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꽃 피는 계절이면 제주도 여행을 갔었는데, 올해는 시험 준비로 바빠 여행을 못 갔네요. 내년 1월에 시험이 끝나면 제주도로 떠나고 싶어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여행은 조금 특별하게 한라산 등반을 하고 싶은데요
겨울에 한라산 등반을 하면 눈 덮인 설산, 그리고 정상에서 기가 막히는 전경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공부로 스트레스 받을 때 주말 아침에 등산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기도 했는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한라산을 올라가본다면 정말 기억에 남을 행복한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기대되는 제주 여행에 완벽한 숙소까지 있다면 금상첨화겠지요...
스타빌에서 숙박하게 된다면 읽고싶었던 책을 가져가서 평온한 밤을 보내고 싶습니다.
잊지 못할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겨울 설산 한라산에 꼭 가고 싶어요. 결혼하고 신혼때 둘이서 봄에 한라산 등반 했었는데 넘 좋아서 나중에 아기 낳으면 애들이랑 꼭 같이 오자 다짐 했거든요. 이제는 아이들도 어느 정도 커서 한라산 등반해서 좋은 추억 쌓고 싶어요. 이젠 둘이 아닌 네식구가 되어 등반 해 보고 싶어요. 내려와서 비짓제주에서 온천까지 하면 금상첨화 일거 같아요.^^
요즘 운동중에 런닝이 가장 유행인거같아요 저도 런닝이나 운동을 한번 해볼까 하던참에 집 뒤에 가까운 산으로 무작정 등산을 시작했다가 등산의 매력에 푹빠졌답니다ღ
그러다 문득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의 제주도에있는 한라산등반을 해보고싶게되었어요
제가 가고싶은 코스는 영실코스!
아직 와일드하게 등산을 하지못하는 등린이라 한라산을 한번 올라갔다오는것만으로도 너무 좋을것같아 찾아보다가 영실코스가 괜찮다고 해서 저장해뒀었어요..!
오름도 정말 좋아해서 한라산에있는 윗세오름도 같이 가보고싶네요
이번년도에는 일하느라 정신없이 흘러가는바람에 국내여행조차 한번 가지못했는데 기회가되어 제주도를 가게되면 정말 좋을것같아요ღ
안녕하세요 저는 일년째 취준을 하고 있는 취준생이랍니다 작년 봄에 다녀온 제주인데요
제주에 방문하면 공항 입구부터 항상 설렜던 것 같아요 저에게는 이번 겨울 로망이 생겼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제주를 눈 내리는 겨울날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산타모자를 쓰고 돌아다녀 제주에 있는 모든 이와 저에게도 특별하고 기억에 남는 겨울을 보내고 싶어요 🎅🏻 허허 당첨이 된다면 저는 한라산도 등반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구요, 감귤체험도 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겨울을 선물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24년 한 해동안 취업 준비로 인생 처음 겪어보는 패배감과 좌절감을 경험해보았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해내고싶고 해야만 하기 때문에 다시 힘을내서 내년 채용도 준비하려고 합니다!! 수많은 탈락창을 보고 우울했을 때, 저는 등산이라는 새로운 취미를 만들며 이겨냈습니다. 이번 기회에 제주도에 가게된다면 저에겐 정말 멀게만 느껴졌던 백록담 등반을 해보고싶습니다! 그럼 정말 뭐든 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제가 사랑하는 자연 속에서 힐링도 하며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어가고싶습니다 !!
아이들 입시 등으로 부부 기념일을 챙기지 못했네요.
제주의 별 아래에서 바빠서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 앞으로의 계획, 추억 이야기 하면 넘 행복할 것같아요
고생해서 기억이 많이 남았던 한라산 등반을 꼭하고, 맛있는 밥집, 예쁜 카페, 제주의 바닷가 한가롭게 걷기도 하고 싶어요
한라산은 몇 번이나 제주도에 방문했지만 가보지 못한 늘 마음속에 아쉬움이 있었던 장소에요. 한라산 등반이 꽤나 어려웠다던 주변의 말에 마음을 먹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한라산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꼭 눈에 담고 싶어요! 특히 성판악 코스를 따라 등반하며 숲 길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정사엥 다다랐을때 만날 수 있는 백록담의 푸른 빛깔을 본 다면 정말 감동적일 것 같아요!! 너무 기대가 됩니다. 꼭 가보고싶습니다!
지금부터 11년전, 아버지께선 7살, 10살 아들딸을 데리고 한라산 등반을 하셨습니다. 윗새오름까지 가는 길이 정말 지치고 힘들었을터이지만 아버지께선 힘들다고 찡찡대는 저희를 어르고 달래 등반에 성공하셨습니다. 정상에서 먹는 주먹밥이 얼마나 맛있던지, 그 맛이 11년이나 흐른 지금도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힘들다고 투정부렸던 딸아들이 벌써 21살, 18살입니다. 백록담을 보진 못했지만, 한라산 정상 기운을 받은건지 그 사이에 막내도 태어나 벌써 11살입니다. 저희 가족은 다시한번 한라산 등반을 목표로 세워두고 있습니다. 그동안 치열하게 사느라 이루지 못했던 목표를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이뤄보고 싶습니다. 오랜만의 가족 여행을 꿈꿔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