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전에 제주여행을 갔다온 적이 있었는데 지나가던 아저씨께서 냅다 자기가 물고기를 잡았다고 막 쥐어주셔서 당황한채로 들고 사진도 찍었던 웃긴 경험이 있었어요 ㅋㅋㅋㅋㅋ ㅎㅎ 저게 두번째 사진이에요...ㅎㅎ 그 때 여행만 생각하면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재밌는 기억이였어요! 첫번째로 첨부한 사진이 협재해변인데 , 원래 모르는 곳이였으나 아는 언니가 갔다왔다고 사진을 올렸는데 너무 예쁜거에요. 해외같은 이국적인 느낌이 독특하다고 해서 한번 가보고싶어요 ㅎㅎ 제주 바다는 항상 이쁜거같아요. 아무튼 요즘은 현생에 치이면서 살다가 제주여행을 가고싶다 - 생각중이였는데 당첨되면 엄마랑 함께 힐링되는 여행 하고싶어요. 이런 좋은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올 봄에 친구들과 함께 제주도 2주 살이를 했습니다. 유명한 관광 명소는 다 가 보았지만 그 중에서도 용머리해안이 가장 좋았습니다! 바다 근처 지역에 거주하지만 제가 사는 지역 바다는 물색이 이렇게 예쁘지 않아요. 제주도는 어디를 가도 물색이 참 예뻤어요! 몰디브나 칸쿤 같은 곳을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지만 그 중에서도 용머리해안 물색이 참 예뻤어서 사진을 몇 장 찍어온게 추억이 됐습니다.
사실 사진에 안 담길 정도로 너무너무 예쁘고 날씨도 딱 좋아 산책하기에도 좋았어요. 특히나 용머리해안은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 곳이라 날이 안 좋으면 어떡하나 엄청 걱정했는데 날씨는 엄청 좋지 물은 코발트 블루색이지. 참 아름다웠어요!
엄마아빠랑 왔을 때도 너무 좋아서 친구들이랑 한 번 더 온 건데 여전히 예쁘네요! 다음에 또 가고싶어요! 사실 제주도 어디든 또 가고싶어요ㅎㅎ
#지그재그 #지그제주 #우정여행
제가 꼭 가고 싶은 여행지는 금능해수욕장인데요
오래 일하던 직장에서 너무 힘들어서 퇴사를 결심하고
첫 여행이 제주도였어요 지금도 그렇지만 그전까지 많은 분들 인식이 제주도 물가도 비싸고 같은 돈으로
'해외여행을 가지'라는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도 많이 계신 것 같고 저 또한 그런 생각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막상 가보니 그런 생각을 했던 '나 자신 반성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특히나 금능해수욕장을 갔을 때 감정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것 같아요..
5년 전에 처음 제주도를 갔을 때 협재해수욕장을 가보고 아 이래서 바다는 '제주도 제주도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금능해수욕장은 정말 더더 예뻤고 그때 받았던 감동이 아직도 있어요. 사진에 담기지 않을 정도로 너무 예뻤고 그게 너무 아쉽더라구요..
정말 이리치이고 저리 치이고 너무 힘들 때였는데
제 힘들었던 마음이 절로 치유되는 곳이었습니다.
주변에서 제주도 어디가 좋은지 추천해달라고 하면
무조건 금능이라고 말할 것 같고 저도 꼭 한 번 다시 가보고 싶어요~!!
남자친구와 작년, 올해 제주도 다녀왔던 사진들이에용!
제주도 바다는 너무 예쁘고 보기만 해도 힐링이 돼요
저번주가 남자친구와의 4주년이었는데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대에 가서 함께 보내지 못 했어요..
다음주 첫 휴가인데 제주도에서 보내기로 했어요!
만약 당첨이 돼서 겨울 휴가때 제주도에 또 가게 된다면 한라산도 가보고 싶고 서귀포에서 힐링 여행 하고싶어요! 🏝️ 좋은 추억 만들고 싶습니다
올해 초부터 1주년에는 제주도 여행을 가자고 계획했었는데 이번 달 남자친구와 1주년을 맞이했지만 남자친구의 시험과 다가오는 취직 문제, 저의 직업상 야근 문제 때문에 달에 한 두번 얼굴만 겨우 볼 정도로 지내고 있습니다. 당연히 기념일을 챙기는 건 욕심이 되어 내년에 챙기자며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 아쉬운 마음이 큰 만큼 비짓제주와 지그재그 이벤트를 통해 제주도 스타빌처럼 멋진 곳에서 더 좋은 추억 남기고 싶습니다!
