 아름다운 곳에 방문하고 싶습니다😊 벌써부터 기대만발인데 당첨까지 된다면 더욱 행복할 거 같아요 ❤️
제주도 하면 가족여행이 먼저 생각나는데요
저는 어릴때부터 농촌에서 자라서 성인이 되고 나서도
한번도 가족 휴가를 가본적이 없어요 😭
작물이 온도 습도에 민감하다보니
장시간 하루의 시간도 휴가를 갈 수가 없었어요
엄마가 팔순이시라 가까운 제주도에 가보려고 해요
처음으로 비행기 타보실 엄마라 글쓰면서 갑자기
울컥하네요..
거동이 조금 불편하셔서 제주도 풍경을 위주로 다니려고 해요☺️ 벌써 기대 되는데요
노을해안로에 돌고래를 볼 수 있다고 해서
엄마랑 노을해안로에서 돌고래 보고 오려구요
물론 제주도 맛집도 다 찾아놨답니다❤️
엄마 잠시 일은 마음에 덮어놓고
우리 둘이 재미있게 여행 다녀요❤️
엄마 딸이라 행복하면서도 죄송해요
--사랑하는 막내딸---
나는 제주에서 한달살이 하고 싶다! 저번 제주 3박 4일간 여행으로 제주의 매력에 푹 빠졌다! 갈칫국, 옥돔구이 등등 제주 음식들이 너무나 맛있었고, 푸른 대정 해안가에서 본 돌고래 떼들! 짧은 여행이였지만 너무 좋아, 담에는 한달살이에 도전해보고 싶다! 제주시에서 15일, 서귀포시에서 15일! 제주시에 머무는 동안, 매일 아침 한라 수목원 산책도 하고, 숨어있는 작은 카페, 식당을 찾아다니고 싶다~ 서귀포시에서는 귤따기 체험도 하고, 승마, 오름 타기 등등 하고 싶은것들이 너무 많다!
[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축제·행사편] 제주 축제행사를 칭찬해 <당첨자 발표>
제주도 까지와서 굳이 아쿠아리움? 이라고 하실수있는데
오랜만에 가보는 아쿠아리움은 상당히 흥미롭더라구요.
규모도 상당히 큰 편이고 특히 대형 아쿠아리움 수조가 있는곳은
사진찍기가 너무나 좋습니다. 너도나도 다 사진찍느라 쪼금 대기시간은
있지만 인생사진 가능가능. 추가적으로 돌고래나 물쇼도 즐거웠어요 ㅎㅎ
드라마에서 물이 만조가 되어 자신이 건너온 길이 물에 잠겨버린 것도 모르고 사진을 찍고 있던 삼달이를 향해 뛰어가는 장면이 연출됐었던 곳이었죠 하나 바뀐게 있다면 드라마에서는 다리가 없었던 것 같죠? 노을 지기 전에 찍으면 돌고래도 같이 찍혀서 이쁜 사진 많이 건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