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에게 제주여행은 '힐링' 입니다.
맛있는 제주만의 별미를 먹는 것도 힐링이고,
아이들과 함께 귤따기체험, 승마체험하면서 웃는 것도 힐링이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숙소에 앉아 푸른바다, 멋진 뷰 보며 멍때리는 순간도 힐링입니다.
그래서 봄 여름 가을 겨울 가리지 않고 시간 날 때마다
저희 가족은 제주도로 힐링하러 오네요^^
제주는 힐링입니다.
거의 매달 제주를 방문합니다.
혼자서 때때로 가족과 친구와 동행합니다.
혼자서 곶자왈을 걸으면서 생각을 비우고 마음껏 사색합니다. 올레길도 쉬멍 걸어봅니다.
가족과 제주 향토음식인 몸국. 고사리 육개장. 가문잔치음식 등 제주에서만 맛 보고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음식을 먹고 행복해 합니다.
친구와 한라산 등반도 하고 금오름도 올라 해넘이를 보며 하루를 감사히 마무리 합니다.
제주에서의 시간은 모든 것이 힐링입니다.
제주도 여행은 뭐니 뭐니 해도 힐링이죠.
평소 일에 치이고, 반복되는 일상에 지쳤던 마음이
제주의 푸른 바다와 초록 풍경만 봐도 조금씩 풀리는 기분이에요.
굳이 뭔가를 열심히 하지 않아도 괜찮은 곳.
그냥 천천히 걷고, 맛있는 거 먹고, 분위기 좋은 카페에 앉아 쉬다 보면
몸도 마음도 자연스럽게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어요.
특별한 계획 없이도, 그저 자연 속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위로받는 제주.
그래서일까요, 다녀오고 나면 꼭 한 번쯤은 다시 가고 싶어져요.
일상에서 지칠 때마다 문득 생각나는, 그런 여행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