올해 초부터 기대하면서 여기저기 알아봤어서 가고 싶은 곳은 정말 많은데 사진이 다섯장으로 제한된 게 아쉽네요 ㅠㅠ
1. 월정리 해수욕장
제주 바다는 어디든 다 예쁘지만 몇년 전 혼자 제주를 갔을 때 이틀 내내 물멍을 때릴 정도로 여유롭고 아름다운 곳이라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2. 사계해수욕장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적인 지형이라 가고 싶어서 저장했어요! 안에 쏙 들어가서 두더지샷ㅎㅎ
3. 카페말로in사려니목장
어떻게 제주에 이런 곳이 있는 건지... 한 눈에 반해서 저장해둔 곳이에요! 오리도 보고 말도 보고 잔뜩 귀여워해주면서 밥도 주고 하고 싶어요ㅜㅜ
4. 금오름
금오름도 재방문할 예정인 곳인데 나른한 오후에 올라가서 제주바람 맞으며 힐링하고 있으면 사르르 해가 지면서 또 두번째 멋짐을 보여주는 곳! 올라가는 길이 조금 힘들 수도 있지만 도착해서 금오름을 보는 순간 힘든 게 전부 사라지는 기분입니다!
5. 제동목장
흐린 날을 대비한 제동목장! mbti 100% J이지만 날씨악마인 저희 커플에게 비 오고 흐린 날에도 멋진 추억을 남기기 위해 대비한 곳입니다! 오히려 흐린 날에 더 예쁘다는 제동목장도 꼭 가고 싶어요ㅎㅎ
그 외에도 아줄레주 에그타르트, 갈치요리, 흑돼지, 회!!!!! 그리고 잔뜩 귀여운 카페들까지!
지그제주와 함께 좋은 추억남기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 ❤
바람이 불어오는 곳, 바다의 끝자락에서 나는 느끼는 그 한숨.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에 갇혀버린 내 마음을 깨우려면, 뭔가 다른 곳이 필요하다. 제주도의 푸른 하늘, 그리고 무한히 펼쳐진 바다는 나에게 말한다. "그만 멈추고, 나를 향해 걸어와."
사무실에서 벗어나고 싶다. 찬란한 햇살 아래, 성산일출봉의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처럼 내 마음도 넓고 자유롭게 펼쳐지기를 바란다. 가끔은 고요한 한라산의 정적 속에서 생각을 정리하며, 정말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다시 묻게 된다.
매일 반복되는 일과, 지친 몸과 마음. 이제는 그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다. 제주도의 바다처럼 넓고 깊게 숨을 쉬며, 내가 진짜 원하는 것에 대해 더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싶다.
시간이 가는 속도에 맞춰 자신을 던져본 적이 없다면, 이제는 그저 흐르는 대로 살아가기엔 너무 아까운 나이가 되었다. 퇴사하고 제주도에서 내가 원하는 삶을 찾고 싶다. 모든 짐을 풀고, 그저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
저의 최애 제주 바다는 금능해수욕장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여기가 제일 예쁘더라구요 ㅎㅎㅎ
동백 포레스트는 동백꽃을 볼 수 있는 곳인데 여기도 추억 가득한 장소입니다!
가보고 싶은 장소는 제주 금오름입니다!!
사진으로만 봐왔는데 정말 예쁘더라구요 ㅠㅠ
꼭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주도 함덕리의 에메랄드빛 바다는 정말 아름다웠어요 맑고 투명한 물이 햇살에 반짝이는 모습이 마치 보석처럼 빛나서 감탄이 절로 나왔거든요 바다 색이 에메랄드빛으로 눈에 가득 차서, 그 순간만큼은 모든 걱정과 고민이 사라지는 듯한 평화로움을 느꼈습니다 파란 하늘과 맞닿은 수평선이 끝없이 이어지는 풍경 속에서 걷다 보면 마치 자연과 하나가 된 듯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그때의 바람 냄새, 파도 소리, 그리고 그 맑은 바다의 풍경은 아직도 머릿속에 선명하게 남아 있네요 언제 다시 갈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그립기도 하고요