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한라산은 비가 많이내려 못올라가고 1100고지습지를 가볍게 산책하였다 몇년전엔 노루도 보았는데 이번엔 못봤지만 비오는날 운무에 가득쌓인 1100고지습지는 정말 몽환의숲 이였다

몇년전 가족들과 갔던 제주여행.. 코로나로 힘든 요즘 너무너무 여행이 그립고 좋았던 기억때문에 또 가고싶어지네요.. 어서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서 맘놓고 제주도도 왔다갔다 다니고싶네요~^^

#표선해수욕장도 몇년전에 다녀갔는데 지금이더 멋있고 사람들의 박길도 많이찾아 생기있는바다와 해비치호텔이 들어서 밤에 조명과 더즐길거리가 생겨 좋네요 그옆에 식사를 위해찾은 강해일횟집 그많은 사람들이 주문을해도 일일이 정성으로 서비스하는모습도 제주도를 더사랑하게 합니다

#몇년전 대명리조트를 이용하면서 밤바다랑 새벽에 바다를 봤었는데 조금은 쏠렁하고 좋아지겠다고 생각했던바다가 오늘은 애매랄드빛 해외보다 더 아름다운 바다로 변해있었다 올 여름도 이곳에서 보내기로 가족들과약속~~^^

몇년전에는 이런 풍경은 전혀 예상도 못했었는데 이젠 우리나라도 서퍼들의 천국이 되어가는 중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